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품하다가 갑자기 벌레가 날아와서 삼켰는데요 ㅜㅜ
1. 님 위산으로
'17.8.8 1:19 PM (42.147.xxx.246)다 녹아 내렸을 겁니다.
안심하소서.2. ㅋㅋ
'17.8.8 1:19 PM (211.49.xxx.218)아마 이미 사망한걸로..
3. oops
'17.8.8 1:19 PM (121.175.xxx.33)초파리가 원글님 뱃속에서 알을 까고 그 알이 애벌레가 되어 기어다니고....@@
종종 꼭꼭 씹어 잘게 만들지 않은, 고기덩어리를 삼켜도 별 이상없죠?^^4. ...
'17.8.8 1:20 PM (59.13.xxx.95)탄천 운동하다보면 몇번씩 콧구멍으로 날벌레 들어가지만 본문같은 생각 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살짝 쫄았는데 댓글 보고 안심 ㅋ
5. ..
'17.8.8 1:21 PM (222.106.xxx.203)전 며칠전에 풍선껌 삼켰는데 ㅎㅎ
뱃속에 달라붙음 어쩌지! 순간, 3초 고민했으나
씩식하게 더 건강? 해 졌답니다 ㅋㅋ6. ....
'17.8.8 1:22 PM (112.220.xxx.102)초파리가 그렇게 강한넘은 아닐꺼에요 ㅡ,.ㅡ
7. ㅁㅁ
'17.8.8 1:24 PM (112.148.xxx.86)완전 빵 터졌어요 ㅎㅎㅎ
저도 그런 생각한적이 있어서요..
저는 포도를 봉지안에 며칠 넣었는데 ,초파리가 알을까고 애벌레 생긴 포도를 씻어먹었는데 좀 찜찜해서
그 생각했어요,,뱃속에 알깐거 아닌가...8. ㅎㅎㅎ
'17.8.8 1:25 PM (112.152.xxx.220)초파리 ㅎㅎ순간 상상이 되서 ᆢ
숨 쉬지마시고 공기를 차단하셔요~~~9. 하하하하하
'17.8.8 1:31 PM (155.230.xxx.55)파리보이라는 책 시리즈가 있어요. 거기에 보면 파리를 삼킨 할머니 이야기가 나오는데, 갑자기 그게 떠올라서 웃음이......
10. ..
'17.8.8 1:32 PM (124.111.xxx.201)초파리도 님 입속에 들어간 순간 때밋! 했을거에요. ㅋㅋ
11. ....
'17.8.8 1:34 PM (203.244.xxx.22)나 바아아아앙아아앙~~~ 갑자기 사오정이 떠올라서요^^;
12. 와~!
'17.8.8 1:46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복권 맞는 확률이네요.
복권 사보세요.13. 맛
'17.8.8 2:05 PM (125.186.xxx.113)맛은 좋았어요?
14. 흡
'17.8.8 2:09 PM (211.204.xxx.101)혼자 상경해 살던 대학교 때,
어느날 언덕 위 캠퍼스 걸어 가며 아빠랑 통화하며 깔깔 거리는데 웬 벌레가 목구멍으로 직행-_-
순간 너무 놀라고 걱정되어 울먹 거리니 통화하던 아부지 말씀하시길
우리 딸래미 서울서 고기 제대로 못얻어 먹는다고 벌레가 자진해서 단백질 보충하라고 입에 들어왔나 보구만. 하셔서 빵 터졌던 기억이^^;15. 33
'17.8.8 2:1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다녹아내렸을거예요.ㅋㅋ
그래도 신경쓰일듯.16. 통계
'17.8.8 2:14 PM (211.36.xxx.96)십여년전 티비서 봤는데
사람이 평생 살면서 알게 모르게 먹는
곤충수가 어마어마했었던 기억이...
그중 대부분은 잘때 ㅋ
입벌리고 자는 사람들은 정말 많이 먹을듯요17. 단백질
'17.8.8 2:2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영양보충했네요.^^
18. ㅇ
'17.8.8 2:30 PM (118.34.xxx.205)전 눈에 들어갔었는데 안구 뒤로 넘어가서 뭔가 계속.베긴 느낌들다가
저녁되서 다시.거울보니 다시.눈앞에 끼어있길래
진짜 바로 뺐어요
어찌나 큰 초파리던지 눈알아파서 빠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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