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택시, 유해진씨 너무 고맙네요.(노 스포)

택시 조회수 : 5,598
작성일 : 2017-08-07 16:29:39

송강호씨는 일찌감치 변호인으로 미운털 박혔고,
광주 택시 기사역을 유해진씨가 맡으신게 참 고맙다는 생각이 영화 내내 들더군요.

제 주위에 영화광이 하나 있는데 송강호 팬이였다가 변호인 후 아예 송강호 영화는 쳐다도 안보는 사람도 있거든요.

영화 배우의 이미지란게 참 중요한데 전라도 사투리 쓰며 그곳 택시 기사역을 맡는다는게 쉬운 선택이 아니셨을텐데...


유해진씨 평소 선행도 많이 하신다더니 영화 보고 나와서도 계속 생각나네요. 영화보고 이렇게 여운 긴 것도 참 첨인 것 같아요.
주말에 조조 한번 더 봐야지 ㅠ
IP : 223.62.xxx.2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8.7 4:39 PM (182.222.xxx.103)

    유해진씨 너무 좋아요
    계속 송강호님 칭찬만 글 썼는데 유해진님도 칭찬받아 마땅한 훌륭한 배우입니다!

  • 2. 멍미
    '17.8.7 4:40 PM (1.232.xxx.96)

    글속에 은근히 변호인 송강호 까는
    어그로 알바네
    다 티나

  • 3. 음..
    '17.8.7 4:4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유해진 배우 완소하는 배우인데요. 이번 택시운전사 찍어서 더 좋진 않아요. 물론 시절이 하수상해서 송강호 배우가 변호인 때문에 불이익 많이 당했다더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저는 그 사복경찰 분이 더 고맙네요. 무능한 과장, 노숙자 역에서 살벌한 악인까지.. 사실 악인 전문배우들이랑 가족들이 더 맘고생 심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 4. ...
    '17.8.7 4:42 PM (175.223.xxx.228)

    저도 어제 남편이랑 중1아들래미랑 같이 봤어요. 유해진씨 참 정감있게 잘하시더라구요.
    보기전엔 잔인할까 싶어 걱정했는데, 안그렇더라구요. 초5면 봐도 될것 같아요. 내용도 복잡하지않공노.아들래미 두번 눈물 흘리며 봤어요.

  • 5. 티 난다!
    '17.8.7 4:45 PM (61.82.xxx.218)

    어제는 이병헌 찬양하던글 올라오더니 오늘은 송강호 까기??

  • 6. ㄱㄱ
    '17.8.7 4:4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유해진씨 영화에서 전라도사투리 많이 썼었어요.
    님 마음은 알겠으나 뭘 고맙기까지...?...
    박그네도 자기한테 잘하는 사람한텐 좋은사람 아니면 나쁜사람이라 했다두만...

  • 7. ....
    '17.8.7 4:51 PM (112.220.xxx.102)

    변호인이후 송강호씨를 아예 안봐?
    왜요?
    지인이 엠빠닭빠유?

  • 8. 뭐래
    '17.8.7 4:59 PM (1.236.xxx.107)

    연기를 못했거나 다른 이유도 아니도
    특정 영화에 나왔다고 그 배우를 아예 안보는 사람이 무슨 영화광이에요 ㅋ
    정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를 영화로만 보지 사상적 편견으로 판단하지 않아요

  • 9. Stellina
    '17.8.7 5:07 PM (82.52.xxx.223)

    원글님, 그 지인이 변호인 이후 송강호 출연 영화는 안 보는 이유를 짧게라도 써주셔야죠.
    딱 오해받기 쉬운 글이네요.

  • 10. 오히려
    '17.8.7 5:11 PM (211.245.xxx.178)

    유명 배우, 팬층 두터운 배우보다 정말 이름 갓 알리기 시작한 배우나 조연들, 특별출연해준 배우들도 고맙지요.
    수상한 시절에 찍기 시작한 영화, 아무렴 송강호 유해진이 블랙리스트에 오른다한들 굶겠어요.
    조연들이야말로 이 영화 찍었다가 리스트에 오르면 정말 생계가 걱정되는거잖아요.
    다들 고생했고 특별히 누가 더 고맙네 애썼네는 아닌거같습니다.

  • 11. 원글
    '17.8.7 5:21 PM (223.62.xxx.239)

    아 그 영화광이란 지인은 항상 새누리만 찍는 사람이에요. 저도 정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 송강호씨도 물론 존경하죠. 변호인 이후로 쭉

  • 12. 원글
    '17.8.7 5:22 PM (223.62.xxx.239)

    초 5학년이라면 충분히 볼만하다 생각해요.

  • 13. 나참
    '17.8.7 6:15 PM (1.234.xxx.114)

    뭐가그리고맙다고..
    영화봐도 뭐 그냥그렇더만...

  • 14. ....
    '17.8.7 6:27 PM (39.7.xxx.110)

    저도 유해진씨, 류준열씨, 그리고 다른 여러 출연자분들
    너무 고마워요.
    솔직히 블랙리스트 올라서 밥줄, 생계 끊길각오하고
    찍은건데, 그런 각오하고 출연해준것만으로도
    박수받고 칭찬받을만해요.

    일베같은 계층은 절대 이해하지도못하고
    하지도못할 행동력!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15. 그렇죠
    '17.8.7 7:04 PM (211.209.xxx.156)

    블랙리스트 작성하던 것들이 있는 시절에 그런 역을 맡으려 했던 것도 고맙고.
    영화를 보면서 참..고맙고 고맙다.저 영화의 사람들이.저 사람들의 눈물이 이 나라를 한 발자국이나마 앞으로 끌고 나왔구나 싶어서 그런 생각했네요.

  • 16. 좋아요
    '17.8.7 9:27 PM (59.24.xxx.122)

    인상이 너무 별로라 싫어했는데
    변호인보고 완전 좋아하게 되었네요
    밀정에서도~~

    김혜수씨가 유해진이랑?왜~?싶었는데
    이제야 알겠어요 ㅎㅎ

    유머감각도 있고 올바른 역사관도 있는듯
    남자답게 의리파고
    인성도 좋고 좋은영화 고르는 안목도 있고

    개념배우들 복받으세요!!

  • 17. 유해진 씨 외에도
    '17.8.8 12:49 AM (125.177.xxx.55)

    다른 택시 기사 역할 맡은 분들도 다 인상적인 연기였어요 마스크들도 어쩜 다들 그리 7080스럽게 잘 재현해냈는지 맛이 나더라구요. 마지막 추격씬은 시원하게 풀어줄 카타르시스 없는 끔찍한 518이라는 역사적 배경과 상황에서 적절한 신파였다고 생각해요. 되먹지 못한 조선인끼리의 반목 같은 왜곡보다 훨씬 볼만한 픽션이었음

  • 18. 아침
    '17.8.8 6:19 AM (108.172.xxx.142)

    원글 어디에도 송강호씨 까는 느낌없는데요? 부연 설명 안 하셔도 이해 바로 됬어요^^

    저도 택시운전사 영화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유해진,류준열 팬이고 항상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032 연대에 농대가 있었나요? 20 스티라코 2017/08/06 7,031
716031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1 다욧 2017/08/06 1,088
716030 백인에 대한 친절이 어느정도길래 3 ㅇㅇ 2017/08/06 1,755
716029 일본인들이 유독 정신적인 병적 결벽증이 심하다던데 맞나요? 19 flvm 2017/08/06 5,103
716028 수원사시는분들 작은평수 아파트는 어느동에 많이있나요? 8 ㅡㄴㄷ 2017/08/06 2,138
716027 전 삼시세끼 이서진이 왜케 비호감인건지.. 30 으으으 2017/08/06 10,015
716026 나라 정책은 좀 신중했음 좋겠어요 25 .. 2017/08/06 2,607
716025 변호인 제작과정을 직접 들었는데요... 3 송강호 2017/08/06 1,914
716024 결혼.주부하는게 제일몹쓸짓! 43 어후 2017/08/06 13,308
716023 옷쇼핑할 때 7 2017/08/06 2,100
716022 네달째 운동중.. 5키로 감량했어요 4 ... 2017/08/06 3,459
716021 어린이 도서관에서 애들 시끄러운거 단도리 안하는 엄마들.... 14 .. 2017/08/06 2,708
716020 자기 집앞으로 오라는 소개남 16 ㅇㅇㅇ 2017/08/06 5,797
716019 세탁기에서 김가루 같은게 나와요 14 이뭐죠 2017/08/06 8,221
716018 오늘 운동하고 오셨어요? 10 2017/08/06 1,864
716017 갤럭시 탭 비번패턴이 생각이 안나요ㅜㅜ 2 땅지맘 2017/08/06 1,227
716016 딸이 요리를.해준다는데.. 7 차라리 내가.. 2017/08/06 1,580
716015 장훈감독은 무슨 배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6 택시운전사 2017/08/06 4,012
716014 저도 중학교 봉사활동 문의요 2 나는나다 2017/08/06 1,248
716013 소나타 yf 지금 가격 얼마나 하나요? 1 ㅇㅇ 2017/08/06 1,059
716012 제가 들은 광주 얘기... 8 그런사람 2017/08/06 3,446
716011 중학교 봉사활동에 대해. 13 중딩맘 2017/08/06 1,995
716010 자식 망치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가요? 8 엄마 2017/08/06 4,508
716009 부산 뷔페에서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용 펑~) 33 홀대받은기분.. 2017/08/06 6,254
716008 성추행이나 성폭행당하고 합의하는 여자들이 9 2017/08/06 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