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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맞춤 정장이요.

레드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7-08-07 13:15:00
제 딸아이가 면접을 봐야해서 정장을 입어야하는데 뚱뚱해서 기성복이 77사이즈까지 나와서 맞는게 없네요.
하는수 없이 맞춰 입어야하는데 요즘 의상실도 없어져서 어디서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아시는데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55.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싸긴 하지만
    '17.8.7 1:54 PM (175.223.xxx.151)

    명품보세 맞춤도 해주는듯해요.
    아님 빅사이즈로 검색해보시면...

  • 2. 라구나
    '17.8.7 2:38 PM (223.62.xxx.78)

    라고 남산에 맞춤집있어요

  • 3. ...
    '17.8.7 3:13 PM (168.126.xxx.176)

    3호선 안국역 근처에도 맞춤의상실 있긴 한데 맞추는 거 보단 이태원시장 가면 큰 사이즈 정장도 있을테니 한번 가보세요. 아니면 막스앤스펜서도 큰 사이즈 있는데 요샌 매장이 많이 없어 검색해보세요.

  • 4. 레드
    '17.8.7 3:36 PM (121.135.xxx.9)

    댓글 주신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윗님 혹시 안국역 의상실 상호 알수 있을까요?

  • 5. 두더지맘★
    '17.8.8 3:47 PM (1.243.xxx.54)

    늦었지만 혹시라도 다시 보실까봐 글 올립니다. 저희집도 딸이 기성복 77이 안맞는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면접을 당장 내일 보는 상황이 아니라면 직구 추천합니다. 저희는 theory 와 ann taylor 에서 주문했습니다.
    theory는 옷의 핏이 좋지만 약간 사이즈가 작게 나오기 때문에 사이트에 제시된 사이즈표보다 크게 입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theory는 옷의 핏은 좋지만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기에 ann taylor의 suit를 사는 거도 괜찮습니다. 이사이트는 미국의 여성 오피스룩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사이즈도 크게 나오고 무엇보다도 따님이 키가 작은데 체격이 있다면 petite 사이즈도 있어서 조정가능합니다.
    저희집은 하체비만이어서 허벅지와 엉덩이때문에 옷을 사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여러 시도를 해본결과, 원피스를 입고 자켓을 걸치는 것이 제일 괜찮아서 이렇게 한벌을 준비했습니다. 따님의 체형에 따라서 어울리는 핏이 있을테니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세요. 저희도 면접복장을 준비할 때, 의상실을 염두에
    두고 알아봤으나 대체로 올드해서 딸이 입기에는 가격면이나 디자인 면에서 부담스러웠어요.
    저희도 면접 옷을 준비할때, 너무나 막막했기 때문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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