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1학년 딸아이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강하고 아이들을 몰고 다니는 A라는 친구가 처음에는 우리딸을
많이 좋아해서 늘 같이 붙어 다니더니 무슨 연유인지 같이 어울려 다니는 친구들 팀(10여명)에서
우리 아이를 이간질 시키고 팀에서도 제외 시켜 아이 혼자라고 합니다.
급식시간이나 활동 시간에 혼자라서 많이 외롭고 힘듭가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마음도 여리고 순둥한 우리 딸 아이가 개학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어떻게 도와 줄 수 있을까요??
옆에서 지켜보는데 마음이 너무 쓰리고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