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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엄마인데요. 아들잘키우는법?

rn아들 조회수 : 4,940
작성일 : 2017-08-07 21:15:09

아들 아직 몇개월밖에 안됐는데ㅠ
아들잘키우는 법 뭘까요?
공부말구 인성적 체력적? 아들들 대인관계도요ㅠ
어떻게 키워줘야 멋찐 아들로 자라날까요
전 여자라서ㅠ
아들잘키우는 아들맘 선배님들의 조언바랍니다.

여기 독설가들많아서
애들얘기인 만큼 악플은 사양할게요
IP : 223.38.xxx.18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7 9:22 PM (58.233.xxx.140)

    집안일 가르치기
    ㅡ 결혼 후 아내를 돕는 게 아닌 내 할일이란 거 인지

    여행과 독서
    ㅡ 직간접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서 여자 포함 사람 보는 눈 기르기

  • 2. ...
    '17.8.7 9:23 PM (223.38.xxx.88)

    엄마가 뭐든 다 해 주지만 않으시면 될꺼 같아요.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도록..
    어릴땐.. 좀 심심하게 놔둬 주시구요~~
    신발끈
    이쁘게 묶어주는 엄마 말고..
    아이가 묶을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칭찬 많이해 주시구요~~

  • 3. ...
    '17.8.7 9:26 PM (49.143.xxx.214)

    남편 뒀다 뭐하세요 ... 원래 여자는 여자가 아는 법이고 남자는 남자가 아는 법입니다.....

  • 4. ......
    '17.8.7 9:33 PM (110.70.xxx.85)

    저도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페미니스트로 키워 보는 게 꿈입니다 ㅎㅎ 앞으로 선택받는 남자가 되고 행복한 연애, 인생을 살려면 그 길 말곤 없다고 봐요.
    근데 남편이 교육에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된다는 게 젤 문제...

  • 5. 그냥
    '17.8.7 9:33 PM (175.209.xxx.57)

    자식 키우는 법이라고 보시면 돼요.
    아들이나 딸이나 성별 차이보단 개인차가 커요.

  • 6. 남편을 먼저 교육해야....
    '17.8.7 9:3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아들은 남편닮아요. 남편에게 가사전담 현명하게 잘하세요.
    그게 가장 큰 교육이에요.

  • 7. 요즘
    '17.8.7 9:40 PM (175.209.xxx.57)

    남자 역차별이 문제가 많군요.
    선택 받는 남자요?
    딸은 선택 받는 여자로 키우구요?
    헐...

  • 8. 아들둘엄마
    '17.8.7 9:45 PM (1.233.xxx.126)

    아들이라고 더 다르게 키울것도 없어요.
    딸이건 아들이건 타고 난 것에서 엇나가지않게 바르게 키우면 됩니다. 아들딸 나눠서 해줄 것도 없고 결국 지저분한 논쟁으로 끝나요.

    단 남자로서 어떤 모습을 원하신다면 윗분말씀대로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남자들은 집에서 엄마아빠가 보여줬던 성역할을 결혼해서 그대로 재현합니다. 아무리 교육하고 가르쳐봤자 집에서 아빠가 엄마를 존중하지 않으면 비슷해질 확률이 높아요.

  • 9. ..아들이나 딸이나
    '17.8.7 9:54 PM (112.152.xxx.96)

    자라면서 자기 성향이 나와요....엄마가 막 끌고가는거 말고 성향.기질 잘 보고 키우면 되죠..이론되로 되지가 않아서 그렇지.. ...경우있게 키우기요...반듯하고요..

  • 10. 딸도 잘 키웁시다
    '17.8.7 9:56 PM (175.223.xxx.160)

    아들 엄마들은 계몽돼서 아들들이 괜찮아지고 있는데
    딸들이 요즘은 문제가 더 많아요

  • 11. 아들
    '17.8.7 9:59 PM (14.1.xxx.48) - 삭제된댓글

    잘 키우는게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 키우는게 목표 아닐까요?
    남녀 교육에 차이가 왜 있는지???

  • 12. ㅇㅇ
    '17.8.7 10:01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저 아들둘인데요
    큰아이는 21살 작은아이는 17살 사춘기ㅎ
    학교 선생님들, 동네 어르신들, 주변 아줌마들에게
    아들들 잘키웠다는 소리 자주 해주시고, 어떻게 교육시켰나는 질문 많이 들었어요
    성당 수녀님은 태교를 어떻게했느냐고 묻기도 하시고..
    아무튼 차분하고 배려심있고 예의바르고 마음따뜻한 아들들인데요.

    그냥 아들이건 딸이건 똑같은거 같아요
    충분히 사랑해주고 아이가 이야기 할땐 귀기울여 잘들어주고..
    대신 제가 버릇없는 꼴은 못보는 스타일이라
    혼나야할때는 엄격하게 하는편이였어요
    존댓말은 말배우기 시작할때부터 쓰도록 시켰구요
    (근데 지나고보니 이거 은근 중요한듯해요. 사춘기가 와도 존댓말을 쓰다보니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아이랑 대화할때 부정적인말 보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줬구요.
    우리 큰애가 제일 기억에 남는게 중학교때 시험을 망치고 집에 왔는데 저한테 시험 못봤다고 얘기하니 제가 나가자고 했데요
    혼날줄 알았는데 그날 빕스가서 같이 이야기나누며 밥 맛있게 먹었는데 그게 너무 좋았데요
    당연히 혼날줄 알았는데 안혼났으니까요.

    남자애들은 적당히 무관심하는 척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하나하나 다 챙기고 엄마가 너에게 신경쓰고 집중하고있다는 인상을 아이에게 주지마시고
    엄마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자잘한 것들은 그냥 쿨하게 넘기는것이 필요한것 같아요
    아이 멋지게 키우세요~

  • 13. 그럼요
    '17.8.7 10:06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아빠보고 자라죠. 당연한걸

  • 14. ..
    '17.8.7 10:09 PM (218.148.xxx.164)

    어려부터 여러 분야에 관해 대화를 하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고 사고할 수 있게 기를 것.
    감정적으로 잔소리 하지 말 것.
    지나간 실패에 대해 다그치지 말고 극복할 솔루션을 찾을 수 있게 대범하게 키울 것.
    어려서는 많은 스킨쉽을 해줄 것.

  • 15. ㅇㅇㅇㅇㅇ
    '17.8.7 10:10 PM (121.160.xxx.150)

    니 아들 못났으니 돈이라도 처발라야 여자가 결혼해주지! 라고
    딸 엄마들이 말하니
    돈이오, 돈.

  • 16. ㅎㄹ
    '17.8.7 10:15 PM (210.57.xxx.128) - 삭제된댓글

    운동은 한가지 꾸준히 시키시구요..
    아빠랑 친해지도록 님이 중간에서 애써주세요..

  • 17. tods
    '17.8.7 10:17 PM (119.202.xxx.204)

    따뜻한 가슴, 차가운 머리로 살도록...

  • 18. 중요한거
    '17.8.7 10:20 PM (210.111.xxx.56)

    아이 생긴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 주세요
    남자는 이래야 한다
    특히 남자애들은 운동시켜야 한다
    활기차게 키워야한다
    학교들어가면 운동을 잘해야 친구를 많이 사귈수 있고
    등등 이런 고정된 시각으로
    거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틀에 맞추려고
    싫어하는데도 야구교실이니 축구단이니 합기도니 보내는거
    아이가 과연 행복할까요?
    사람은 다 제각각이라 활동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에
    조용하고 소심한 사람도 있고
    그런데 내 아들은 가장 최선의 남자로 키우기 위해서
    아이성향은 무시한채 이것저것 시키고 안되면 더 시키고;;
    그러다보면 아이는 못하는걸 억지로 계속하게되면서
    계속 좌절하고 자존감 바닥을 치게 되는거죠
    있는 그대로 타고난 그대로 하도싶어하는거 다 인정하고 받아들여주기

  • 19.
    '17.8.7 10:28 PM (118.34.xxx.205)

    일단 아빠가 집에서 하는대로 보고배웁니다.
    아빠가 헌신적이고 가족 아끼고 성실하면
    아들도 자동이에요

  • 20. 아들둘맘
    '17.8.7 10:51 PM (119.67.xxx.83)

    일단 아들/남자란 존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합니다. 아들키우는법에 대한 책들이 많으니 두어권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21. ,,
    '17.8.7 11:02 PM (70.191.xxx.216)

    일단 아빠가 집에서 하는대로 보고배웁니다. 22222222222222

  • 22. 다른건
    '17.8.8 3:01 AM (117.111.xxx.71)

    많이 들어보셨을테니 제 주관적인 교육법 하나 말씀드리면
    남자 아이를 멋지게 키우는 방법은 엄마의 감성을 많이 심어주는 일이 아닐까요?
    전 아들 둘인데요 종종 아이 위주가 아닌 제가 좋아하는 관심사로 놀아요
    까페주인 놀이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보면서 이거 너무 예쁘지 않니?하면서 읽어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우리 아들들이 나중에 여자들과도 대화가 통하는 높은 감수성을 지닌 아이들로 만들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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