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택시 탔는데 길모른다하면 저는 왜 그렇게 화가나죠?

황도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7-08-08 09:38:50
시간급하고 길을 모르니까 먼거리 대중교토아닌 택시탄건데요
카*태시불렀는데 장거리니까 욕심내 잡아뒀는지
기사분이 5분걸린다 하시더니 10분넘어 왔어요
길을 헤메셨다네요 그동안 빈택시 여러대 지나갔구요
또 가는길 몰라 물으시네요
정말화나요
택시자격을 프랑스처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IP : 223.62.xxx.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8 9:40 AM (114.202.xxx.242)

    자기도시 아닌 길을 어떻게 다 알겠어요. 게다가 장거리면 뭐..
    그래서 네비켜고 다니잖아요.
    택시에 네비가 없던가요?

  • 2. ㅁㅁ
    '17.8.8 9:41 AM (125.180.xxx.122)

    요즘 택시 초보분들이 많은지 길을 저보다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어요.
    네비찍고 다니던데요?

  • 3. 저두...
    '17.8.8 9:43 AM (1.252.xxx.44)

    이상한곳도 아니고 뭔초등학교인데...이상한데 내려줘서...
    여기아닌거같다니...
    뒷문이라나뭐래나?...일단 내려서...지나가는 초등생같아 보이는 아이에게 물어보니...
    이거 학교 아녀요.유치원이예요..그러네요.

    저는. .길몰라서 차탔지 알면 버스탔을터인데...길가있다더만...ㅜㅠ

  • 4. ...
    '17.8.8 9:43 AM (14.39.xxx.18)

    네비찍고 다니면 되죠. 화가 많으시군요.

  • 5. 그런데 여러 분이 그러시던데요
    '17.8.8 10:01 AM (203.247.xxx.210)

    택시의 네비게이션 안 찍고
    손님에게 (핸드폰으로) 알려달라고

  • 6.
    '17.8.8 10:16 AM (115.94.xxx.252)

    카카오택시면 앱 자체에 내비기능이 있는데
    무슨 길을 몰라서 오래걸려요.
    택시 호출하면 택시가 어디서 오고 있는지도
    다 보이는데.

  • 7. 이해
    '17.8.8 10:48 AM (211.206.xxx.52)

    맞아요 길모르고 빨리 가려고 택시타는거지요
    저도 자가운전자인데
    타도시 가서 택시탔더니 모른다고~
    뭐가 그리 당당한지~
    황당해서 그럼 내릴께요 하고 내렸어요

  • 8. 많아요
    '17.8.8 10:49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오래 해야 지름길도 알고 하는데
    얼마 안된 사람은 자기 구역밖에 몰라요. 그거라도 잘 알면 다행.
    경력 짧은 사람 많은 걸 알고는 걍 이해함.
    택시 기사들이 이직이 많다고 하네요.

  • 9. 황도
    '17.8.8 11:05 AM (223.62.xxx.5)

    같은 서울내구요 표현이 잘못되었는데 다른 도시가는 장거리아니고 요금 2만원대 같은 서울시내였구요
    네비찍을수있죠. 그런데 콜을 부른거라구요 어디서 어디가느지 알고왔고 제가있는곳까지 오는데 길을 헤매셔서 10분이상기다렸다구요 다른 택시주변에 많아 기다리는동안 그냥보냈고 조금만 기다리라 계속 전화하셔서 취소도 못했어요 요금비

  • 10. 황도
    '17.8.8 11:07 AM (223.62.xxx.5)

    싼 손님이니 자기가 거리멀리있고 길모르는데도 콜붙잡은거잖아요 그게 괘씸한거죠

  • 11. ㅜㅜ 여기서 구역은... 구
    '17.8.8 11:08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시가 아니예요.
    구. 입니다.

  • 12. 초보택시/노인택시
    '17.8.8 11:22 AM (59.22.xxx.95)

    정말 많아요. 모른다고 당황하면 더 당황.
    네비도 안찍음..가르쳐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택시 불러놨는데 빈택시 여러대 지나가면 화나죠 정말..
    원글님 상황 바쁜 기차역 가는데 당한적 있어요. 정말 화났었답니다.

  • 13. ...
    '17.8.8 11:35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누구나 초보 시절이 있는 거잖아요.
    전 강남 지리 전혀 모르는 택시 탄 적 있어서, 차 타고 가면서 아예 강남의 지하철, 도로 구조와 한강 다리 연결을 설명해주면서 간 적 있어요.
    한강에 평행 구조로 만든 도로들과 지하철들, 수직 방향으로 만든 도로들과 지하철들..그 교차점들 등등이요.

  • 14. ...
    '17.8.8 11:36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누구나 초보 시절이 있는 거잖아요.
    전 강남 지리 전혀 모르는 택시 탄 적 있어서, 차 타고 가면서 아예 강남의 지하철, 도로 구조와 한강 다리 연결을 설명해주면서 간 적 있어요.
    한강에 평행 구조로 만든 도로들과 지하철들, 수직 방향으로 만든 도로들과 지하철들..그 교차점들 등등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778 불편한 웹툰 6 차이나 2017/11/02 1,831
743777 고2 과외교사 인터뷰 할 때 체크리스트 같은 거 있을까요? 2 계획성 없는.. 2017/11/02 951
743776 잡티제거는 여름에 하면 안되나요? 잡티 2017/11/02 489
743775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10. 친일, 친미에 의해 왜곡된 .. 1 통일 2017/11/02 332
743774 시나 소설쓰고싶은분 계세요? 3 .. 2017/11/02 938
743773 국감중에 (카톡으로) 짜고치는 고스톱하다 걸린 자유당 2 고딩맘 2017/11/02 949
743772 만족을 모르는 초딩...어찌 가르칠까요ㅠㅠ 19 아들 2017/11/02 3,185
743771 매실청이 너무 달아요 4 그린 2017/11/02 881
743770 중2아들의 연애(?) 6 환장할노릇 2017/11/02 1,955
743769 가스렌지가 약불로 조절하면 꺼져요 1 ccc 2017/11/02 438
743768 이인규가 해외도피를 했는데 3 ㅇㅇㅇ 2017/11/02 1,748
743767 남편 모직 겨울셔츠는 몇번 입고 세탁하시나요? 남편 1 날쿵 2017/11/02 735
743766 청소기와 세탁기는 매일 돌려야 되는건가요? 3 ? 2017/11/02 2,074
743765 엄마가 집순이면 애들도 그럴 확률이 높나요? 16 2017/11/02 4,313
743764 위험한횡단보도있는넓은집/안전한길만있는좁은집 9 2017/11/02 802
743763 '매 맞는 임신부'…"3명 중 1명꼴로 배우자 폭력 경.. 8 oo 2017/11/02 1,999
743762 방바닥 난방선이 터질 수도 있나요? 4 보일러 2017/11/02 1,891
743761 양파설탕 해보신분? 9 달달 2017/11/02 1,645
743760 파리바게트 빵 이름 좀 여쭤볼게요 3 .. 2017/11/02 1,123
743759 유아인이 그냥 싫은 사람들 31 ㅇㅇ 2017/11/02 4,571
743758 이갈이 하시는분... 1 ... 2017/11/02 824
743757 박그네가 해경보다 세월호 먼저알았다는데 14 세월호 2017/11/02 2,951
743756 요즘세대 대학생들은 미팅 안하나요? 6 미팅 2017/11/02 2,646
743755 우리나라 불교는 이제 완전 회생불가한가봐요 24 이제 2017/11/02 6,133
743754 '사랑의 온도' 보는 분 있으세요? 15 Dominu.. 2017/11/02 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