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희연-특목고폐지는 시대적 흐름

조희연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7-08-07 11:44: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

조희연님..  아이들의 고교 진학은 과거의 일이지만 어쨌든 공적책무를 담당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무거운 일입니다. 개인적인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교육감으로서 (자사고·외고 폐지에 대한) 책무성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내로남불’이란 비판에 숨겨진 평등교육에 대한 열망, 개인적인 일과 공적책무 모두 철저하게 하라는비판을 받겠습니다.


정말 보면 대단한 분 같아요! "특목고 가는 우리 아이들같이 불행한 학생들이 이땅에서 다시는 발생하지 않으면 한다"   김상곤 조희연 투톱 체제 중고등 교육 너무 좋아요!

IP : 58.34.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7 11:56 AM (218.236.xxx.162)

    특목고 안갔으면 못보내서 폐지한거냐라고 할 사람들도 있겠죠 보내고 보니 안좋은 점이 다 보였을 수도 있고 고등부터 입시가 시작되니 유치원 아이들부터 학원다니고 힘든 현실 바꿔야하지 않겠어요? 경기도 교육감님 자식은 특목고 갔다가 일반고로 전학했었다니 괜찮죠..?

  • 2. ㅇㅇ
    '17.8.7 11:59 AM (222.236.xxx.92) - 삭제된댓글

    특목고 폐지는 찬성하지만 김상곤 조희연 투톱? 글쎄요 지금 이들이 추구하는 방향은 현대판 음서제, 사다리 걷어차기, 비판적 사고 없는 달달달달 암기식 교육 지향(대입에서 내신 중시) 으로 가고 있어요.

  • 3. //
    '17.8.7 12:17 PM (211.46.xxx.253)

    본인 아들이 외고 갈 때는 특목고가 시대적 흐름이었고
    지금은 특목고 폐지가 시대적 흐름인가요?

  • 4.
    '17.8.7 12:26 PM (211.246.xxx.89)

    웃긴다 조희연
    그래서 강남8학군 부활할 것 같으니 통합학군 만들어 집앞 학교 놔두고 다리건너 학교 보내겠다며?

    자사고 없애겠다는 말
    안경환 아들건 하나고 감사부터 좀 해봐라
    하나고 문제가 한두번이었냐!!!
    하나고 감사해서 하나고부터 지정 취소 해요!!!

    하나고는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무슨 자사고를 없애겠다는건지 ㅉㅉㅉ

    원글 뭐하는 사람인지는 몰라도
    정신차려요

  • 5.
    '17.8.7 12:27 PM (211.246.xxx.89)

    사걱세가 나라 망치네

  • 6. 윤도리
    '17.8.7 12:31 PM (211.33.xxx.15)

    자사고는 폐지마땅하지만
    학종은 학부모 대부분이 싫다고 아우성인데 투톱이 시대 역방향으로 가네요
    정시 부활해주세요!!!

  • 7. .......
    '17.8.7 1:42 PM (14.36.xxx.50)

    본인 아들이 외고 갈 때는 특목고가 시대적 흐름이었고
    지금은 특목고 폐지가 시대적 흐름인가요? 22222222

  • 8. 블루
    '17.8.7 3:38 PM (211.215.xxx.85)

    요즘은 국제고가 있잖아요.
    고위층 부자들
    외고 자사고 특목고가 필요가 없어진거죠.

  • 9. 투르게네프
    '17.8.7 9:20 PM (14.35.xxx.111)

    외고 자사고 없애도 과고 영재고 국제학교로 가면 되니 아무 문제 없겠죠... 대안학교니 국제학교니 일반고 아닌데는 다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314 오피스텔이 관리비가 그렇게 마니 나오나요? 7 2017/08/07 2,671
716313 프로듀스2 워너원 오늘 데뷔네요. 14 미니미니 2017/08/07 2,544
716312 품위있는 그녀 역주행중인데요 3 ... 2017/08/07 2,661
716311 진정한 미니멀리즘은 정말 어렵네요 6 비움의미학 2017/08/07 5,145
716310 조언구합니다. 4 써니 2017/08/07 1,271
716309 가족보다 남에 연연했던 나 13 .. 2017/08/07 4,137
716308 깻잎짱아찌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3 요리 2017/08/07 1,693
716307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힌츠 페터, 사복경찰 구타로 중상 당한 거 .. 13 ㅠㅠ 2017/08/07 4,873
716306 괜히 봤다싶은 영화가 있으신가요? 69 영화가 좋아.. 2017/08/07 5,403
716305 전기 아껴 쓰시는 문재인 대통령님 ^^ 9 지구를 2017/08/07 2,962
716304 아들부심? 26 rㅠㅠ 2017/08/07 4,490
716303 드리마 무궁화꽃? 에 나오는 남주 보느라 빠졌어요 ㅋㅋ 1 ㅋㅋ 2017/08/07 804
716302 나이트 가고 외제차 타고.. 유흥에 혈세 쓴 요양원들 2 샬랄라 2017/08/07 1,508
716301 남자도 피부가 중요시 되나요? 14 ㅇㅇ 2017/08/07 2,630
716300 이재용, 눈물의 최후진술 4 고딩맘 2017/08/07 3,060
716299 대입시 전형 이해좀 도와주세요..이해가 안돼요 13 이해 2017/08/07 2,192
716298 폐경이 가까운 사람인데 생리 늦출수 있나요? 2 ,,,, 2017/08/07 1,953
716297 12월말 1월초중 언제 이사하는게 나을까요? 2 ... 2017/08/07 673
716296 알콜중독환자 자율퇴원? 5 내가 죽고싶.. 2017/08/07 1,135
716295 안철수 "나는 새사람 돼가고 있다" 41 ... 2017/08/07 4,357
716294 칼 융의 기억 꿈 사상 19 tree1 2017/08/07 2,260
716293 너무 슬픈 꿈을 꿨어요 세월호 관련 2 너무 2017/08/07 683
716292 아들못낳은죄 24 아들 2017/08/07 5,415
716291 안철수 만난 의원들 "벽에 얘기 한 것 같다".. 26 ... 2017/08/07 4,843
716290 경찰 이건희 자택 관리사무소 압수수색 4 2017/08/0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