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소나타 오만 뛴 거
중고로 샀는데
한 두달 탔나봐요.
마트 주차장 올라오는데
그 좁은데서 시동이 팍 꺼지네요.
놀라 죽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뒷차가 바로 출발안해줘서 사고는 피했는데
이런 일도 다 있네요.
고속도로같은데서 이럼 최소 사망아닌가요?
남편도 출장중인데,
무서워서 차 못타겠어요.
정비소가면 고쳐질수 있는 결함일까요?
엄청 심난하네요. 그래도 천몇백돈 들여서 산건데... 중고라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06년 소나타 오만 뛴 거
중고로 샀는데
한 두달 탔나봐요.
마트 주차장 올라오는데
그 좁은데서 시동이 팍 꺼지네요.
놀라 죽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뒷차가 바로 출발안해줘서 사고는 피했는데
이런 일도 다 있네요.
고속도로같은데서 이럼 최소 사망아닌가요?
남편도 출장중인데,
무서워서 차 못타겠어요.
정비소가면 고쳐질수 있는 결함일까요?
엄청 심난하네요. 그래도 천몇백돈 들여서 산건데... 중고라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참 그래요.
멀쩡히 잘 타던 거 팔았는데
사신 분이 얼마 안지나서 고장 났다고 전화 오고...
아마 운전 습관이 달라서 그런지 꼭 새주인한테 가면 말썽을 부리더라고요.
저 말고도 그런 경험 하신 분이 여럿이라...
그런데 시동이 꺼지는 건 심각한 결함이네요.
윗님 말씀대로 운전자 바뀌면 고장이 잘 납니다. 그리고 엔진이 꺼지는건 엔진룸인가 거기가 약해지면 그럴수있다고 들었어요. 엔진속의 산소 농도가 일정수준 유지되어야 하나봐요. 점검 받으시고 부품 교체하면 괜찮아질꺼에요
예전에 쓰던 제 차가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일이 간혹 일어났는데, 카센터에서도 영 원인을 못찾더라구요.
몇 번이나 이곳저곳 손 본 후에야, 나중에 키박스 고장이라는 걸 알아냈어요.
키박스는 거의 고장이 안난다고 참 특이하다고 그랬었거든요.
한 6년 전에 6만원인가? 주고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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