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에 둘째 갖자고 당당히 요구하는 남편

82쿡스 조회수 : 6,969
작성일 : 2017-08-08 06:48:46
무슨 수로 말리까요?
시댁에서 애 봐주고 있고
둘다 소득은 중산증 되지만
지원 받은거 없어 힘듭니다
애는 5살 이구요.

더 가난한 사람도 잘도 둘 낳는데.
왜 너 외동 생각에 자기가 끌려다녀야 하냡니다
허 참~ 이 말잘하는 남편 어떤 논리로 들이받아야할지요?
IP : 39.7.xxx.12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8 6:54 AM (128.3.xxx.44)

    누구나 요구는 할 수 있어요.

    원글님이 원하지 않으시면 역시나 당당하게 싫다고 하시면 됩니다.

  • 2. . .
    '17.8.8 6:55 AM (110.70.xxx.60)

    그 이슈는 여자에게 더 결정권이 있어야죠

  • 3. 집안일이나
    '17.8.8 6:59 AM (124.54.xxx.150)

    육아는 얼마나 도와주고있는지...
    사실 받을거 없이 둘이 일해서 발어야하면 남편분이 똥배짱이구만요

  • 4. 말 잘 하긴
    '17.8.8 7:00 AM (59.6.xxx.151)

    나는 왜 니 논리에 끌려가야 하는데
    쉬운 논리구만요
    입덧도 내가 하고 배도 내가 부르고 출산도 내가 하고
    요구야 할 수 있죠, 피차
    포기하란게 내 요구일세
    싫으시면 그러면 되는데요

  • 5. ㅇㅇ
    '17.8.8 7:00 AM (211.237.xxx.63)

    그러자 하고 원글님이 피임하면 됩니다. 쉬운일을 어렵게 하지 마세요..

  • 6. 다시는
    '17.8.8 7:00 AM (121.130.xxx.156)

    임신하기 싫다고
    그 기분 몰라서 그런다고 해요

  • 7. 음...
    '17.8.8 7:12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은 그럼 외동이요 형제가 있어요.
    자기 주제 파악을 못하고 하고 싶은거 해야 직성 풀리는 사람들이 있지요.
    남이 돈 또 벌어다 줘
    애 남이 키워줘.
    남이 청소 빨래 다 해줘.
    편하게 사는거지.

  • 8. 82쿡스
    '17.8.8 7:12 AM (39.7.xxx.121)

    이유를 대랍니다. 지가 받아들일수 있는. 참나

  • 9. 82쿡스
    '17.8.8 7:13 AM (39.7.xxx.121) - 삭제된댓글

    첫째 낳아보니 얼마냐 좋냐며. 그때도 넌 걱정만 했지만 지금 얼마냐 좋냐고.

  • 10. ㅇㅇ
    '17.8.8 7:17 AM (211.237.xxx.63)

    그냥 조용히 임플라논 하세요. 사람은 말로 설득 못합니다.

  • 11.
    '17.8.8 7:21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설득을 말고 네 알겠어요 하고 뒤론 피임 하면 되지
    그걸 입으로 싸워야 해?
    답답...

  • 12. 82쿡스
    '17.8.8 7:31 AM (39.7.xxx.121)

    같이 병원갈 일도 생길꺼고 , 남편 회사 복지로 건강검진 등. 몰래 피임해서 표날일이 있나요??

  • 13. 루프
    '17.8.8 7:33 AM (61.98.xxx.144)

    끼세요
    그거 낀거 건강검진해도 드러나지 않아요

  • 14. 82쿡스
    '17.8.8 7:35 AM (39.7.xxx.121)

    병원진료 할때. 먹고 있는 약 얘기 하라할때, 피임약 얘기 안해도 괜찮은곤가요??

  • 15. 몰래 해 보지도
    '17.8.8 7:3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않고 들킨다고 저 난리니 님도 참....어지간히 입으로 싸우고 싶나부다.

  • 16. 만삭
    '17.8.8 7:37 AM (121.148.xxx.155)

    얼마전 슈돌에서 만삭,출산체험하는거 같던데..
    시댁에서 애 다 키워 주면 사춘기 ,지나 다 성장했을 때 자식이랑 아버지 사이 서먹 서먹 할텐데

  • 17. 답답한
    '17.8.8 7:39 AM (61.98.xxx.144)

    성격이니 이런 걸로 싸우나보네요

    알아서 피하면 되지...

  • 18. ᆢ시부모는
    '17.8.8 7:54 AM (220.78.xxx.36)

    시부모는 먼죄에요
    우리부모님이 언니네 애둘키워주는데 척추관절 다나갔어요

  • 19. ...
    '17.8.8 8:04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아들놈 키워 봐야 소용없다니깐요.
    지 부모가 지 자식 봐주다가 다 늙으면 아들 내외가 돌아가실때까지 모시고 살건가?

    남자도 육아를 해봐야 애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터이고
    그래야 둘째 운운 하지 않지.

  • 20. 울 남편도
    '17.8.8 8:04 AM (211.36.xxx.226)

    둘째 타령해서 둘째 낳으면 힘들어서 직장 못다니겠다 했더니 바로 접었어요.
    애는 저절로 크나? 남자들 너무 철 없어요

  • 21. ....
    '17.8.8 8:05 A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저희도 맞벌이인데 둘다 소득이 작아요.
    양가 모두 도와줄 능력 없으십니다.
    저희 결혼 7년차인데 2년마다 오르는 전세값 피해 메뚜기처럼 이사다녀요
    (점점 외곽으로)

    시댁으로만 년 1000만원 가까이 들어가는데 둘째 갖쟤요.
    죽여버리고 싶네요.
    저는 선근증이라 하루빨리 미레나든 적출 수술이든 해야지 살판인데
    와이프는 빈혈로 죽어가는데 기다려보자네요.

  • 22. 82쿡스
    '17.8.8 8:09 AM (39.7.xxx.121)

    우리 남편은 둘째낳으면 외벌이 하라니까. 한다고 큰소리. 절대 못 그만 둘꺼알고 큰소리 참나

  • 23. ㅇㅇ
    '17.8.8 8:11 AM (211.237.xxx.63)

    임플라논은 본인만 알뿐 아무도 몰라요.
    루프도 마찬가지고.. 말 안해도 돼요. 먹는 약 먹지 말고 임플라논 하세요. 부작용도 없고
    생리양도 줄고 좋은점이 훨씬많아요.

  • 24. ..
    '17.8.8 8:13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둘째 낳는 김에 전업한다고 하세요.
    남들은 셋낳고도 직장다닌다면
    남들은 애 하나 낳고도 전업한다고 대응하시구요.
    사표는 내가 쓰면 그만 아니겠어요?
    죽어도 원글님 직장 다니라고 하면 남편보고 전업하라고 해요.
    아껴쓰면 되죠. 다 그러고 사는데.
    힘들면 남편이 마트에서 알바하면 되겠네요.
    무한반복, 귀에 딱지 생기게, 확고한 의지

    무엇보다 임신 안하면 그만이죠.
    둘째인데 인공수정 불사할건 아니잖아요?

  • 25. 82쿡스
    '17.8.8 8:15 AM (39.7.xxx.121)

    남편은 육아 집안일 잘 도와줘요. 하지만 좀 이기적이고. 비양심적일 때가 많아요. 자기 이익에 밝구요. 그런 사람이랑 애 둘이나 낳고 살기가 싫어요. 사실 마음속으로 남편을 신뢰하지 않는게 가장 큰 이유에요. 하지만 남편은 꿈에도 모를것 같아요. 우리가 엄청 화목하다고 생각해요

  • 26. 82쿡스
    '17.8.8 8:18 AM (39.7.xxx.121)

    둘째 낳으면 전업한다는 것은. 남편에게 잘 안통해요. 사실 제 직장이 엄청 힘들고 박봉인게 아니라서, 아까운 자리 안 그만둘께 너무 뻔해서여. 자랑으로 들리면 죄송하고 ㅠ 팩트 확인차 ㅠ

  • 27. ..
    '17.8.8 8:25 AM (119.196.xxx.11)

    딴건 모르겠고 남편 말투 완전 재수인데요?
    너 외동 생각에 왜 따라야 하냐니
    본인더러 실컷 애 낳아보라 하세요
    임신도 못하는 주제들이 어디서....

  • 28. .........
    '17.8.8 8:25 AM (216.40.xxx.246)

    그냥 혼자 미레나 임플라논 끼고 오시구요. 그거 말안해도 돼요.
    걍 잠자리 거부하세요.

  • 29. ....
    '17.8.8 8:50 AM (39.115.xxx.2)

    남편이랑 병원 갈 일이 뭐 있어요. 피임하면 됩니다.
    손하나 까딱 않는 울남편이 말 끝마다 둘째 타령 몇 년 했는데 말 나올 때마다 완전 시덥잖단 말투로 이거 벌어 둘째? 놀고 있다, 원래 거지들이 애만 많이 낳아..너 주제를 알아라, 애 하나 키울래도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자꾸 낳아서 거지되고 애도 거지 만들래, 요즘 세상은 무조건 돈이야 등등 야멸찰 정도로 돈돈, 너 주제를 알라..퍼부었어요. 애 좀 크니 쏙 들어갔어요. 실지로도 돈도 점점 많이 들고.
    애 낳는 건 여자 소관이예요. 내가 안 낳으려면 안 낳을 수 있습니다.

  • 30. 아이
    '17.8.8 8:52 AM (58.225.xxx.118)

    아이.. 둘째 낳으면 큰아이가 될텐데,
    아이 픽업과 먹고 입는것, 교육을 딱 6개월동안 남편이 전담하도록 해보시고
    둘째 낳으면 첫째는 아빠가 완전 전담 해서 봐야 하니까 미리 연습해봐라,
    그게 가능하면 둘째 낳을 수 있다 하고 현장학습이나 교육계획까지 남편이 하게 해보세요.
    지금 시댁에서 아이 봐주시고 부인이 아이 입고 먹는것 다 신경써서 팔자가 늘어졌어요.
    둘째 낳으면 그거 다 누가 할건데요..? 부인이 둘 다 뒤집어쓰는데. 딜을 해보세요.

  • 31. 계속
    '17.8.8 9:07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안생겨요 안생겨요 하면서
    나는 피임~~매우 간단해 고민거리도 아닌데요

    혹시 님도 둘째를 원하는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갖는게 좋고요

  • 32. ㅣㅣ
    '17.8.8 9:23 A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한번 낳으면 어쩔수도 없는 자식인데
    하나를 낳든 둘을 낳든 셋을 낳든 부부가 합의를 해야
    낳는거 아니냐
    근데 하나는 우리가 낳자고 합의를 했으니 낳았고
    둘째는 우리가 생각이 다르니 안낳아야지
    하세요

  • 33. 82쿡스
    '17.8.8 9:29 AM (211.182.xxx.253)

    윗님 말씀대로 딱 말하고 싶고 말했어요. 그럼 둘째를 원하는 자신의 의견은 왜 무시되냐네뇨. 자식이 생긴거랑 안생기거랑은 천지차이인데. 그 때 합의가 안되면. 안생께 하는게 맞는ㄷ. 참나 남편은 자기랑 내가 1:1의 권리가 있다는 듯이 말해요. 아 정말 싸울때 말빨이 안서서리 ㅠ 어찌나 말을 잘하는지 꼴보기 싫어요

  • 34. .........
    '17.8.8 9:53 AM (216.40.xxx.246)

    말빨 안되면 걍 혼자 피임하시고 말하지 마시라구요. 건강검진 가도 부부 둘 같이 들어가야 해요? 아니에요. 걍 나가있으라 하세요.

    님 건강정보는 남편이라도 님 동의없이 말했다간
    그의사 면허정지구요, 또 루프는 검진때 말할 필요도 없어요.

    산부인과는 따로 가심 되잖아요?

    저라면 아예 잠자리를 안하겠지만요. 미운남편이랑 그거하느니 이혼하고 말지. 님도 맞벌이면서 걍 당당히 나가세요,?? 왜 눈치를 봐요?

    싫으면 나가서 하나 낳아오던가 ㅋㅋ 하고 말하시고 위자료나 잔뜩 내놓으라고 하세요. 걍 무대뽀로 나가세요 말싸움 못이기면. 논리로 안되면.

  • 35. 원글님아...
    '17.8.8 9:55 AM (116.40.xxx.2)

    남편이 논리적이고 말 잘하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비논리고 논리적인게 뭔지 분간 못하시는 거예요. 논리력 좀 키우세요.

    임신과 출산은 부부의 합의죠.
    남편이 그럼 내 의견은 왜 무시되느냐? 아내는 그런 내 의견은 또 어떻고. 반박하죠.
    이 상황이 합의하고 거리가 멀잖아요. 어느 일방이 반대하면 상황 끝인게 출산이예요.

    양육비나 그런 것으로 이유를 합리화 할 필요 없습니다. 더 혼란과 갈등 실마리만 제공할 뿐.
    육아 부담 나누는 약속도 부질없고요. 그거 실행 안된다고 경찰에 신고할 것도 아니고.
    그냥 엄마로서 하나면 족하다. 둘을 원치 않는다. 끝.

  • 36. 절대반대
    '17.8.8 9:58 AM (175.223.xxx.32)

    저는 어쩌다 낳았지만, 절대반대합니다.
    엄마가 챙겨줄게 많아 넘넘 힘듭니다.

  • 37.
    '17.8.8 10:29 AM (122.42.xxx.24)

    맞벌이는 하나만 낳는게 답이예요...
    보면 맞벌이가 둘낳음 지옥이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를 생각함 외동이 나아요...둘은 힘들어요..
    저도 외동고등아이 키우지만 애 하나만 낳길 잘했단 생각들어요클수록...
    형제도 결국은 커갈수록 크게 소용없어요...주변 돌아보심 알잖아요..

  • 38. .....
    '17.8.8 10:31 AM (222.108.xxx.28)

    둘째를 낳고 안 낳고의 권리가 1:1이라면
    둘째 낳았을 때 육아, 가사를 반반 해야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데
    당신이 그럴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둘째를 낳는 거는 고사하고, 임신만 해도 나는 육아, 가사 하나도 못 할꺼다.
    둘째 임신시부터 지금 있는 모든 가사, 육아 분량 만큼 (에다가 플러스 알파)이 추가될 텐데
    그걸 반반할 수 있는지 보려면
    지금 현재의 모든 가사, 큰 애 육아를 당신이 1년만 전담!해서 해봐라.
    당신 혼자 모든 가사, 육아를 하고 나는 쉬어보고
    그게 가능하면 그 때 둘째 논의를 다시 해 보자. 고 하세요.
    1년간 푹 쉬어보세요~
    1년은 커녕 1달도 가능할 것 같지 않지만!

  • 39. .....
    '17.8.8 10:32 AM (222.108.xxx.28)

    저도 맞벌이로 애 둘 낳았는데
    아주머니 씁니다.
    아주머니 안 쓰고는 제가 일을 그만두어야 가능합니다.
    절대 낳지 마세요.
    낳으면야 다 이쁘죠.
    내 애인데 왜 안 예뻐요.
    그러나 일의 강도는, 원플러스원이 아니라 원플러스원 플러스 알파 - 여기서 알파가 2-3배.. 입니다.
    저는 그냥 원플러스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주아주 큰 오산이었습니다.
    맞벌이 지속하시려면 애 둘은 오만입니다...

  • 40. 20세기
    '17.8.8 10:56 AM (60.54.xxx.80)

    최고의 발명품이 피임약이죠.
    어디 마누라를 애낳는 도구로 여기나?
    아이 하나와 둘은 천지차이로 힘들어요.

  • 41. 아이가
    '17.8.8 1:45 PM (219.255.xxx.25)

    고등학교 갈때되니 돈많이듭니다..
    유치원비랑사교육비 랑은 비교도 안되게요ㅠ
    저도 5살 차이 두아이 있지만요
    지금이 아이하나있는집의 여유 부럽습니다.
    경제력으로나 아이뒷받침이나..

    5살이상차이나면 둘째는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서
    키우기도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172 질문}혹시 서대문쪽 중앙일보 사옥 안에 까페 있는지요? 2 급질 2017/08/08 454
716171 돈을 너무 많이 써요 17 ... 2017/08/08 7,560
716170 3-50대분들 기억력 어떤가요? 9 ㅁㅁ 2017/08/08 1,870
716169 Mbc블랙리스트?? 2 ㄴㄷ 2017/08/08 444
716168 괌으로 첫 해외여행 가려고 해요 7 드뎌 2017/08/08 1,449
716167 얼마전 야한영화?추천글이요 7 안보이네요 2017/08/08 4,092
71616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7 (월) 1 이니 2017/08/08 355
716165 초등아이 데리고 홍대 구경할 곳 있나요? 4 ^^ 2017/08/08 1,117
716164 수시학종 절대평가의 문제를 논하다 1 망국 2017/08/08 450
716163 덩케르크 볼만한가요? 평가가 극과극이라 17 ㅡㅡ 2017/08/08 2,526
716162 오래 가긴 텃다. 12 퓨쳐 2017/08/08 2,595
716161 아이를 키우면서 만나는 사람이 없어져가요... 4 별이남긴먼지.. 2017/08/08 1,388
716160 안보고 지내던 시가에서 4 .. 2017/08/08 2,485
716159 고3 수시면담갔는데... 17 속상한맘 2017/08/08 5,225
716158 사회복지관 어깨동무교실 어떤가요? ... 2017/08/08 258
716157 대학원으로 학벌 세탁하는거 24 ㅇㅇ 2017/08/08 22,558
716156 사교육 많이 시키는분들에게 궁금한점. 애들이 다 소화하나요? 8 그것이궁금하.. 2017/08/08 1,850
716155 위내시경 매년 하세요? 4 건강 2017/08/08 1,695
716154 광주에서 살아보려 합니다. 16 costar.. 2017/08/08 2,573
716153 마루에서도 냄새가 날수 있을까요? 1 2017/08/08 559
716152 처음으로 가보는 부산여행 꼭 가봐야할곳 추천해주세요^^ 5 맑음 2017/08/08 1,761
716151 학원에서 보는 엄마랑 일대일로 처음 만나는데요 7 ... 2017/08/08 1,627
716150 친정엄마의 이간질 22 march2.. 2017/08/08 8,973
716149 인터넷 요금 16000원대면 어떤 건가요? 13 요즘 2017/08/08 1,723
716148 남자들은 자기여자친구가 전 남친하고 찍은사진보면 17 뭘까 2017/08/08 5,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