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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폭력·수탈의 역사 감춘 채
'근대화·산업화 성지'로 인정받아
일본 측 자료에 따르면 1939년부터 45년 3월까지 일본.사할린.남양군도 등에 강제동원된 한국인은 72만여 명에 이른다. 징용된 사람들은 주로 작업환경이 열악한 탄광.건설현장.공장에서 일했다. 한국인 징용자들은 일본인의 절반도 되지 않는 4원 이하의 임금을 받았고, 그마저도 본인은 손도 대지 못한 채 '강제저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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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서 질식사·압사…일본 군함도는 ‘지옥섬‘ 그 자체
...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7-08-07 16:49:09
IP : 218.236.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8.7 5:39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완성도가 완벽하진않더라도
영화로 강제징용을 다룬 건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일본이 그렇게 부정하려하지만 ㅎㅎ2. ㅇㅇ
'17.8.7 5:41 PM (58.122.xxx.85)완성도가 완벽하진않더라도
영화로 강제징용을 다룬 건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일본이 그렇게 부정하려하지만 ㅎㅎ
그럴수록 영화 더 나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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