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배우러 다니는데
그곳에 어떤 엄마랑 같이 등록을 했고
잘 다니다가 그 엄마랑 싸우게 되었어요
분노조절장애가 있나 싶을만큼
저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정이 떨어져서 거리 둬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번 운동때
그 엄마에겐 일이 있다 핑계대고 (눈치가 빠른 사람이니 굳이 나너랑 안다녀 말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했어요)
그리고나서 같이 운동하는 다른 엄마들 그룹에 끼어 같이 밥 먹고 차 마시고 헤어졌는데
이 사실을 저랑 다니는 엄마가 알고
저에게 배신자라 하네요 ㅎㅎㅎ
아니 그럼 저에게 분노조절장애처럼 화내고 그런 사람을
대인배마냥 받아줄지 알았는지...
안맞는 엄마랑 안어울리고 다른 엄마랑 어울리는 거 배신인가요?
...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7-08-07 15:55:21
IP : 125.18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만 손해
'17.8.7 4:02 PM (122.31.xxx.234)ㄸㄹㅇ랑 싸우면 님만 손해에요
먹고 떨어져라가 저런 유형을 처리할때 쓰는 말인데 겉으로 잘해줘야 그나마 덜 시끄러워요
대놓고 싫어하면 사람들 앞에서 자꾸 싸움거는 유형들이 저래요2. 아이고
'17.8.7 4:20 PM (222.104.xxx.220)그분 또라이님 맞네요...
절대 피하세요..3. 배신자래;; ㅋㅋ
'17.8.7 4:31 PM (220.81.xxx.2)뭐 초딩이에요?
4. ....
'17.8.8 6:31 AM (86.130.xxx.66)이왕 배신자되셨으니 그냥 쭈욱 쌩까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