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승진글쓴 사람이 예요
추석 지난 주말에 시댁 시어머니랑 부산에 놀러가자는거예요 본인 금요일 휴가 썼다고..
금토일
전 모 상관없어요 근데 갔다 왔다가 그거때매 공부 못했다 할까봐.. .가지 말자고 했는데
또, 빨리 예약하자 갔다와야 기분전환 되어서 잘할수 있다 라네요
저도 직장 다니는 지라, 저보고도 휴가 쓰라는데 지금 회사 일이 급해져서 휴가 못쓴다.. 미안하다 해야할지
쓰고 저도 그냥 룰루랄라 가야할지 고민이예요 갔다와서 왜 간다는 사람 안말렸냐 하면 어쩌냐? ㅎㅎㅎ
참나.. 그래서 가따와서 왜 간다는 사람 그래도 말려야지 안말렸냐 하면 어쩔꺼냐구 미리 물어볼까요?
생각해도 정말..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