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공항 도착해서 피곤한데
또 놀러가고 싶네요.
놀러가서도 덥기는 매한가지인데
그래도 놀러가서 더운게 천만배는 나아요.
잘 놀다 왔으니 새로운 기분과 마음자세로 생활에 임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주말에 공항 도착해서 피곤한데
또 놀러가고 싶네요.
놀러가서도 덥기는 매한가지인데
그래도 놀러가서 더운게 천만배는 나아요.
잘 놀다 왔으니 새로운 기분과 마음자세로 생활에 임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동감동감.....
저도 7월말 대만갔다왔는데 여독 풀리는데 일주일 걸렸어요..
근데 또 가고 싶어요..이게 여행인가 봐요...
바로 또 나가고 싶은걸요 ㅎㅎ
셔틀트레인타고 내리면 반대로 타고 가려는 사람들 있잖아요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전광판에 목적지 뜬거 보고 나도 저기 가고싶다 요기 가고싶다 그러면서 거의 끌려서 나와요...
공항도 좋고 비행기도 좋고 여행이 너무 좋네요..
그래서 오라오라병 이라고 하잔아요~공항 나가면서 다시 들어오고싶다는~
저도 이태리 다녀와서...
한달은 멍했던 것 같아요. 피곤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태리가 너무 아른거려서...그리워서..
몇달지난 지금은 좀 진정이 됐는데 그게 그렇게 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