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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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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노후자금인 1억 주신다는 글 쓴 사람인데요..

00 조회수 : 6,446
작성일 : 2017-08-07 17:11:20

친정엄마가 집판돈 전재산 4억을 1억은 엄마가 갖고 그돈은 둘째 동생네 잔금에 보태고, 나머지 3억을 1억씩 자식 3명에게 나누어 주신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엄마가 어제 메세지를 주셨더라구요..

1억을 보낼테니 저희집 (저희집도 대출받아 올해 말에 이사갑니다.) 대출금에 보태고 가구랑 전자제품 사는데 보태라구요..

메세지를 받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가슴이 찡하고...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결혼할때 엄마가 사실 보태주신 게 없는데 (바라지도 않았지만) 매달 생활비 몇십만원씩 드리고 있는데, 이번에 이사한다고 저희도 많은 돈을 대출을 받아야 해서 부담되니 보태라고 하시는 건데..선뜻 받기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민글도 올렸는데,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동생들이랑 얘기해서 1억씩 전부 받지 말고 어떤분이 조언 주신 것처럼 7천정도만 받아서 엄마한테 1억정도는 현금으로 갖고 있으라고 할까 하는데 어떨가요?


둘째 동생은 1억 안받지는 않을 거구요.. 둘째 동생이 엄마랑 막내랑 같이 들어가 사려는 아파트가 8억정도 하는 아파트라 둘째는 엄마돈이 지금 필요하거든요... 대신 월 생활비 100만원을 계속 드릴거구요.. 막내동생은 의견을 물으니 그냥 엄마가 하자는 대로 따르겠다고 하네요. 별 생각 없어 보여요.. 제가 엄마 노후자금이 다 없어지지 않느냐..고민이라고 하니, 그럼 누나는 엄마돈 받지 말라며..;; 본인도 안받으면 그만이지 않냐 하네요..;; (하지만 동생은 장가라도 가려면 돈이 있어야 하여..;;)


1억씩 자식들 다 주면 엄마는 아마 천만원정도 현금이 전부고..자식들한테 생활비 160만원씩 받으시는게 전부일텐데 엄마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래서 각자 7천만원씩만 받고 3천만원씩 모아 엄마는 9천만원 만들어 드리고... 나중에 엄마가 혹시 둘째랑 독립해서 살고 싶으시면 그돈과 둘째 동생네 집에 들어간 1억 갖고 2억으로 원룸이라도 얻어서 사실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둘째 동생이 엄마에 대한 책임감이 많아서 더 좋은 아파트 같이 살자고 하는건데 동생이랑 엄마랑 트러블도 많아서, 엄마가 나중에 독립하실 수 있는 원룸이라도 구할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모자라면 제가 더 보태야겠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IP : 193.18.xxx.16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7 5:15 PM (121.160.xxx.235) - 삭제된댓글

    이거야말로 형제들 간에 합의가 있어야 하는 건데요.
    그리고 아직 사실 날이 많이 남았는데 많다면 많지만 그렇다고 남은 여생 펑펑 쓸 돈도 아닌 4억을
    미리 나누어 주는 건 반대예요.
    동생네 들어 가는 건 대출을 받았다니 빌려 주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는 가지고 계셔야 한다고 봐요.

  • 2. ..........
    '17.8.7 5:16 PM (175.192.xxx.37)

    둘째 동생이 여자이고 싱글인가요?

  • 3. ,,,
    '17.8.7 5:17 PM (1.240.xxx.14)

    1억 만들어 드린 들 그게 남아 날까요?
    차라리 주시는대로 받으세요
    집세가 안 나가니 별로 돈 많이 안쓰실겁니다
    두동생과 같이 사시니
    당분간 원글님은 손 떼세요
    그리고 형제들한테 어머니 노후와 병원비로 다달이
    형제계를 들어서 대비하자고 하세요
    혹시라도 독립하시게 되면 둘째가 1억 내놓고 알아서 거처를
    마련해 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 4.
    '17.8.7 5:19 PM (121.160.xxx.235)

    이거야말로 형제들 간에 합의가 있어야 하는 건데요?
    그리고 아직 사실 날이 많이 남았는데 많다면 많지만 그렇다고 남은 여생 펑펑 쓸 돈도 아닌 4억을
    미리 나누어 주는 건 반대예요.
    동생네 들어 가는 건 대출을 받았다니 빌려 주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는 가지고 계셔야 한다고 봐요.
    동생네 들어 가시면 어머니 생활비, 용돈,병원비 등은 어는 돈에서 쓸 거예요?
    돈은 그냥 놓아 두고 어머니가 쓰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 5. 원글
    '17.8.7 5:20 PM (193.18.xxx.162)

    네, 둘째 동생은 여자이고 싱글이에요..엄마는 결정적으로 둘째 동생네 집 같이 들어가시면서 대출금이 부담되니 동생 보태 주려고 하시면서, 이참에 평등하게 첫째인 저랑, 막내동생(남자임)도 같이 나누어 주시려고 해요.. 저도 대출 받아 이사를 가고, 남동생은 당장 돈이 필요 없지만 남동생 사놓은 집 세입자가 나가는데, 잔금 치루는데 쓰라구요.. 엄마는 자식들이 목돈도 필요하고, 생활비 자식들한테 받으니 미안해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 6. 음..
    '17.8.7 5:22 PM (211.48.xxx.170)

    결혼 안 한 막내동생이 남자인가요?
    칠천씩 받고 엄마 비상금으로 남겨 드리면 막내 결혼할 때 보태 주실 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아들 장가 보낼 때 더 신경쓰기 마련이라서요.
    차라리 엄마 병원비 명목으로 공동 통장 만들어서 관리하시든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 7. 원글
    '17.8.7 5:23 PM (193.18.xxx.162)

    저는 결혼을 해서 남편 의견을 물으니 남편은 1억을 받고 나중에 둘째네 집에서 엄마가 나오고 싶어하면 우리집에 모시자고 하더군요..남편은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에요.. 한번도 친정에 생활비나 병원비 들어갈때 뭐라고 한적없고 큰 액수도 암말 없이 드렸어요.. 단지 남편이 좀 살림이 까다로운 사람이라 친정엄마랑 살면 엄마도 엄청 불편해 할 것 같아서 같이 사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말이라도 고맙더라구요..

  • 8. ..
    '17.8.7 5:24 PM (223.62.xxx.144)

    노인네들 맘 안바뀌어요
    지금 님이 3천씩 줄이자고한들...
    님이 정 마음 불편하면 그냥 받아서 저금해놓으세요
    나중일은 나중에 해결해야지
    아무리 말해봤자 의미 없어요

  • 9. ................
    '17.8.7 5:26 PM (175.192.xxx.37)

    어머님 연세나 둘째 동생 나이, 결혼 계획은 모르겠으나
    언제까지 둘째집에 사실 수 있을까요?

    집을 덜컥 판 것이 아쉽고, 자꾸 틀어서 결과적으로 둘째네에 돈이 못가게 하기도 그렇고
    어렵네요. 님이 어머님 완전 책임질 것 아니면 자꾸 뭐라 하기도 그렇고요.

  • 10. 원글
    '17.8.7 5:26 PM (193.18.xxx.162)

    음..받으면, 남편은 저희집 대출금에 보태자고 해요.. 저희도 입주시 2~3억 대출받아야 하거든요. 엄마돈 1억을 받으면 그중에 일부를 엄마 병원비로 쓸 통장에 넣어두는 걸 동생들과 이야기 해 보아야 겠습니다. 막내는 제 말을 따를 것 같은데, 둘째가 워낙 의견이 강해서 따를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형제계하자고 했는데, 본인은 매달 안 넣고 필요할 때 내겠다 해서 못했거든요.

  • 11. 어머니께서 현명하지
    '17.8.7 5:32 PM (115.140.xxx.66)

    못하신 것 같아요
    나이들면 병원비도 많이들고 기본적으로 집이 있어야 해요
    4억은 그냥 갖고 있다 혹시 나중 따로 나와 살 일이 있을 때 집을 마련해야죠
    앞일은 모르는 건데 다 나눠줘 버림....안타깝네요.

  • 12. 원글
    '17.8.7 5:33 PM (193.18.xxx.162)

    동생은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어요.. 설사 동생이 결혼을 하더라도 동생은 엄마한테 이사갈 집에 그대로 사시게 할 거라고 하네요.. 동생은 수입이 좋은 편이라 결혼할 때 다른집 구해 나가 살면 된다고 했어요.

  • 13. 따뜻한 가족이네요
    '17.8.7 5:34 PM (211.114.xxx.139)

    돈때문에 서로 더 받으려고 하는 글만 보다가 이런 글 보니 좋아요.
    주시려는 엄마도 좋으시고 그 엄마를 걱정하는 원글님도 좋고...
    나중에 모시자는 남편도 참 좋으시고...

    원글님과 어머님, 동생들 가정에 모두 복 받으실거예요.

  • 14. 원글
    '17.8.7 5:36 PM (193.18.xxx.162)

    저도 안받아도 대출금 갚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사는데 지장은 없거든요.. 그냥 엄마가 형제간 싸움 안나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기도 해요.. 누구는 받고 누구는 안받고..병원비는 똑같이 나눠 내고 이럼 나중에 서운한 사람 생길테고..그냥 다 똑같이 받고 엄마에 대한 책임도 같이 지고 이렇게 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본인돈 하나도 없고 자식들이 주는 생활비에 의지해야 하는 엄마가 짠해요..

  • 15. 어머니
    '17.8.7 5:47 PM (58.143.xxx.127)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후에나 남는거 똑같이 나눠갖자하세요.
    어머니 사실 곳은 필요하니
    1억은 둘째네 잔금치르는데 주고
    3억으로 3명 공동명의로 월세아파트 구매
    재산세뺀 수익은 예비비와 일정액
    어머니 드리는걸로 하면 어떤가요?
    둘째에겐 확인서 같은거 받구요. 둘째는 그 집을 어머니 드릴 요량인듯 하네요.

  • 16. 어머니
    '17.8.7 5:48 PM (58.143.xxx.127)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시 1억은 내주어야겠군요.

  • 17. 저라면
    '17.8.7 5:54 PM (114.204.xxx.212)

    매달 생활비 안받고 3억으로 상가나 아파트 월세 받아 쓸텐데 ... 싶네요
    왜 굳이 주고 생활비를 의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정 받아야 하면 , 똑같이 받아서 나중에 병원비나 그런데 쓰자고 하세요
    그리고 모시는 자식은 더 주던지 해야죠

  • 18. 저라면
    '17.8.7 6:03 PM (117.111.xxx.47)

    남편말 따르겠어요
    엄마한테 드린달 한들 다른 동생한테 그냥 가서 앞일 모르는거고 원글님 받아뒀다거 꼭 쓸일이 생길거거든요
    그 때 동생들 잡음 생기고 계산 나올때 쓰세요

  • 19. 복잡해라
    '17.8.7 6:16 PM (219.115.xxx.51)

    어머니는 자기 돈은 자식들 다 주시고 빈털털이가 되셔서, 자기 생활은 온전히 자식들에게 의존하신다는 건가요? 어머니 돌아가신 후 남는 게 있으면 그 때나 나누던지 하면 될 걸, 지금 생활비도 다 받아 쓰시면서 뭘 나눠 주신다는 건지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 20. ...
    '17.8.7 6:16 PM (58.236.xxx.37)

    일단 받으세요
    남편분 생각과 동일
    우선 집대출금에 보태고 나중에 모시게 되면
    그리하는게 현명할듯

  • 21. ...
    '17.8.7 6:19 PM (202.156.xxx.221)

    둘째가 집 살때 명의가 동생이름 아닌가요? 현재 둘째랑 막내랑 엄마랑 같이 산다고 했나요?
    분명 둘째가 돈 좀 융통해달라 했을텐데요..

  • 22. 원글
    '17.8.7 6:24 PM (223.62.xxx.254)

    원래는 엄마 명의집에 동생 둘이 같이 계속 살았어요. 그러다가 둘째동생이 자기 명의로 8억짜리 아파트를 세끼고 샀는데 그집이 지금 엄마집보다 새집이고 좋아서 둘째가 엄마랑 막내동생 데리고 같이 들어가 살려고 하는거거든요.. 근데 은행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니 둘째가 엄마에게 돈 좀 보태달라고 하고 (그게 합해서 총2억 엄마돈 1억 둘째에게 현재집 팔아 1억 주고) 들어가 살려고 하는 게 둘째 제안이었어요. 둘째가 월 백만원씩 엄마 드리도 있었는데 대출금 전액 본인돈으로 내면 엄마 생활비 백만원씩 못 드린다고 해서요..둘째가 돈을 융통해 달라고 한거 맞아요..그렇게 안했으면 엄마가 집팔지 않으셨을거에요.

  • 23. 그러면
    '17.8.7 6:26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둘째는 2억을 받는대신 엄마랑 살면서 100만원씩 생활비 내고 막내는 1억 받고 어느정도 생활비내고
    결혼하면 나와 살고

    원글은 1억받고 생활비좀 드리고
    그런거죠?

    그냥받으시고 병원비 낼때 각자 내고 하면 되겠네요

    너무 걱정하시네요
    특정한날 목돈도 드리고 하면될텐데요

  • 24. 원글
    '17.8.7 6:29 PM (223.62.xxx.254)

    윗님께서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저는 엄마가 돌아가실 때도 아닌데 재산을 다 자식들을 나누어주고 엄마돈이 하나도 없어지니 엄마가 우울할 거 같았거든요..제가 너무 걱정했나요..

  • 25. 대책없네
    '17.8.7 6:35 PM (106.102.xxx.242)

    엄마 분 대책없네요.
    아프면 어쩔려고
    사람 맘이 받을때랑
    나중에 얼마씩 내는것도 또 틀려요
    당신이 건강하게 살다 갈것 같죠.
    자식들한테 계약서 쓰자고하세요.
    자녀당 1억씩 주고
    내 노년은 어찌어찌 책임진다.
    그리고 공증하세요.

  • 26. ,,,
    '17.8.7 6:59 PM (1.240.xxx.14)

    엄마 명의로 통장 하나 열어서
    삼남매가 매달 얼마씩 이체 해드리면 좋죠
    병원비도 쓰시고 용돈도 쓰시고 여행비도 쓰실만큼요
    둘째가 내 놓은 생활비 백만원 외에 한달에 세명이 이십만원씩
    육십 만원을 매달 이체해 드리면 딱 적당할듯해요

  • 27. ㅇㅇ
    '17.8.7 7:07 PM (211.36.xxx.156)

    연금신탁 상품 같은게 있어요.
    몫돈 넣어놓으면
    몇년간 매달 50, 100(설정하기에 따라서) 나오게 할 수 있어요.
    변액연금 어쩌고는 사업비로 떼가는게 너무 많으니까
    그런거 제외하고 연금상품 가입해서 나오게 해주세요.

  • 28.
    '17.8.7 10:04 PM (61.105.xxx.33) - 삭제된댓글

    내돈 4억 있는 거랑 한달 1-200받아 쓰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둘째도 좀 이기적인듯. 본인이 집살필요 있어서 목돈 요구한 셈인건데, 형제계 모으자니 자긴 안한다고 하고.
    제 생각엔 엄마가 4억 다 가지고 계시고 그 돈 돌아가실때까지 병원비든 생활비든 쓰시다가 남은 돈 자식 셋이 나눠가지는게 나을 거 같아요..

  • 29. 받으세요
    '17.8.7 10:22 PM (121.170.xxx.163) - 삭제된댓글

    지난번 글 읽었어요.
    어머니 연세도 젊으신데, 나름 공평하게 돈을 나누신 겁니다.
    둘째 동생네는 어쩔 수 없이 돈이 들어가니까...전세금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지요.
    나머지 자녀들에게도 공평하게 나누는 겁니다.
    그돈 가지고 있어봤자, 제일 아쉽다고 손 내미는 자식에게 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님은 마음이 약해서 받는 것도 죄송한 심정이지만,
    어머니 의견을 존종하고,
    다른 자식들도 다 받기로 한 상황이니까...그냥 받으세요.
    그리고, 나중에 나중에...엄마가 돈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공평하게 각출해서 그때그때 조금씩 돈을 내면 됩니다.
    돈을 모아두고, 어쩌구 하면...그 돈도 결국 이상하게 되기 쉬워요.

  • 30. 원글
    '17.8.8 1:33 PM (193.18.xxx.162)

    윗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네..엄마가 공평하게 나누시려고 하신 것 같아요..

    엄마가 재산도 별로 없는데 막상 다 나누어 주신다니 미안해서 못 받는 마음이 크네요.. 근데 또 막상 저만 안받으면. 나중에 엄마 병원비, 생활비는 어차피 같이 낼테고 내고 있는데, 좀 억울한 마음이 들 것 같기도 하구요..

    받고, 필요한 데 쓰고(대출금) 감사하게 생각하고, 엄마 잘 챙겨드리는 것으로 할까 해요..
    엄마가 마음이 괜찮으실지가 걱정이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31. 세상에
    '17.8.8 5:11 PM (211.243.xxx.103)

    친정어머님이 아직 고생을 안해보신분인가요
    병이라도 나면 어쩌시려구 저러시는지,
    돈은 죽을때까지 가지고있어야 그나마 본인이 편한건데,
    앞날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자식들이 돈준다고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부모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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