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연기의 신 송강호님. 그럼 여자배우는?

영화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7-08-07 14:06:09
송강호님 전작들까지 다 보고싶은 일인 입니다

여배우도 믿고보는 연기의 신이 있으면 좋겠어요.

어떤 여배우가 연기를 잘 한다 생각하세요
IP : 180.68.xxx.18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연기자는
    '17.8.7 2:07 PM (122.128.xxx.27)

    김혜자가 원탑 아닌가요?
    현역에서 김혜자만큼의 여배우는 없는 듯.

  • 2. ..
    '17.8.7 2:08 PM (218.148.xxx.195)

    전도연도 그정도 되지않나요??

  • 3. ..
    '17.8.7 2:1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전도연..

  • 4. 전도연
    '17.8.7 2:13 PM (110.12.xxx.88)

    요새 영화선택이 아쉽지만 밀양에서 만큼은 인정해줘야죠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인데

  • 5. 근데
    '17.8.7 2:17 PM (110.12.xxx.88)

    저는 갠적으로 나문희 연기보는걸 좋아한다는..
    정서적인 친밀도는 이분만한 연기자 없음 그 돌아가신 김지영 선생님과 더불어

  • 6. 동감
    '17.8.7 2:1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전도연.

  • 7. ..
    '17.8.7 2:20 PM (39.7.xxx.192)

    나문희 연기 얘기나와서.. 저도 나문희씨요!
    삼순이 때 정말 회사 오너처럼 연기 하시고..
    심지어 세련돼 보이기까지.. 하이킥이나 디어마이프랜즈에선 그냥 우리들 엄마 모습까지 아우라가 상당해요~

  • 8. 저도
    '17.8.7 2:20 PM (115.95.xxx.138)

    저는 갠적으로 나문희 연기보는걸 좋아한다는..
    정서적인 친밀도는 이분만한 연기자 없음 그 돌아가신 김지영 선생님과 더불어 222222

  • 9. ....
    '17.8.7 2:20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김해숙. 위에 언급하신 김지영님도...

  • 10. ***
    '17.8.7 2:21 PM (115.95.xxx.138)

    김해숙은 인정 못함,,,그연기가 그연기임 항상,,,,너무 자주 나와 더 그런듯...김해숙 안보고 싶어요...

  • 11. 김지영. 돌아가신 분
    '17.8.7 2:22 PM (42.147.xxx.246)

    어쩜 .
    감칠 맛이 뚝뚝 떨어지는지 ...
    연기한다는 느낌이 안들었네요.
    나문희씨
    그 분도 정말 잘하시고요.

  • 12. 저도 나문희씨
    '17.8.7 2:27 PM (1.240.xxx.56)

    노희경 어떤 드라마에서 바보로 나왔던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암 걸린 엄마역할 했던 것,
    시트콤에서는 또 너무 색다른 모습.

    정말 명불허전이었죠.

  • 13. 영화
    '17.8.7 2:30 PM (180.68.xxx.189)

    나문희님 검색하니까

    이제훈씨랑 영화찍으셨네요 !

    가을에개봉하나봐요 꼭봐야지

  • 14. 완전
    '17.8.7 2:33 PM (76.184.xxx.167)

    저도 나문희 쓰려고 로긴했는데 ㅎㅎ 요즘 하이킥 다시 보거든요 볼 때마다 진짜.. 김해숙은 개인적으로 다 거기에서 거기인 느낌이고 말투인데 나문희씨는 정말 늘 달라요. 완전 최고!!

  • 15.
    '17.8.7 2:38 PM (112.152.xxx.220)

    예전 할머니역할로 많이 봤던
    김지영?
    윤여정ᆢ

  • 16. ..........
    '17.8.7 2:43 PM (175.192.xxx.37)

    나문희씨야말로 전천후 연기자 같아요.
    김지영, 윤여정, 김혜자씨 연기는 잘 하시는데 어색한 캐릭터가 많아요.
    윤여정씨는 가난하고 순하면 안어울리고 김혜자씨는 색기 없이 지적이면 안되고 그런거요.
    나문희씨는 시장 할매도 잘 하시고 회장님도 어울리시고 교수도 어울리고 그렇더라구요.

  • 17. 당연
    '17.8.7 2:45 PM (183.96.xxx.12)

    전도연이죠....

  • 18. 저도
    '17.8.7 2:51 PM (182.225.xxx.22)

    김혜자, 나문희씨요.
    뭔가 척하는게 아니라 진자 원래부터 그 사람인것 마냥

  • 19. 지금은
    '17.8.7 2:51 PM (211.218.xxx.143)

    고인이 되신 김영애씨요.
    싸늘하게 거만한 역도 잘하셨고
    약하지만 악쓰는 역도 잘하셨어요.
    현실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성격을 잘 표현하셨어요.

  • 20.
    '17.8.7 2:56 PM (118.220.xxx.166)

    김혜자요.사실.김혜자 전원일기나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서 볼때 뭔가 그 특유의 말투와 눈빛에서 늘 연기가 한결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마더에서 보고 깜놀했어요.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좀 더 젊은 사람은 전도연. 잘해요

  • 21. 모두
    '17.8.7 3:02 PM (218.155.xxx.45)

    나이 드신 배우들은 하나같이 다 연기 잘하죠!
    연륜과 그 세월동안 연기 하면서 몸에 배여서
    아주 연기가 생활인데요.

  • 22. 두분
    '17.8.7 3:11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디마프 배우분들 연기로 다들 최고지만
    김혜자씨와 나문희씨요
    순간 몰입도와 폭발력이 젊은 배우 더 대단했어요
    전도연은 전혀요...밀양까지 최고라고 했는데 그 뒤엔 답보 상태더니
    굿와이프에서 김서형한테 연기나 카리스마 다 밀렸어요
    보면서 김서형 연기에 더 감탄했다는

  • 23. 두분
    '17.8.7 3:12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디마프 배우분들 연기로 다들 최고지만
    김혜자씨와 나문희씨요
    순간 몰입도와 폭발력이 젊은 배우보다 더 대단했어요
    전도연은 전혀요...밀양까지 최고라고 했는데 그 뒤엔 답보 상태더니
    굿와이프에서 김서형한테 연기나 카리스마 다 밀렸어요
    보면서 김서형 연기에 더 감탄했다는

  • 24. 123
    '17.8.7 3:28 PM (121.164.xxx.76)

    전 전도연이요..

  • 25. 드라마판 꽃보다 할배
    '17.8.7 3:38 PM (175.117.xxx.225)

    디마프에서 치매걸려 집나간 혜자를
    주현과 나문희가 찾았는데 혜자가
    어릴때 잃은 아이인가 무튼 그런 얘길 하는 씬이 레전드
    이때 정신 나간 할매에 빙의된 혜자의 눈(신들린거 같았음)과 연기
    듣고 있는 나머지 친구의 리액션 연기 대박
    세 연기신의 불꽃 연기를 볼 수 있음

    앞으로의 시간이나 모든 배역에서 어울리는 팔색조 연기로 전도연 꼽아요
    영화 무뢰한은 전도연의 연기로
    김기덕 나쁜 남자급 시나리오를 퀄리티 있는 작품으로 업그레이드 시킴

  • 26. 양이
    '17.8.7 3:5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젊은 배우중엔 전도연요~

  • 27. .....
    '17.8.7 4:39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혹시 영화 숨바꼭질 보셨어요?
    문정희라는 배우 정말 연기 잘하더라구요

  • 28. fwefwefw
    '17.9.12 7:19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ewfewfwef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956 부티줄줄 흐르는 까만색 코트 추천받아요,, 9 you 2017/10/27 5,001
741955 멀리 가있는 아들 어금니 빠지는 꿈을 꿨어요 9 ㅠㅠㅠ 2017/10/27 1,904
741954 일드 추천 저도 하나요, 부인은 취급주의중 4 ... 2017/10/27 1,877
741953 저 어쩌면 좋을까요.(갑상선) 5 은행잎 2017/10/27 2,465
741952 한포진 땜에 집안일도못하겠어요 ㅠㅠ 15 피나고 2017/10/27 5,416
741951 올해의 김장은 꼭 성공하고 싶다. 5 곧 겨울 2017/10/27 1,589
741950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못된 학부모로 나오는 배우요 28 ㅇㅇ 2017/10/27 6,114
741949 부산불꽃축제 가시는 분 있나요? 5 내일 2017/10/27 1,116
741948 하얀거탑 보는데..김명민도 엄청난 노안이었네요.. 오케이강 2017/10/27 885
741947 키엘 왜이리 품절이죠? 2 ... 2017/10/27 2,310
741946 고3 엄마입니다. 논술전형에 관하여 도움받고자 합니다. 4 코스모스 2017/10/27 1,894
741945 국감장서 문재인 대통령 집권은 재앙 외친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8 고딩맘 2017/10/27 1,557
741944 실리콘,옻칠,편백 1 도마 2017/10/27 672
741943 택배기사가 물건을 경비실에 맡기는걸 당연하게 여겨요.... 18 ........ 2017/10/27 5,241
741942 가을여행 - 설악산, 속초, 양양을 다녀와서~ 5 가을 2017/10/27 2,578
741941 살면서 욕실 욕조만 바꿀수있을까요 2 가을 2017/10/27 1,546
741940 코레일 할인받는게 없어졌네요 5 ㅇㅇ 2017/10/27 1,676
741939 부동산 암묵적 계약연장이 1달인가요 2달인가요? 1 ddd 2017/10/27 838
741938 판피린 판콜 자주 먹으면 안좋겠지요? 5 ㅇㅇ 2017/10/27 4,477
741937 2017.10.27 (생방송) - 2017국정감사 법제사법위원회.. 1 고딩맘 2017/10/27 464
741936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보고 1 ... 2017/10/27 1,665
741935 항공기 티켓 관련 문의드려요 4 중국 2017/10/27 886
741934 깍두기 담글 때 생강가루로 해도 되나요? 6 궁금 2017/10/27 3,015
741933 공기청정기 장난아니네요 2017/10/27 1,846
741932 사내파벌 싸움 겪어보니까 진짜 짜증나긴 하네요 .... 2017/10/27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