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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 아내에게 빌붙어 사는 찌질한. 남자들

ㅋㅋㅋ 조회수 : 10,364
작성일 : 2017-08-07 21:24:15
아내가 교수 의사 판사 검사 교사 이런데
남자는 별 볼일 없는 공무원이거나 이럴 경우

남자가 정말 아내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 아내의 사회적 지위 경제력 땜에 꼼짝 못하고 살더군요

심지어 아내가 바람펴도 모른 척 일관...

저 아래 대리 라는 남자도
아내가 교사 아니었으면
숨 막히는 저런 대우 받으면서 살까 싶어요.
여자든 남자든 그 배우자 직위 보고 결혼 한 본인은 별 커리어
없는 사람들은 참 안타깝게 사는 경우가 많은 듯
IP : 90.204.xxx.10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직
    '17.8.7 9:27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일단, 교수 교사는 전문직 아니라는 거....

  • 2.
    '17.8.7 9:27 PM (112.223.xxx.38)

    여자 교사 공무원 직업 하나보고 환장하는 남자들이 요즘 대부분이예요. 그러다가 여자 아프거나 하면 그냥 버리더라고요. "니가 교사라 너랑 결혼한거야" 하면서요. 주변에 교사 공무원 지인들 많은데 이게 현실이더라구요.

  • 3. ..
    '17.8.7 9:30 PM (49.170.xxx.24)

    다 그렇지는 않아요.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행복하게 잘 사는 커플이 제 주위에도 몇 있습니다요. 전문직 아내와 깨 볶는 지인도 있고, 전문직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 지인도 있고 부부의사로 행복하게 사는 지인도 있습니다.

  • 4. 현실은
    '17.8.7 9:31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첫번째 댓글이 더 일반적이예요. 두번째 댓글같은 케이스도 있기야 있겠죠. 근데 공무원 여자들 남자들이 맞벌이 노리고 죽일듯 달려들어 결혼을 늦게까지 못해요. 그만큼 멀쩡한 남자 고르기가 힘들단 얘기.

  • 5. 현실은
    '17.8.7 9:32 PM (175.223.xxx.137)

    음님 댓글이 더 일반적이예요. 잘사는 케이스도 있기야 있겠죠. 근데 공무원 여자들, 남자들이 맞벌이 노리고 죽일듯 달려들어 결혼을 늦게까지 못해요. 그만큼 멀쩡한 남자 고르기가 힘들단 얘기죠.

  • 6. 교사가
    '17.8.7 9:34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무슨 전문직이에요 꼴랑 200 좀 넘습니다.

  • 7. 그렇게 따지면
    '17.8.7 9:37 PM (175.209.xxx.57)

    찌질한 여자들이 백배 많죠. 게다가 백수.

  • 8. ...
    '17.8.7 9:39 PM (95.149.xxx.66)

    전문직 남편에게 빌붙어 사는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경제력을 떠나서, 부부는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존중해 주며 사는게 맞죠.

  • 9. 그니까
    '17.8.7 9:41 PM (223.62.xxx.70)

    그니까요 여자, 남자 문제가 아니죠. 여자, 남자 상관 없이 직업, 또는 경제력만 보고 빌붙어서 산다면 찌질한 거죠.

  • 10. .....
    '17.8.7 9:43 PM (39.7.xxx.110)

    월 최소 육칠백에서 많게는 몇천 버는 부인둔 남자들은
    이혼도 잘 안해줘요.
    아주 이상한 바람둥이 아니고서는 일반적으로는
    잘 산다고봐야죠.

    그러다가 부인이 중병 걸리면..
    후처만 노나는 거죠..

    전문직 여성들이나 돈 잘버는 사업가 여성들은
    자기 몸관리 잘하는게
    최고 중요해요..

  • 11. 수더분
    '17.8.7 9:54 PM (119.198.xxx.28)

    "전문직 남편에게 빌붙어 사는 찌질한. 여자들"
    이라고 바꿔서 본문 한번 읽어보세요.

  • 12. ㅜㅜ
    '17.8.7 9:58 PM (211.36.xxx.71)

    전업은 다 빌붙어 사는 찌질이니?

  • 13. 여기도
    '17.8.7 10:00 PM (124.59.xxx.247)

    남편 인출기로 생각하고 살아라 그러잖아요.

  • 14. ...
    '17.8.7 10:05 PM (175.253.xxx.43)

    전업은 다 빌붙어 사는 찌질이니?

    ㅡㅡㅡ원글표현에 의하면 찌질이죠.뭐~ 222222

  • 15. dd
    '17.8.7 10:08 PM (121.160.xxx.150)

    반대의 경우가 훠어어어어얼씬 많은데...
    일반적으로 판검사교사...음...여기에 교사가 들어가다니?
    암튼 판검사교사의 와이프들은 전업은 물론이오
    공무원 포함 그 이하부터
    다 빝붙어 사는 찌질한 여자들이군요.
    헌데 공무원은 9급만 있는 건 아닌데....

  • 16. 못생기고 나이많은 남자전문직에
    '17.8.7 10:09 PM (60.253.xxx.36) - 삭제된댓글

    환장하고 달려드는 능력없는 젊은여자들도 많음요

    돈이 좋은거고 자본주의인데 워쩌겠어요 그렇게 편승해서 기대고 사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결혼은 인생 최고의 비지니스라고 하잖아요

  • 17. 쓸개코
    '17.8.7 10:20 PM (222.101.xxx.146)

    여초사이트라고 남자욕하는 글에 무조건 옳소하진 않는데..

  • 18. ㅇㅇ
    '17.8.7 10:35 PM (192.162.xxx.159) - 삭제된댓글

    전문직 남편 잡을라고 성형, 학벌세탁, 기타 몸 파는 케이스 등등 넘 많아요 ㅋㅋㅋ

  • 19. 후훗
    '17.8.7 10:57 P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

    교사가 목표였던 못생긴 친구에게 어떤남자가
    교사남편을 꿈꾸면서 무척 집착하고 달려들었었는데
    친구가 속심을 간파하고 도망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 20. ...
    '17.8.7 10:58 PM (182.225.xxx.83)

    교사가 언제부터 전문직이었지? 연금 빵빵하니까 그것땜에 선호하는거지.

  • 21. 엥?
    '17.8.7 11:13 PM (59.6.xxx.151)

    남자 의사인데, 건물주 인데 사랑하지 않아요
    아 이 철없는 아가씨야 그냥 해

    여기 조언 기준으론 철이 든 남자인거죠

  • 22. ----
    '17.8.7 11:46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교묘하게 여자까는글인거 같은데.
    반대로하면 여자는 대다수가 저런 여자 아닌가요?
    저런 남자가 선택 안해주니
    할수없이 선택 못된거지.

  • 23. ...
    '17.8.8 12:56 AM (58.233.xxx.140)

    전문직과 결혼한

    공무원 남자..
    전업 여자..


    공무원도 빌붙어산다는 원글님은

    당연히

    전업도 빌붙어산다고 생각하겠죠

  • 24. ...
    '17.8.8 1:54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전문직 아내에게 빌붙어 사는 찌질한. 여자들??

    은 안다루나요?
    못났다 원글.

  • 25. eeer
    '18.11.18 1:49 PM (175.223.xxx.6)

    전업주부래도 일단 전문직둔여자라면 일반여성보단 편하게사는건 사실이기때문에, 어쨋든 직업의 차이에서 오는 빌붙음은 없다곤 할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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