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자기여자친구가 전 남친하고 찍은사진보면
전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을 sns상에서 실수로 봤다면 애정이 식을수 있나요?
그것도 같이 여행가고한 사진이예요
1. ...
'17.8.8 9:40 A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당연하지 않을까요?
한참 불붙어 막 시작하는 무렵에는 거의 피꺼솟 아닌가요 ㅎㅎ
전 제가 남친의 싸이 들어갔다가 우연히 공개된 사진 봤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던데요2. ..
'17.8.8 9:41 AM (211.218.xxx.160)네 있어요. Sns는 모든 트러블의 주범
3. .........
'17.8.8 9:42 AM (216.40.xxx.246)여자를 많이 좋아한다면 오히려 질투로 불타오르겠죠. 그리고 더 집착하거나 추궁하거나 그럴수도 있지만 맘이 식진 않을거에요.
송중기만 봐도 .. 예전에 몇번이나 공개연애한 송혜교한테 맘이 식던가요? 오히려 청혼하고 결혼하잖아요. ㅎㅎ
그거 보고 식는다면 그닥 맘이 없던거고요.4. ...
'17.8.8 9:43 AM (221.151.xxx.109)당연하죠
남녀입장이 바뀌어도 그렇고5. ...
'17.8.8 9:45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저 질투 없는 사람인데도
옛날에 사귀던 남자 전여친 사진 우연히 발견하고는
무척 마음이 상했었어요
대부분은 그럴거예요
머리로 알고있는거랑 눈으로 보는거랑 달라요6. 뭘
'17.8.8 9:46 AM (221.147.xxx.99)흠 근데 남자가 굉장히 쿨한 편인데도 그럴까요?
7. 그니까
'17.8.8 9:48 AM (216.40.xxx.246)구분을 하셔야 할것이,
좋아하는 맘에서 질투를 하는건지
걍 그저그랬는데 그거 보고 어쭈 꼴갑이네 ㅋㅋ 이러고 맘 접는건지를 잘 구분하세요.
저는 반대입장인적 있는데 그사람을 많이 좋아했던터라 피꺼솟이었고 막 질투하고 괴롭히고 .. 그래도 좋으니 승부욕 불타오르고 그랬어요.8. ---
'17.8.8 9:52 AM (121.160.xxx.103)연애에 쿨한건 없어요 ㅋㅋㅋ
원글님을 많이 좋아한다 -> 질투, 기분은 상하지만 더 뺏기기 싫다, 불안함을 느끼면서 동시에 더 집착.
원글님을 별로 안좋아한다 -> 아 안 그래도 별로였는데 더 별로네. 관계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
이렇게 되겠네요. 어찌되었든지 둘 다 좋은건 아니니 애초에 보이질 말았어야 해요...9. 그니까요
'17.8.8 9:57 AM (216.40.xxx.246)많이 좋아하면 쿨한남자도 찌질해지고 질척거려요.
쿨하단건 그닥 안좋아하는 상대에게나 쿨할수 있는거구요. 원래 쿨한건 없어요.10. 읭?
'17.8.8 10:03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그런거 보고도 가만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11. 뭘
'17.8.8 10:18 AM (221.147.xxx.99)근데 문제는 제가 이전에 사귀었던 남자가 나이 차가 많이 났어요 ㅜㅜ 약 10살 이상정도
더 선입견 갖고 보겠죠? ㅠㅠㅠ 실수로 봐버려서 그분이12. ............
'17.8.8 10:23 AM (175.192.xxx.37)저는 기분 무지 나쁘던데요.
물론 사진 같이 찍은 사실이 기분 나빴지만
표면상으로는 나에대한 예의도 없냐, 그런 것 정리도 안하고 있게,, 이렇게 싸움 걸었어요.13. ㅁㅁㅁ
'17.8.8 10:39 AM (61.148.xxx.5)하필 여행사진...
14. 그노무 쿨
'17.8.8 10:47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본인 불리한 것만 상대방보고 쿨하라고.
15. ....
'17.8.8 11:02 AM (125.186.xxx.152)겉으로 쿨한척 하느라 속으로 더 병날수도 있어요.
16. 111
'17.8.8 11:08 AM (223.62.xxx.56)저는 사진도 아니고 생일날 카드보낸거보고 피꺼솟한적있어요. 이게 문제가 상대의 잘못이 아니니 뭐라할수도 없고.
뭐라해봐야 나만 찌질이되는거고.. 암튼 한참을 괴로웠네요. 혼자 ㅠ
상대녀 이름이 유리였는데
소시 유리만 tv에 나와도 짜증났던 기억이 ㅜㅜㅜㅜ17. 111
'17.8.8 11:09 AM (223.62.xxx.56)결론은 과거흔적은 빨리빨리 지웁시다..
그게 설령 아름다운 추억일지라도18. ..
'17.8.8 11:22 AM (211.176.xxx.46)뭐가 문제인건데요?
애정이 식든말든.
관계 중단하자고 하면 하면 되는 거지.
이걸 잊지 마세요.
전이 아니라 현재 동시에 여러 명과 연애를 하고 있고 그걸 눈으로 확인해도 왈가왈부 할 수 없어요.
그걸 보고 애정이 식으면 떨어져 나가주면 되는 거죠.
그런 인간관계는 정리하고 진도나가면 됩니다.19. 여행사진이라ㅡ
'17.8.8 11:26 AM (182.209.xxx.22)여행 사진이 아니었으면 조금 나았으려나ㅡㅡㅡ
20. ...
'17.8.8 11:35 AM (14.33.xxx.43)사람에 따라 어차피 과거라서 그냥 무난하게 넘어갈수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9786 | 아는 동생이 겨울옷 입고 다닌다는데요. 10 | 가을 바람 | 2017/10/20 | 3,728 |
739785 | 이세창 재혼 하나봐요.. 19 | ,,, | 2017/10/20 | 17,098 |
739784 | 국당 호남계가 받은당과 통합 반대안하는 이유 7 | 내가 쓰는 .. | 2017/10/20 | 972 |
739783 | 주택에서는 쓰레기 배출 어떻게 하나요? 6 | 탈아파트 | 2017/10/20 | 1,356 |
739782 | 호남분들도 어이없겠네요. 15 | 문지기 | 2017/10/20 | 3,768 |
739781 | 노트2 새것같은 중고 공기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좀 .. 5 | 갤럭시 | 2017/10/20 | 982 |
739780 | 운전 시작하면 돈 많이 들까요? 6 | kinza | 2017/10/20 | 2,630 |
739779 | 팬텀싱어 팀구성 기대되요 1 | ..... | 2017/10/20 | 1,038 |
739778 | 지금홈쇼핑강순의김치 5 | 명인 | 2017/10/20 | 3,311 |
739777 | 라탄무늬 플라스틱서랍장 쓰시는 분들... 4 | ... | 2017/10/20 | 1,287 |
739776 | 스타필드에서 강아지 목줄 길게 늘어트리는거요 9 | 댕댕이 | 2017/10/20 | 3,008 |
739775 | 성남 무상교복 반대의원 명단 공개 파장 확산..이재명 시장 피소.. 8 | ... | 2017/10/20 | 959 |
739774 | 영장판사도 임기가 있나요? 4 | 가고또가고 | 2017/10/20 | 1,814 |
739773 | 방금 강된장 만들었는데 눈물나게 맛나요 22 | 강된장 | 2017/10/20 | 4,415 |
739772 | 띠어리 바지 사이즈 2면 66인가요? 3 | 속았네 | 2017/10/20 | 4,647 |
739771 | 엄마 칠순때 갈만한 레스토랑? 6 | 벌써칠십년 | 2017/10/20 | 1,569 |
739770 | 아까 국밥에 낮술하신 다던 분 10 | 낮술 | 2017/10/20 | 2,901 |
739769 | 체력 좋아진분들 또 있나요?? 9 | ^^ | 2017/10/20 | 2,456 |
739768 | 삼겹살 좋아하세요? 5 | ㅇ | 2017/10/20 | 1,511 |
739767 | 데릴사위 2 | 음... | 2017/10/20 | 1,148 |
739766 | 아파트, 땅투기에 미친 나라에 살다보니 7 | 참... | 2017/10/20 | 2,403 |
739765 | 아기 낳고 싶어지는 영상 1 | 싱글녀 | 2017/10/20 | 2,691 |
739764 | 전 정리 잘 못해요 3 | 5656 | 2017/10/20 | 2,029 |
739763 | 비쥬얼이 좋다는 말이 외모가 좋다뜻이에요? 5 | . . . .. | 2017/10/20 | 4,319 |
739762 | 미술 과외 시세가 요즘 어떻게 되죠? | a | 2017/10/20 | 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