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지 사서 집 지을 수 있는 토지는 어떤것인가요?

ㅠㅠ 조회수 : 3,650
작성일 : 2017-08-07 22:31:38
요즘 집값 너무들 비싸니
토지를 사서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이나 '답' 토지를 사서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
그런것에 대해 공부하려면 어떤책을 봐야할까요
아님 검색키워드라도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ㅠ
IP : 49.168.xxx.2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답은
    '17.8.7 10:34 PM (116.127.xxx.144)

    안될껄요.
    맹지(길없는 땅)도 안될거고

    택지.....여야 할거 같은데요?
    근데..땅사서 집사는거....할일 못될테고

    그거 하면...부실공사도 많아요.....안하시는게...

  • 2.
    '17.8.7 10:49 PM (112.166.xxx.20) - 삭제된댓글

    모르면 댓글달지마. 요
    농지전용부담금 내고 전용하면됩니다
    지목변경도 모르면서 왜 주절댐?

  • 3. 126.127.xxx.144
    '17.8.7 10:51 PM (112.166.xxx.20) - 삭제된댓글

    모르면 댓글달지마. 요
    농지전용부담금 내고 전용하면됩니다
    지목변경도 모르면서 왜 주절댐?

  • 4. 전답은
    '17.8.7 10:51 PM (116.127.xxx.144)


    답한번 이쁘게 한다
    그렇게 살지마라!

  • 5. 잘 알아 보세요.
    '17.8.7 10:52 PM (59.30.xxx.248)

    집을 지으려면 지목이 대지로 되어 있어야 하구요.
    지목변경이 가능한 지역이면 돈을 들여서
    전이나 답, 산지 이런 것을 대지로 비꿔야 하는데
    돈이 좀 들지요.
    이미 대지로 되어 있으면 그만큼 비싸구요.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이 있고 없은 땅이 있어서 잘 알아 보셔야 해요.
    길이 없는 맹지도 길과 붙어있는 옆의 땅의 사용승낙서 같은걸 받으면 가능한데 보통은 써주질 않아요.

  • 6. ....
    '17.8.7 10:56 PM (125.141.xxx.224)

    지인에 시골에 집을 지었다해서 가본적 있는데... 논을 대지로 용도변경 해서 짓느라 몇달 걸렸단 소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 7. 티비
    '17.8.7 11:16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티비라서 좋게만 말하겠지만
    sbs 하우스, jtbc 이 집 사람들
    보면 다 토지사서 지은 십 찾아가서 사연, 과정 보거던요.
    전 재미로 잘 봐요. 보면서도 난 딥 안지을래 하지만~

  • 8. ㅠㅠ
    '17.8.7 11:52 PM (49.168.xxx.249)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ㅜ
    근데 중간에 안좋은 댓글 달렸었던가요 ㅠㅠ

  • 9. 제 경험...
    '17.8.8 5:04 AM (110.70.xxx.44)

    전답의 몇 프로는 관리용 주택을 지을수 있는데요 어쨌든 용도 변경해야되고 비용 발생해요 전원주택이나 세컨하우스 그렇게 짓는 분위기던데요 돈이 남아 돌면 비싼 대지 사서 으리으리하게 집 지으면 되겠지만 오를대로 오른 대지 구입하기엔 좀....장단점이 있겠죠

  • 10. ㄹㄹㄹ
    '17.8.8 7:23 AM (1.224.xxx.25) - 삭제된댓글

    요즘 그래서 시골집 리모델링 유행하는 게 이유가 잇어요.
    일단 집이 있으면 변경이고 뭐고 덜 신경 쓰니까요.
    시골집 같은 경우는 너무너무 골치 아프고 공무원들 비협조적이고
    동네 주민들도 협조 안하고 손 내미는 경우도 많다고
    이번에 집 짓는 과정 중인 분이 이를 갈더군요. ㅎㅎㅎ

  • 11. 자유부인
    '17.10.18 1:06 PM (117.16.xxx.80)

    맞아요. 대지인데 집지을 수 있는 대지는 가격이 쎄죠. 집짓고 살기.
    수용되거나 용도변경 가능하도록 점차적으로 하면 좋을거에요.
    그런 땅들 보는 눈을 키우면 재테크도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197 에리히 프롬의 왜 남성과 여성은 서로 투쟁하는가 9 tree1 2017/08/13 1,597
718196 어린이집 기저귀녀 하고싶은 말, 아니 듣고싶은 말이 뭐였을까요 3 짜증난다 진.. 2017/08/13 1,822
718195 이번 정부의 적폐 목록 1 ㅇㅇ 2017/08/13 505
718194 결혼제도 너무 잔인한 것 같지 않으세요? 56 ... 2017/08/13 15,470
718193 동갑인데 사촌끼리 형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36 ... 2017/08/13 6,931
718192 2박4일 마카오 여행 짧을까요?? 4 ........ 2017/08/13 1,472
718191 가난을 이길수 있는 출세길을 포기하는것 10 츨세 2017/08/13 3,293
718190 도와주세요 감자전 하는데요 ㅠ 11 노란참외 2017/08/13 2,158
718189 수시 접수기간문의 2 ㅇㅇ 2017/08/13 1,305
718188 추석연휴기간에 조카를 맡아야 하나요? 56 . . 2017/08/13 7,891
718187 간통죄 없애려면 외국처럼 위자료도 합리적으로 16 ㅅ ㅅ 2017/08/13 1,750
718186 추매애mbc워딩ㅋㅋ 10 웃겨 2017/08/13 1,946
718185 친구 인생이 부러워요... 5 나는 2017/08/13 6,294
718184 친구의 장인어른 장례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23 .. 2017/08/13 19,128
718183 마트 하나요? 9 2017/08/13 899
718182 전 무도에 해외스타 나오는거 딱 싫더라구요 13 무도팬 2017/08/13 3,326
718181 이선희 스타일의 남자 가수로는 누가 있나요? 7 가수 2017/08/13 1,608
718180 남편의 행동. 의견 좀 주세요. 25 뭐지.. 2017/08/13 5,686
718179 연예인들 기분은 어떨까요~~ ㅣㅣ 2017/08/13 893
718178 유럽가고싶은데 얼마 모아야할까요? 17 .. 2017/08/13 4,908
718177 피아니스트 리뷰의 리뷰 9 tree1 2017/08/13 1,403
718176 간통죄 부활시키는거 어찌생각하세요? 25 관습 2017/08/13 2,706
718175 저는 둥지탈출에서 썸라인을 볼때마다 불안불안해요 14 ㅇㅇㅇ 2017/08/13 4,944
718174 중학교 가사 시간 "블라우스"만들던 기억나세요.. 58 뜬금없이 2017/08/13 5,884
718173 한가롭게 영화나 보러다닌다고 문재인대통령 엄청까이네요 34 813 2017/08/13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