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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성

길벗1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7-08-07 09:17:09
 

홍석현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성


                                                                     2017.08.0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월2일 법정 진술에서 매우 의미 있는 증언을 했습니다. 먼저 이재용의 증언을 실은 기사를 링크하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73

박근혜 대통령은 이재용과 독대한 자리에서 JTBC의 뉴스보도를 거론하면서 "홍석현 회장이 외삼촌이지 않느냐. 중앙일보 자회사인 JTBC의 뉴스프로그램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 없다며 이적단체라는 단어까지 사용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재용에게 중앙일보가 삼성 계열사였고, 홍석현이 외삼촌이니 가서 이야기 좀 하라고 하자, 이재용이 독립된 언론사이고 홍석현이 손윗분이라 힘들다는 뉘앙스를 보였더니 박근혜 대통령이 더 강한 불만을 보였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두 명의 정치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홍석현이 정치에 야망이 있는 거 같다고 하고, 삼성이 줄을 대는 것 아니냐는 말도 했다고 하는군요.

이재용은 곧장 홍석현을 만나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고, 홍석현도 이후 박 대통령을 몇 차례 만났다고 합니다.

박 대통령과 독대 자리에서 이런 박 대통령의 질책과 호통이 있었는데 어떻게 내가 청탁을 하고 뇌물 공여를 하는 일을 협의할 수 있느냐는 것이 이재용의 주장입니다.


이재용과 박 대통령의 독대가 2016년 2월에 있었고, 독대에서 오갔던 일로 홍석현과 박 대통령이 만난 것도 2016년 2월이나 3월일 것입니다.(홍석현과 박 대통령간에 오갔던 이야기가 밝혀지면 이번 사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미 이재용이 홍석현과 박 대통령이 만났다고 밝혔으니 박 대통령이 차라리 법정에서 홍석현과 주고받았던 이야기를 상세히 진술했으면 좋겠습니다. 2명의 정치인이 누구인지도 밝혔으면 하구요)

그리고 조선일보가 우병우 퇴진을 유도하기 위해 거짓 기사를 1면에 한 달간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이 2016년 7월, 언론들이 최순실 게이트를 보도하기 시작한 것이 2016년 8월,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대우조선 비리로 주필직을 사임하고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1차전이 조선일보 패배로 끝난 것이 2016년 9월, 드디어 2016년 10월 24일 JTBC는 최순실PC(태블릿)을 터뜨리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 공격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박 대통령은 탄핵되고 구속되어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전 언론들이 과장, 왜곡, 조작 기사를 쏟아내며 박 대통령 잡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사실 진보 언론보다 조선, 중앙, 동아, 그리고 이들의 자회사인 종편들이 더 발광을 했지요.


왜 박 대통령이 정규재TV와의 대담에서 이번 사태(탄핵)가 기획되었다고 말했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홍석현과 있었던 일이나 조선일보의 청탁을 거절한 일, 조선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공격한 일 등 공개적으로 밝혀진 일 이외에도 부패 언론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2명의 정치인을 이재용 앞에서 거명한 것으로 보아 이들 부패한 언론권력과 정치권이 결탁하고 있음도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이 말한 2명의 정치인이 누구일까요?)

박 대통령이 이재용에게 말한 대로 홍석현은 정치에 뜻을 품고 19대 대선 출마를 준비하기도 했지요. 홍석현은 출마를 포기한 후에는 문재인 정부의 대미특사로 트럼프를 만나기도 한 것으로 보아 여전히 정치를 접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jtbc가 하필 최순실 PC를 폭로했을까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jtbc가 그럴 이유가 있었음이 이번 이재용의 진술로 드러났네요.

고영태 일당의 정보(USB, 태블릿 PC)가 TV조선 이한동 기자에서 한겨례 김의겸 기자를 거쳐 jtbc에 이르게 되고 최종 jtbc가 터뜨리게 된 것도 이제 어느 정도 설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겨례 김의겸은 팟빵에서 jtbc는 최순실 자료를 주운 것이 아니라 전달받은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jtbc는 블루K 사무실에 가서 우연히 태블릿PC를 찾았던 것이 아니라 고영태 일당과 짜고 전달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했는데, 이번에 이재용의 진술로 jtbc가 폭로할 이유까지 밝혀졌으니 jtbc와 고영태 일당간에 어떤 거래가 오갔는지도 수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처음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조선일보 등 부패한 언론권력들이 자신의 청탁을 거부한 청와대를 와해시키려 시작했고, 이에 자칭 진보세력들이 합세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퍼즐이 맞추어지는 것 같습니다. 


IP : 118.46.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벗1
    '17.8.7 9:27 AM (118.46.xxx.145)

    특검 공소장 변경 왜?…朴-이재용 3차면담 '미스터리'
    이재용 공소장서 특검 '오류'…3차 독대 시기 결국 수정

    http://news1.kr/articles/?3067102

  • 2. 넌 누구니?
    '17.8.7 9:28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고영태 일당이라니.?

    재단 통장 쥔 그 작자냐?

  • 3. 길벗1
    '17.8.7 9:29 AM (118.46.xxx.145)

    넌 누구니?
    고영태 일당이 한 짓을 보면 고영태 일당이라고 한 것도 많이 봐 준 겁니다.
    고영태 일당들이 한 짓을 보세요. 저것들이 인간인지...

  • 4. ...
    '17.8.7 9:32 AM (58.233.xxx.150)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없었다는 얘기입니까?

  • 5. 길벗1
    '17.8.7 9:35 AM (118.46.xxx.145)

    고영태 일당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 그들의 육성으로 생생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actoll.com/page/search_result.php?Keyword=김수현

  • 6. 길벗1
    '17.8.7 9:40 AM (118.46.xxx.145)

    점세개/
    박근혜 대통령이 잟 했다거나 최순실의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잘못에 대해서는 분명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책임을 묻고 처벌하는 것은 그 잘못에 비례해야지, 없는 잘못을 만드는 것은 범죄이며, 잘못에 비례한 처벌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을 제어하지 못한 불찰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최순실과 공모해 뇌물을 받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구속이나 기소가 잘못된 것입니다.
    여론몰이로 재판을 끌고 가려다 보니 특검은 무리수를 두고,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 문건을 들먹이며, 국정원 댓글 사건을 다시 끄집어 내고 있죠.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이고 법치 국가입니다. 증거와 법리에 따라 재판이 이루어져야 하지, 언론들의 과장, 왜곡, 조작에 의해 조성된 엉터리 여론으로 마녀사냥하듯 재판이 이루어져서는 안됩니다.

  • 7. 활기찬
    '17.8.7 9:40 AM (58.233.xxx.150)

    인간이기를 포기한 원글 가엽네요 쯧쯧

  • 8. 길벗1
    '17.8.7 9:42 AM (118.46.xxx.145)

    고영태 녹취파일, 사실이 아니고 남자들의 허풍이었다고?

    2017.07.06


    내 평생 하지 않던 욕을 오늘은 실컷 하고 싶습니다.
    “금수만도 못한 ㄱㅅㄲ들, 차라리 달린 불알 떼고서 허위 증언했다면 니들에게 일말의 양심은 있다고는 해 줄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서두에서부터 쌍욕을 해 어리둥절하셨을 것입니다. 제가 욕설을 퍼붓은 대상은 어제 최순실과 안종범의 재판정에 나와 증언을 한 김수현과 고영태 일당들입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70575121
    김수현은 어제 고영태 녹취 파일에 나오는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고 ‘과장과 허풍이 섞인 남자들의 대화일 뿐’이라며 “고씨와 주변 사람들이 허풍이 세고 나도 조금 편승해서 얘기했기 때문에 사실이 왜곡된 부분이 있다. 그런 얘기들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저는 저 말을 듣고 위에 제가 적은 욕 이상의 욕,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욕, 주변 사람들이나 영화에서 하는 욕,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욕들을 속으로 다 쏟아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타락하고 양심이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명백한 증거(녹취 파일)가 있는데도 저런 거짓말을 태연하게 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아래에 링크하는 팩트올을 보시면 김수현 녹음 파일 2천여 개 중 60여 개의 녹음 파일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factoll.com/page/search_result.php?Keyword=김수현
    이 60개의 녹음파일을 직접 들어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흥분하여 쌍욕을 하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김수현 등 고영태 일당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이면 법정에서 저렇게 뻔뻔하고 태연하게 거짓을 말할 수 없습니다.
    이 ㅅㅇㅇㅊ들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은 주로 최순실 모르게 자신들끼리 해 쳐 먹으려는 계획과 이를 실행한 내용, 최순실 게이트를 만들어 기획 폭로하는 것, 동남아 섹스 여행 다녀온 것 등의 사적인 것, 그리고 자신들의 행위를 숨기기 위해 증거를 인멸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으면서 과장과 허풍인 섞인 대화로 스트레스를 푼 것뿐이라고 말하는 저것들이 인간입니까?

    저를 더 분노케 한 것은 특검입니다.
    특검은 고영태 녹음 파일 2천여 개를 모두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ㄱㅅㄲ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도 다 파악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특검은 이 ㅅㅇㅇㅊ들을 법정의 증인으로 내세워 이 ㅅㅇㅇㅊ들로 하여금 허위 증언케 유도했습니다.
    검찰(특검)은 피의자든 증인이든, 조사실이든 법정이든 진실을 밝히려 하는 것이 1차적이고, 그 진실에 기반하여 법의 정의를 실현하려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특검은 진실을 밝히는 것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이 무리하게 기소한 것을 정당화하려고 거짓 증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만약 재판부도 이 ㄱㅅㄲ들의 증언을 인정할 경우 우리나라는 법치도 정의도 없는 야만 국가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럴 경우 저는 심각하게 이민도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기성 언론들이 보도한 고영태 녹음 파일
    1 빵 터져서 최순실 등 다 날라가면 이게 다 우리꺼 되는거니까 런닝 찢고 놀꺼라고 함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210008200038/?did=1825m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56869&code=61121211&cp=nv
    2 검사장급 부장검사급 검사들을 섭외했다고 함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18348_21408.html?menuid=n...
    3 언론인들과 폭로 계획했다고 함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28877
    4 최순실 몰래 자신들만의 회사를 차려서 K스포츠 재단 자금 빼돌렸다고 함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18852_21408.html?menuid=n...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1010&C_CC=AZ
    5. 최철, 블랙리스트 작성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29677&ref=A
    6. 고영태, 감찰받자 증거 삭제, 언론 폭로계획도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29728&ref=A

    아래는 예전에 이와 관련해 썼던 글입니다.
    이 복사하는 글에 링크를 걸어놓은 글들을 모두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과정에서 언론들이 말하지 않는 진실들을 알 수 있는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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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올에 올라온 김수현의 녹음파일

    2017.02.21



    김수현이 녹음한 고영태 일당들의 통화내용과 대화내용을 팩트올에서 계속 올려주고 있습니다. 현재 60개가 올라와 있는데 앞으로 사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모든 파일을 올려줄 것 같습니다.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991
    저는 현재까지 올라온 60개 녹음 파일을 전부 다 보았습니다. 하나 하나를 듣고 볼 때마다 허탈감과 분노가 치밀어 올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느냐 기각되느냐 여부는 제게 이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용이 되든 기각이 되든 검찰과 특검, 언론, 정치판을 뒤엎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는 게 김수현의 녹음 파일은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녹음파일을 듣다 보면 ‘내부자들’이 단순히 영화가 아니라 리얼이었으며, 막장 드라마는 아직 막장의 끝을 다 보여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수현 녹음 파일에 등장하는 고영태 일당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류상영 : ‘예상’ 대표, 고영태 한체대 동기, 최서원 몰래 돈을 빼돌리는 아이디어를 주로 냄, 고영태파, ‘예상’은 고영태, 류상영, 박헌영, 김수현이 최서원 몰래 돈을 빼돌리려 만든 회사.
    김수현 : 고원기획 대표, 이진동 선거캠프 참여, 이진동 지시 받고 고영태 의상실에 고영태와 함께 CCTV 설치. 이진동 진영의 안산파.
    최철 : 이현정이 꽂아준 문체부장관 보좌관, 문체부 내의 정보를 고영태에게 전달, 이현정과 문체부에 용역 36억을 따내려 모의, 안산파
    박헌영 : K스포츠재단 과장, 고영태의 한체대 2년 후배, K스포츠재단에 있으면서 업무적으로 고영태 서포트, 고영태파.
    노승일 : K스포츠재단 부장, 고영태 한체대 동기, 고영태와 함께 최서원을 감정적(?)으로 잡아두는 역할을 한 듯, 고영태파.
    강지곤 : K스포츠재단 부장, 고영태와 한체대 동기, 특이사항은 없고 김수현과 오피스텔 함께 사용. 고영태파.
    이성한 : 미르재단 사무총장, 최서원에게 5억 요구 협박 의혹, 모 제약회사와 대형 소송 걸려 있는 것으로 보도됨. 고영태파.
    이진동 : 현 TV조선 사회부장, 최서원 게이트를 2014년부터 준비하고 기획했던 인물, 2008년 안산 상록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왔다가 친박연대 홍장표에게 패배, 고영태에게 의상실에 CCTV를 설치해 녹화파일 전해 받음, 안산파의 수장.
    이현정 : 이진동 선거 캠프 참여, 전직 아나운서라는 설이 있음, 고영태와 친분으로 김수현을 고영태에게 소개해 준 인물, 김수현에게 지시하고 김수현은 따른는 입장, 안산파.
    이현주 : 이현정과 자매간, 고영태와도 아는 사이.
    인호섭 : 미얀마 무역청 한국사무소 관장, 류상영과 잘 아는 사이인 듯, 고영태 일당의 미얀마 사업의 중개자이자 파트너.

    이들이 주고받는 대화는 막장 드라마를 100회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이고, 속편 ‘내부자들’을 만들어 천만 관객은 거뜬히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고영태 일당들은 생양아치를 넘어 악마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고영태도 불쌍해 보일 정도로 주변 인물들이 고영태를 이용하고, 저희들끼리도 속고 속이는 짓을 하고 있으며, 각자 딴 주머니를 찰 생각에 여념이 없습니다.
    최서원은 아무 것도 모르고 이들의 하는 짓에 당한 것이 태반이더군요. 아래는 이 작자들이 최서원 몰래 했던 짓들입니다.

    1) 더블루K가 K스포츠재단에 3억, 4억, 2건의 용역 수주 시도하다 재단 이사장과 사무총장에 의해 거절당해 미수에 그침. - 검찰은 이 건을 근거로 최서원에게 사기미수죄로 기소했음.
    2) 경기도 광주시에 체육관 건립해 수익사업 추진 - 미수. (류상영)
    3) GKL에 펜싱팀 창단하게 해 운영 용역 계약. - 6천만원 받아 3천만원 선수들에게 지급.
    4) 포스코에 배드민턴팀 창단 압박 - 미수.
    5) 미얀마에 다이아몬드 광산, 커피 수입 등 수익사업 추진- 미수.
    6) 인천 세관장에게 거액 요구 계획이었으나 200만원 상당 상품권 받는데 그침(현금 500만원 수수는 확인이 필요, 고영태는 인천 세관장에게 인선하는데 자기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압박을 했으나 소액만 받은 것에 빡쳐 이렇게 일을 처리한 류상영에게 불만을 토로)
    7) 문체부에 36억 용역 수주를 시도 - 미수 (이현정이 주도)
    8) 강원도 평창의 최서원의 땅 개발해 자신(류상영)의 수익사업으로 돌리려다 미수.
    9) 삼성전자에 협박해서 협력업체 혹은 납품권 따 내려다 실패 (이현정의 아이디어)
    10) 세월호 대책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생존 수영” 사업 안산에서 추진하려다 미수.
    11) 서울대 병원 내에 커피숍 운영하려다 미수.(고영태)
    12) 국민체육진흥공단에 펜싱팀 만들어 이익 챙기려다 미수.
    13) 평창 올릭픽 경기장 건설사업(누슬리) 개입 - 미수.
    14) 더블루K 접수 시도 - 최순실이 청산해 버려 무산.
    15)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장악 시도 - 미수.
    16) 문체부 내의 회의내용이나 정책, 보고서 등의 정보를 최철(문체부 장관 보좌관)이 빼내 고영태에게 보고하고, 이를 이용해 자신들의 이권사업을 구상함.

    물론 최서원도 죄값을 치러야 합니다. 최서원도 대통령을 팔아 사익을 취하려 한 정황들과 정부인사에 개입한 흔적들이 이들의 대화에서 보입니다.
    고영태 일당들이 최서원을 이용해 사업을 벌려 최서원 몰래 돈을 자신들에게 빼돌리고 종국에는 재단을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으려 치밀하게 계획했지만, 자신들이 과신했던 만큼 최서원이 작업(?)을 성사시키는데 별 도움이 안 되자 ‘최순실 게이트’를 만들어 언론과 반박근혜 정치세력들에게 딜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 자신들이 했던 짓을 최순실이나 차은택에게 덮어 씌우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증거들(이메일 계정 삭제, 휴대폰 칩 파기)은 모두 인멸해 버렸습니다.
    이 녹음 파일이 세상에 나온 것도 우연히 아니라 김수현이 자신이 이용당하고 버림을 당할 것에 대비해 놓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수현 역시 생양아치인 것도 자명하지만.
    이 녹음 파일에는 인간군상들의 온갖 추악한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이진동과 이현정은 구속 수사해 철저히 그 배후와 의도를 규명해야 합니다. 이미 이들은 증거 인멸을 했다는 것이 녹음 파일에서 드러났고, 잠수를 탈려는 계획도 했던 점으로 보아 조속히 출국금지시키고 구속을 해야 합니다.
    사태가 이 지경인 것을 뻔히 아는 검찰과 특검이 이 일당들을 구속 수사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헌법 유린이고 법치 파괴입니다.
    검찰과 특검은 김수현 녹음파일 2,393개는 영어회화용과 사적 대화가 대부분이고 29개만이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이라며 29개만 법원과 헌재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2,393개를 모두 들어보니 500개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이번 사건과 관련된 내용으로 밝혀졌습니다. 팩트올이 60개만 밝혔는데도 모두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아 검찰과 특검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검찰과 관련된 내용들도 자주 등장하는데 검찰과 특검은 이를 철저히 은폐하려 했다고 밖에 볼 수 없어 수사의 공정성과 정치적 접근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수현 녹음파일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과정을 보아도 검찰과 특검은 이 녹음파일을 숨기려 했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검찰과 특검은 다른 수사내용은 브리핑하면서도 이 녹음파일의 존재는 철저히 숨겨왔고, 최서원 재판과 헌재의 탄핵심판에서는 검찰과 특검이 이 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차은택 재판에서 검찰이 이 녹음파일의 일부를 증거로 제시한 것을 안 최서원의 이경재 변호인이 서울중앙지법원에 김수현 녹음파일을 법정에서 틀어줄 것을 요구하면서 이 녹음파일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도 이 사실을 알고 헌재에 김수현 녹음파일을 증거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한 것이구요.
    왜 검찰과 특검은 이 김수현 녹음파일을 철저히 숨기려 했을까요?
    특검 연장해 주면 이들을 수사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특검은 더 이상 특검 자격도 없을 뿐아니라 특검이야말로 특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검찰은 최순실을 사기 미수로 기소했습니다. 그런데 최순실에게 씌워진 사기 미수 건은 대부분 고영태 일당이 저지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걸 최순실에게 뒤집어 씌우고 최순실만 기소를 합니까? 최순실을 이 혐의로 기소한다면 고영태 일당들을 당연히 기소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요?
    이 잡 것들은 증거를 인멸했고 도주의 우려도 있고 서로 입을 맞출 수 있으니 구속 요건은 완벽히 갖추었는데 왜 구속하지 않나요? 더구나 범죄 증거도 확실하게 확보한 상태인데 말입니다.
    이 작자들을 구속하지 않는 검찰이나 특검이 공정하다 할 수 있나요? 하기사 고영태 일당이 검찰에 자기 사람을 심어둔 것 같은데 이런 검찰이 고영태 일당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겠습니까? 검찰은 수사의 주체가 아니라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녹음 파일을 들어보면 토가 나옵니다. 생양아치 짓이 무언지 이 새끼들이 제대로 보여줍니다.
    60 먹은 아줌마와 육체적 관계를 맺고 이를 무기 삼아 60 먹은 아줌마를 이용하고, 일당들은 고영태에게 계속 최순실과 관계를 유지하라고 힘들어도 힘내라고 응원하고 있더군요.
    차은택과 김종을 칠려고 최철을 조종하고, 최철은 블랙리스트 만들고 김수현과 고영태는 이런 최철을 또 내치려 합니다. 이진동은 정치적으로 고영태와 김수현을 철저히 이용해 먹고 막판에는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고, 이를 눈치챈 고영태와 김수현은 자료를 이진동에게 주는 것을 꺼려하면서 딜을 시도해 돈도 챙기고 사후도 보장받으려 합니다.
    이현정, 이현주 자매와 고영태의 관계도 석연치 않고, 고영태와 장시호, 장시호와 김동성의 관계도 더 밝혀 봐야 할 것 같더군요.
    고영태와 노승일은 공사(?)를 유지하려고 최순실과 부산 가서 회 먹으면서 히히덕거리는데 최순실은 고영태 일당한테 속고 있는 줄도 모르고.
    김수현은 노승일과 강지곤 한테 돈 받아 필리핀 섹스관광 가서 질펀하게 놀다온 이야기를 친구에게 자랑 삼아 하고 있습니다.
    최철(문체부 장관 보좌관)은 오늘 최서원 재판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와 민정수석실로부터 최서원이 자료를 받는 것 같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철의 이 증언이 얼마나 믿을만 할까요? 최철은 이현정이 문체부 장관 보좌관으로 꽂은 인물로 고영태 일당과 이권을 챙기려 작당을 했습니다. 문체부 장관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문체부 회의내용을 고영태에게 보고하고 문체부 보고서를 복사해 고영태에게 전달까지 했습니다. 고영태의 호출에 문체부 회의중으로 회의내용을 파악해야 하니까 늦는다고 통화까지 했을 정도로 최철은 정부의 기밀을 외부로 유출시킨 장본인입니다. 이런 자의 증언이 과연 신빙성이 있을까요?
    녹음 파일 들으면 복마전도 이런 복마전이 따로 없습니다.

    이진동은 정치적 목적으로 폭로 들어가려고 김수현에게 인터뷰하도록 하자 김수현은 토사구팽 당하는 거 아닌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앱으로 자동으로 녹음되어 있었지 녹음의 목적은 따로 있지 않았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만 이것도 거짓말 같습니다. 팩트올이 공개한 녹음파일을 보면 휴대폰 통화내용 뿐아니라 모여서 논의한 대화내용도 녹음되었습니다. 이는 김수현이 일부러 녹음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정치판을 돌아다녔던 김수현은 자신이 언제가 버림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히든카드를 쥘려고 녹음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김수현은 녹음 파일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는 별로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고 이번 사태에서 주목받은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녹음 파일을 보면 김수현의 역할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관심 받지 못한 것도 이 녹음파일로 김수현이 보호받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의 고영태 일당 외에 이 녹음 파일에 등장하는 고영태에 매수된 검찰, 김홍탁(플레이그라운드 대표), 인호섭(미얀마 무역진흥국 한국사무소 관장, MITS코리아 대표), 배다혜 대리 등도 조사해야 하고, 이진동 TV조선 사회부장이 고영태와 김수현에게 지시한 것들에 대한 이유와 목적, 이진동의 배후도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아울러 jtbc 태블릿과 고영태 일당과의 관계, 태블릿(USB)가 이진동에서 한겨레 김의겸으로, 다시 jtbc로 흘러가게 된 이유도 밝혀내야 합니다.
    녹음파일에는 고영태가 자료를 가지고 딜을 시도하는 과정에 돈 요구를 했을 정황들이 곳곳에 나오는데 딜 과정에서 금품을 누구로부터 받았는지도 수사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헌재의 탄핵심판으로 끝나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 사건의 배후를 철저히 밝혀야 하고, 검찰, 특검, 언론들이 왜 거짓말의 산을 쌓았는지 그 이유를 규명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묻고 엄정한 처벌도 따라야 합니다.


    PS(2/22) : 팩트올이 김수현 녹취록의 핵심부분을 정리해 올렸네요.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4005
    이진동 부분만 저와 견해가 다르고 제 글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진동이 취재 차원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을 갖고 의도적으로 접근을 했다고 생각하고 그 배후도 있다고 봅니다.
    아래에 링크하는 팩트올을 보시면 김수현 녹음 파일 2천여개 중 60여개의 녹음 파일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factoll.com/page/search_result.php?Keyword=김수현


    * 참고로 언론들은 보도하지 않는 진실들을 알 수 있는 글을 링크합니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0701&c_cc=AZ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0814&C_CC=AZ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2156&C_CC=AZ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2199&c_cc=AZ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2305&C_CC=AZ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2343&C_CC=AZ
    http://www.mediapen.com/news/view/233876
    http://www.mediapen.com/news/view/233853
    http://www.mediapen.com/news/view/233587
    http://cafe.naver.com/grace0406/84658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70972&C_CC=AZ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0973&C_CC=AZ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0957&c_cc=BC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0916&c_cc=A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0971&C_CC=BB
    http://www.ilbe.com/9451747069

    * 정규재 칼럼도 아래에 링크하니 얼마나 우리가 언론이나 야당의 선동에 놀아나고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20664731

    * 그리고 여러분께 언론이 필터링하거나 마사지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의도나 목적에 맞춰 보도한 기사보다는 헌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증인 심문 내용을 직접 보고 판단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장시간 헌재 중계방송을 시청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현 탄핵사태를 정확하게 이해하시려면 언론 기사보다는 직접 날 것(청문회 방송, 헌재 증언 방송)을 보시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ccourt.go.kr/cckhome/kor/info/selectDiscussionVideoList.do
    현재 우리나라 언론들 중에 믿을 곳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제 글도 의심하면서 여러 채널을 통해서 검증하고 판단해 보시구요.

  • 9. 길벗1
    '17.8.7 9:43 AM (118.46.xxx.145)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 진행 상황(2017.8.3 현재)


    현재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사들을 링크해 올립니다. 링크를 열어 기사 전체를 읽지 않고 제목만 보셔도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기의 재판이라며 온갖 호들갑을 떨던 기성 언론들은 어쩐지 재판 내용을 보도하는 것에는 인색합니다. 종편의 경우는 보도를 하더라도 핵심보다는 가십성 내용을 다루고 있더군요.

    [이재용 공판] 이재용 "소중한 시간 일하지 못해 안타깝다"
    "특검 주장 '대가 관계 합의' 사실과 다르다" 반박
    박 전 대통령 독대시 현안 관련 대화 없었다"
    "회사 미래 경쟁력 쌓는데 집중해야 하는데…불미스런 사건 연관돼 참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79

    [이재용 50차 공판] 이재용 "최태원과 통화…가족 문제 이야기"
    독대 내용 공유했다는 특검 주장에 강하게 부인
    "독대 전후에만 연락한 것 아냐…수개월에 걸쳐 '문자-통화' 나눠"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76

    [이재용 50차 공판] 이재용 "朴 대통령 정유라 지원 언급 없었다"
    정유라 관련 승마지원 발언 일체 없어
    "정유라 지원 아닌 승마협회 위한 지원 언급"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75

    [이재용 50차 공판] 이재용 "朴 대통령, JTBC '이적단체'라 비난...청탁 분위기 아니었다"
    홍석현 회장 직접 언급하며 JTBC 보도에 불만 드러내
    "양쪽에 끼어 곤란한 상황…독대 분위기 알리기 위해 해당 내용 진술"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73

    [이재용 50차 공판] 이재용, "미전실 소속 아냐…업무 개입 안했다"
    이건희 회장 와병 후 '그룹현안' 공유 횟수 늘어
    "95% 이상 '삼성전자' 관련 업무…대외업무 늘며 미전실 도움 받기도"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72

    [이재용 50차 공판] 이재용, 특검 질문에 '적극' 해명 나서
    사실 관계 기초 성실한 답변 등 협조 눈길
    "질문 재요청 등 긴장감 없이 사업 전반 사실관계 확인"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71

    [이재용 공판] 최지성 "이재용과 수평관계…'지시-보고' 서로 안해"
    "이건희 회장 쓰러진 2014년부터 전권 위임받아 경영전반 책임져 와"
    사업현안 대부분 먼저 보고 받아…"후계자 수업 도움된다면 각 팀장에게 보고 지시"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55

    [이재용 50차 공판] 최지성 "대통령 승마지원 요구, 비인기종목 지원으로 이해"
    정유라 단독지원 '유언비어'로 판단해 알리지 않아
    협회 맡아 비인기종목 지원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승마지원 '청탁-뇌물-대가'라 생각치 않아…구설수 정도로 판단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35

    [이재용 50차 공판] 최지성 "정유라 지원, 이재용에 보고 안해"
    특검 제기 '박근혜 전 대통령 요청 따라 지시했다' 주장과 배치
    "경영권 승계 당연한 수순…심각한 문제라 판단 안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129

    이재용 공판… 장충기 "영재센터 지원, 이재용 관여 없었다"
    안종범에게 영재센터 지원안 직접 전달 받아
    "최지성 결재로 재단 지원…출연 관련해 이재용에 보고하지 않았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069

    이재용 49차 공판… 장충기"승마지원, 뇌물로 건넨 것 아냐"
    기존 입장 고수, '어쩔 수 없는 선택' 반복
    "최씨 삼성에 대한 이상한 얘기 할까봐 걱정했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066

    이재용 49차 공판…"피고인신문, 무의미한 질문만 가득"
    특검, 기존 확인 내용 반복, 신문 '효율성' 지적 목소리
    "승마지원 별 소득 없이 마무리…이재용 신문 2일 연기될 듯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8018

    이재용, 왜 박근혜 두번째 독대 때 야단을 맞았나?
    최순실 미리 알았다면 질책 받지 않았을 것
    정유라 '승마지원' 강요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
    "독대 및 질책 내용 '이재용' 피고인신문서 집중 확인"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986

    이재용 공판…"자정 넘긴 박상진 신문, 49차 공판서 이어가"
    "승마협회장 취임 후 협회 관심 없었고, 최순실 존재 몰랐다"
    장충기, 최지성, 이재용 부회장 피고인신문 진행 관심 집중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954


    이재용 48차 공판…"황성수, 승마지원 이재용 보고 없었다"
    "선수후보 추천 실무절차 등 진행...정유라 단독 지원 아냐"
    승마지원 관련 이재용 개입 정황 확인 안돼
    최순실 '강요-압박'에 어쩔 수 없이 끌려다녀
    "요구 거스를 경우 더 나쁜 일 생길까봐 걱정했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943

    이재용 48차 공판…"황성수, 말 소유권 넘기지 않았다"
    살시도 패스포트 '마주' 관련, 소유권 이전 아냐
    최순실 '정유라' 삼성 말 타는 것 노출될까 걱정
    "코어스포츠 실소유자 뒤늦게 알아…용역계약 허위 아냐 반박"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924

    이재용 48차 공판…"황성수, 최순실 배경에 어쩔 수 없이 지원"
    "선수들 지원 계획, 최씨 방해로 무산...단독지원 계획 없었다"
    정유라 단독지원 계획 주장 정면 반박
    코어스포츠 실소유자 계약 이후 확인
    "회사 나쁜일 당할까 걱정돼 최순실 요청 들어줘"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916

    "이재용 공판…61명 신문 불구 '스모킹 건' 없었다"
    '세기의 재판' 자신했지만…"결정적 증거 제시 못해"
    공판만 47차례 무더기 증인신문…"특검 주장 반대 증언만 되풀이"
    증거 없는 '맹탕 공판'에 비난 목소리만 커져
    "부정한 청탁 필요 없었던 증언만…이재용 개입 정황 없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746

    이재용 44차 공판…"靑 문건 작성자, 경영권 승계 관련 지시 없었다"
    "검사 출신 靑 전 행정관, 박 대통령 '승계-지배구조' 개입 안해"
    대부분 내용 '언론' 등 참고해 기록, 윗선 지시 없어
    "靑 조직적 개입 주장 '사실과 달라'…혐의 입증 증거 안돼"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438

    이재용 44차 공판…"특검, '단독면담=부정한 청탁' 주장 '눈살'"
    "결정적 증거 없는 특검의 과도한 논리 비약"
    특검, '노태우 판례' 들어 비공식 '단독면담' 문제 제기
    "변호인단, 근거 없는 논리 비약…안종범 증언으로 입증돼"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390

    이재용 공판…"특검, '靑 문건-최태원' 앞세운 속내는?"
    스모킹 건 지목 '안종범 수첩-정유라' 소득 없자 신문 추가
    갑작스런 문건 공개, 특검 돕기 위한 '계획된 연출' 의혹
    "문건 작성 행정관 등 증인신문 추가…결심공판 내달 7일로 연기"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354

    이재용 43차 공판…"특검 '승마-합병' 공세 불구 혐의입증 불발"
    '김문수-주은기' 등 삼성관계자 증인신문
    "객관적인 증거와 반대되는 주장만…결정적 증거 없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224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피' 상장 문제 없었다"
    미래성장 기대되는 기업에 '편의-기회' 제공한 것
    "'투자자-거래소-여론' 권유로 상장 결정…청탁 주장 사실과 달라"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210

    이재용 43차 공판…"바이오로직스 특혜 주장 '반박' 증언 나와"
    "특검 제출 증거 어디에도 공소사실 뒷받침 증거 없어"
    "김병률 전 한국거래소 상무, 신규 상장 중 가장 성공적 사례"
    "우수 기업 유치 노력 활동, '특혜-의혹' 비춰져 참담할 뿐"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196

    이재용 공판 '막바지'…"주요쟁점 짚어보니 '추측'만 가득"
    "차고 넘친다는 특검 주장 불구 스모킹건 없었다"
    결정적 증거 없는 맥빠진 공판에 비난 목소리만 커져
    '최순실 인지시점-부정한 청탁-청와대 개입' 등 핵심쟁점 공방
    "8월4일 결심공판…무죄, 집행유예 선고시 바로 석방"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7132

    이재용 42차 공판, '안종범 수첩' 논란 재점화…"증거능력 없다"
    "수첩 적힌 삼성 내용 이해 어렵고, '지시-압력' 도 없었다"
    "변호인단, 수첩 작성자 안 전 수석 아닌 김건훈 전 비서관 압수수색은 문제"
    "김 비서관, 구체적 업무 지시 없었고 참고하라는 정도로 이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988

    이재용 41차 공판…"금융지주사 전환 관련 '은밀한 청탁' 없었다"
    손관설 삼성생명 상무 증인신문, "그룹 개입 듣지도 못해" 증언
    "이 부회장 배후 주장에 '사실과 달라' 반박…승계 작업과 무관"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916

    이재용 41차 공판…"이 부회장, 금융지주사 전환 관여 안했다"
    “생명 대주주 지분 50% 넘어 경영권 이미 확보"
    '박 전 대통령 독대서 합의, 원안 고수했다' 특검 주장 반박
    방영민 부사장 지주사 전환 제안에 김창수 사장 승인으로 추진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899

    이재용 41차 공판…"'생명 지주사 전환' 승계에 오히려 부정적"
    방영민 삼성생명 부사장 증인신문서 "승계작업 아니다" 말해
    "'IFRS4 2단계' 대비 조치…특검 주장과 반대되는 증언 나놔"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886

    이재용 공판, "변호인단 '반격'에 특검 속수무책"
    '신장섭' 증인신문에 '특검' 무기력한 모습 되풀이
    "특검 의혹 '조목조목' 반박…합병 찬성 '합리적' 투자"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830

    이재용 40차 공판..."궁지 몰린 특검, 증인 '말 꼬리잡기' 빈축"
    "외국인투자자 지분율 그대로...주주에게 오히려 좋았던 결정"
    피고 신청 '신장섭 교수', 증인신문서 "합병 옳바른 선택"
    "특검 의혹 정면 반박…경영권 승계 주장은 '가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827


    이재용 공판…"특검 100일간 48명 신문 불구 이재용 연루 증거 없어 "
    “안종범-정유라, 부정한 청탁 보거나 들은 바 없어"
    '박근혜-최순실' 뇌물 공여 혐의 관련 '스모킹 건' 나오지 않아
    특검 '유도신문' 논란 속 '무리한 공소' 비난 목소리 커져"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785

    정책토론으로 끝난 '김상조 증인신문'…"증거는 어디에?"
    "혐의 입증 증거 능력 있는 의문"
    공소사실 입증 불가능 '조언-훈수'만 가득
    변호인단 "경영권 승계 사실상 완료…학자 입장 이상적 주장일 뿐"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710

    이재용 39차 공판…"특검 '외국환거래법' 자충수"
    “특검 주장처럼 제3자 증여 목적 사전 단계 확인 불가능"
    우리은행 삼성타운점 김 모씨 증인신문
    예금거래 신고서 작성경위 및 '예치사유' 집중 확인
    "제3자 증여까지 확인 불필요…실무 담당자로 문제 없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663

    말 바뀐 '특검', 정유라 증인신문 '진실공방' 논란
    특검 증인 '회유' 뒷받침 정황 드러나"
    '특검-정씨' 만남 새벽 5시 아닌 2시로 확인…"비상식적 행동"
    "변호인단, 변호 받을 권리 침해…"'회유-압박' 오염됐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645

    "정유라 증인신문으로 드러난 특검의 태도"
    '일방적 주장-전해들은 말' 의존하는 특검에 일침
    "객관적 증거 없이 '정황-추측' 앞세운 여론몰이 집중"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552

    "정유라 증언이 객관적 증거?…'정황-추측' 가득"
    승마지원 날선 공방…"전해들은 내용 불과 객관성 결여"
    최순실에 전해들은 '전문증거'로 법적효력 낮아
    "'엄마에게 그렇게 들었다' 반복…구체적인 상황 '모르쇠' 일관"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509

    이재용 38차 공판…"거짓 진술 靑 보좌관 신문 신뢰성 '뚝'"
    "김건훈 전 靑 보좌관, 검찰조서 거짓 진술 인정"
    '대외비, 참고 후 폐기' 안 전 수석 지시 어기고 수첩 별도 보관
    처벌 두려워 책임 회피…혐의입증 난항 전망
    수첩 '정황증거' 채택으로 기대감 떨어져…'모르쇠' 일관 가능성도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402

    이재용 37차 공판…"김종 '증인신문' 신빙성 논란 휩싸여"
    '승마지원-재단출연' 최대 쟁점, 소득없는 허무한 마무리
    "형사책임 두려워 책임 전가…일관성 없는 증언에 '재판부' 난색"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173

    이재용 공판…"김종, '말 소유권' 최순실에 넘어가지 않았다"
    삼성 '최순실'에 말 소유권 넘기지 않으려 발버둥
    "청탁 대가라는 '특검' 주장 흔들…뇌물공여 입증 실패"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172

    이재용 공판…김종 전 차관 "검찰서 허위 진술했다" 고백
    검찰수사 과정 '허위진술' 사실 고백
    책임 넘기려 애쓰면서도 "국민들께 죄송하다" 돌변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171

    이재용 공판, "경영권 위한 뇌물?…시장경제 무시하는 주장"
    "삼성 성장 위한 조치…부정청탁 없었다"
    "특검, '박근혜-최순실' 간접사실 비춰 '공동정범' 주장"
    "변호인단, '공소사실' 오류 지적…대가관계 합의 입증 안돼"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159

    이재용 공판… "특검, '삼성-청와대' 대가관계 입증 실패"
    "안종범 18시간 신문…스모킹건은 없었다"
    스모킹 건 '안종범 수첩' 확인하니 '빈수레' 불과
    "혐의 입증 실패 '특검'…증인신문 사실상 '마무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029

    이재용 공판…"재판부, 안종범 수첩 '진술능력' 부족해"
    "정황 인정할 수 있지만…진술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
    범죄사실 존재 간접 추측 '정황증거'로만 채택
    "'박근혜-이재용' 대화했다는 수첩내용 인정할 수 없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005

    이재용 36차 공판, "안종범, 靑 '재단 설립' 관여…부정한 목적 아냐"
    대선공약 내건 '문화융성' 집중, 창조경제 일환
    "재단 출연은 '공익적' 취지…경제수석으로 기업 관계자와 수시로 연락"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6002

    이재용 36차 공판, "특검, '삼성↔최순실' 불법 돈거래 혐의 입증 실패"
    코어스포츠 승마지원 '계약 허위성' 집중 추궁 불구 '모른다'
    "독일 계좌 '말-차량' 대금 지급 목적…최순실 간섭 가능성 없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997

    이재용 공판…"안종범 수첩, '경영권 승계' 내용 없었다"
    "특검 '스모킹건' 지목 수첩, 혐의 입증 못해"
    특검, 7시간 신문 불구 뇌물혐의 입증 실패
    증인신문 하루 넘겨 이틀간…'靑 개입 없었다' 증언만 되풀이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896

    이재용 35차 공판…'경영권 승계-지배구조' 대통령 언급 없었다
    대통령 '지시' 주장 사실과 달라, 특정기업 지원요청 듣지 못해
    "독대 '민원 해결' 자리 아냐…후속조치 있었다면 수첩에 기록했을 것"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891

    이재용 35차 공판…"안종범, 물산 주식 처분 개입 말라 지시했다"
    '1000→500만주' 처분 축소 靑 지시 없어
    "순환출자고리 해소 첫 사례라 '공정위가 잘 처리하라' 당부"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887

    이재용 34차 공판…"갈수록 무뎌지는 특검, '서증조사' 자충수"
    특검, 증거없는 의혹 제기 속 승마지원 반박 구체적 증거 나와"
    경영권 승계 놓고 날선 공방...특검, '분석-전망' 사실인양 호도
    "변호인단, 승마지원 반박 '구체적 증거 내놔…뇌물공여혐의 적용되지 않아"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635


    이재용 34차 공판…'직무연관-대가-공동정범' 성립 안돼"
    "비공무원 최순실 측 승마지원 받아 '단순수뢰죄'도 성립안돼"
    변호인단 단순 뇌물공여 및 제3자 뇌물죄 법리상 문제 제기
    "특검 공소사실 오류 지적 등 공모관계 놓고 공방"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587

    이재용 33차 공판 "합병 반대시 더 큰 손실...찬성, 올바른 선택"
    "채준규 전 리서치팀장, 합병 외압 전혀 없었다"
    전문위로 책임 전가할 가능성 높아, 찬성 결정에 중압감 느껴
    "시너지 '조작' 말도 안되는 주장…합병 무산될 경우 손실 가능성 더 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312

    이재용 33차 공판…"특검, 압력과 청탁 VS 삼성, 정당한 절차"
    "홍완선, 합병 찬성 이유는 장기적 주주가치 증대"
    "특검, 삼성 부정한 청탁 받은 청와대 '복지부-국민연금' 움직여
    "삼성, 증거 어디에도 없어…실패시 오히려 '8조' 손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5205

    삼성생명 금융지주사 전환이 이재용 승계 목적이라고?
    "보험업법 적용시 자금 조달 6조, 지주사 전환시 20조 가능"
    "오너일가 지분 충분…오히려 그룹 지배력 약화 가능성도"
    "IFRS4 2단계 도입 따른 '충당자본금' 대비 위한 경영적 판단 따른 조치"
    "메리츠화재, 현대중공업 등 기업 활용해온 방법…"삼성이 하자 비난"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4464

    "청탁·지시 없다"는 증언들 뿐인데...특검만 우기나
    3개월째 '이재용 재판' 혐의입증 못한 특검...막무가내식 신문 눈살
    지금 필요한 것은 자충수 아닌 기본으로의 회귀
    http://www.dailian.co.kr/news/view/644756

    ‘판도라의 상자? 안종범 수첩 열어보니 빈상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19...

    ‘개인적 생각이 증언? 논란 속 '맹탕 재판'
    이상화 전 KEB본부장 출석...내용 모르는 증인채택 도마
    특검 허위 계약 혐의 입증 못해...유도신문하자 재판부 제지
    http://www.dailian.co.kr/news/view/644827

    ‘최순실에게 말 사준다는 얘기 듣지 못했다’
    최순실 독일 현지 금융 및 부동산 거래 지원 인물 증언
    삼성 독일 현지 계좌 개설 놓고 특검-변호인단 공방
    http://www.dailian.co.kr/news/view/644835

    ‘삼성생명 금융지주 전환 검토,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다’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보고 받았지만 관여 안해
    청와대 개입했다는 특검 주장 다시 한 번 힘 잃어
    http://www.dailian.co.kr/news/view/644542

    안종범 "삼성 경영권 승계나 지배구조, 대통령 지시없었다"
    수첩 기재 내용 없어...삼성 관련 현명관 마사회장건 유일
    최순실·정유라 이름도 없어...특검 내세운 핵심 증거 '무색'
    http://www.dailian.co.kr/news/view/644554

    ‘삼성물산 합병, 박 대통령 지시나 청와대 개입 없었다’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관련 "사석에서도 말씀 없었다"
    순환출자 해소..."청와대 개입할 수 없다고 말해...500만주 언급도 안했다"
    원샷법 의혹도 강하게 반박
    http://www.dailian.co.kr/news/view/644487

    ‘삼성 말 소유권 입증...승마지원 의혹 반박 증거 나와’
    삼성, 마필매매계약 해지 확인서 제출...특검 말 세탁 의혹 제기 '무색'
    http://www.dailian.co.kr/news/view/643689

    "삼성물산 합병 실패했다면 주가 더 떨어졌을 것"
    국민연금 관계자 "합병 후 주가 상승...국정농단 검찰수사 이후 하락"
    "김종중 전 삼성 사장 찬성 요청 없었다"...청와대 영향력 입증 안 돼
    http://www.dailian.co.kr/news/view/642882

    "경영승계 아니라고 했는데... 재판부 '특검, 반복 신문'강력 제지“
    답변유도 동일 질문 지속하자 일침
    김신 사장 "합병 경영권 승계 아냐...비율 적합"
    http://www.dailian.co.kr/news/view/642138

    청와대 전 행정관 "삼성물산 합병, 대통령 지시 없었다"
    이재용 부회장 32차 공판, 노홍인 전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출석
    청와대 개입했다는 특검 주장 다시 한 번 힘 잃어
    http://www.dailian.co.kr/news/view/642014

    재판부 "삼성물산 합병비율, 이번 사건과 무관" 특검에 일침
    특검 향해 날 세운 판사...사실 기반 혐의 입증 초점 강조
    "사건 확인 단계 아니다...시간순서대로 설명 늘어놓는 것 필요 없어"
    http://www.dailian.co.kr/news/view/641644

    홍완선 "삼성물산 합병, 찬성 강요나 유도 안해"
    전 국민연금 본부장 증언..."잘 결정하라는 말은 압력 아닌 걱정의 의미"
    물산 합병 비율 산정 합리적으로 이뤄져..."조정 요구할 성격 아냐"
    http://www.dailian.co.kr/news/view/641591

    삼성물산 합병비율 "문제 없었다" 증언...특검 주장 힘 빼
    국민연금 투자위 관계자 "합병비율 0.35는 0.34~0.67 범주 내 포함"
    "합병 효과 등 다양한 요인, 충분히 심의 및 논의해 결정"
    http://www.dailian.co.kr/news/view/641497

    "말 소유권 삼성 입증"...변호인단, 재판부에 의견서 제출
    매매계약 해지로 '라우싱' 국내 반입...차량도 삼성전자 귀속
    독일 현지 계좌 거래내역 제출..."근거 없는 의혹제기 중단해야"
    http://www.dailian.co.kr/news/view/641297

    최원영 전 수석 "삼성 합병, 대통령 지시·찬성유도 없었다"
    "소관업무 잘 챙기라는 일반적 말씀"
    "수첩 메모, 대통령 말씀 아냐" 특검-변호인단 공방 지속
    http://www.dailian.co.kr/news/view/641277

    “삼성 지주사 전환, 지시·외압 없어...오히려 안 챙겨”
    청와대·금융당국 한 목소리로 증언...특검 주장 힘 잃어
    승마지원-물산합병에 이어 생명 금융지주 이슈서도 혐의 안 드러나
    http://www.dailian.co.kr/news/view/640740

    이상한 특검 진술조서..."추정, 혹은 다르게 기재"
    김기남 전 행정관 "특검 자료보고 추정한 부분도 있어"
    조서와 다른 증언...특검 무리한 기소 비판일 듯
    http://www.dailian.co.kr/news/view/640047

    '이럴거면 왜?'증인 불러다 놓고 또 '맹탕' 재판
    무의미한 질문 반복 시간만 축내
    특검 핵심 겉돌다 혐의 입증 실패...비효율적 재판
    http://www.dailian.co.kr/news/view/639523

    "삼성,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관여 안했다"
    이용우 전 전경련 상무 증언 "다른 기업들처럼 출연금만 분담"
    변호인단 "대가 관계없어 '뇌물' 될 수 없어"
    http://www.dailian.co.kr/news/view/639373

    두 달 넘은 이재용 재판, 혐의 입증 없이 공판 지속
    이번 주 재단출연·순환출자·물산합병 등 이슈 다양
    '유도신문-진술강요' 특검 무리수 지속 주목
    http://www.dailian.co.kr/news/view/639271

    금융당국 3인 "외압 없어" 한 목소리...특검 주장 무색
    삼성생명 금융지주사 전환 검토 과정에 청와대 지시 없어
    "고위층, 이재용 부회장으로 추측...이름 들은 적 없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639006

    금융위 전 국장 “삼성생명 지주사 전환, JY 직접 언급 없었다”
    손병두 전 금융정책국장, 오전 증인 출석
    “청와대 지시 없었다...오히려 삼성 편들었다는 오해 불식 위해 부정적 입장 고수”
    http://www.dailian.co.kr/news/view/638952

    "삼성생명 금융지주 전환, 지배력 강화 목적 아냐"
    김정주 금융위 사무관 출석...오너 일가 보유 지분 이미 충분
    금융당국, 비밀리에 승인 검토 "시장에 미치는 영향 고려"
    http://www.dailian.co.kr/news/view/638443

    이재용 측 "합병, 지배력 강화 무관.... 국민연금 압력 청탁 안 해"
    "국민연금 투자위원회 기금운용 시행규칙에 따른것...특검, 증거없이 짜맞추기"
    http://www.dailian.co.kr/news/view/629892

    이재용 측 "물산합병 주식처분 관련, 공정위 로비 안했다"
    이재용 부회장 9차 공판...합병 순환출자 해소시 주식처분 축소 쟁점
    특검, 명확한 증거 제시 못한 채 주장만...변호인단 "논리 무리수"
    http://www.dailian.co.kr/news/view/629803

    허점 찌르는 재판부에 당황!... 격해지는 '욱 특검' 왜?
    정황에 의한 추측과 예단으로 장황한 주장만 되풀이
    형사재판일수록 객관적·명확한 증거 제시돼야
    http://www.dailian.co.kr/news/view/629726

    이재용 재판부 "특검 주장, 공소장과 상치" 지적 왜?
    "중장기로드맵, 삼성 요청으로 작성?...공소장엔 최순실 지시로 박원오 작성"
    "양측 인지했다면, 마필소유권 때문에 최서원 불만표시할 이유 있나?"
    http://www.dailian.co.kr/news/view/629542

    삼성 "이재용, 금산분리 추진 생각 없었다...정부가 유도"
    26일 7차 공판서 "지배력 강화위해 지주사 전환 추진했다"는 특검 주장에 반박
    "공정위 등 정부가 정책적 유도...특검 청탁 주장 이해 안 돼
    http://www.dailian.co.kr/news/view/629250

    삼성 "삼성생명 금융지주사 전환 관련 부정청탁 없었다"
    이재용 부회장 7차 공판...특검, 금융지주사 전환추진 과정서 로비의 의혹 제기
    변호인 "삼성이 청탁했기 때문에 금융위가 청와대 보고?...억측과 추측 말라"반박
    http://www.dailian.co.kr/news/view/629190

    재판부 돌발질문에 말 문 막힌 특검, 이번에는?
    3주째 접어든 이재용 부회장 재판...이번주도 주 3회 강행군
    특검, 증거 부재 속 논리적 허점까지...반전 가능할까
    http://www.dailian.co.kr/news/view/628254

    이재용 재판부, "김상조 발언 삼가라" 특검에 일침...왜?
    툭 하면 '삼성 저격수' 김상조 교수 발언 들이댄 특검
    재판부 "김 교수 논평 등 사실관계 없는 불필요한 발언 삼가라" 제지
    http://www.dailian.co.kr/news/view/627847

    이재용 측 “대통령 독대 후 삼성병원 감사...증거 없이 의혹 제기”
    "삼성, 메르스 사태 당시 밀착로비" 특검 의혹에 반박
    그룹 공통 이슈로 대응...장충기 전 사장 문자 적법한 활동
    http://www.dailian.co.kr/news/view/627816

    특검 "KT.SK는 요구거절"...이재용측 "혼나봤어?"
    특검, SK·KT 사례 들며 혐의 입증 전력...변호인단 반격에 당황
    변호인단 "기업마다 처한 상황 달라 단순 비교 문제 있어"
    http://www.dailian.co.kr/news/view/627374

    "박-이재용 1차 독대 겨우 5분...짧은 시간 청탁논의 불가능”
    4차 공판...승마 지원 및 재단 출연, 합병 지원 요청 시점 놓고 공방
    "주주 설득 작업, 회유와 불법행위로 보는 것 타당한지 의문"
    http://www.dailian.co.kr/news/view/627221

    뇌물 공여 핵심 증거 제시 못하는 특검...이재용 재판 향배는
    19일 재판 재개...주 3회 강행군 '스타트'
    특검, 명확한 증거 제시 못해...관계 인지시점 입증 없이 혐의 적용 어려워
    http://www.dailian.co.kr/news/view/627053

    마침내 이재용 재판서 드러난 네 가지 사실
    [이강미의 재계산책] 특검, 뇌물죄 확실한 증거 제시 못해 vs 삼성, 강요에 의한 지원 진술만 쏟아져
    "정유라 지원, 2015년 7월 이전에도 했나" 재판부 지적...특검, 묵묵부답
    http://www.dailian.co.kr/news/view/626397

  • 10. 길벗10,8
    '17.8.7 11:39 AM (220.80.xxx.102)

    아직도

    이런 암적인 존재가 기생하네...

  • 11. ㄴㄸ
    '17.8.8 10:43 AM (211.36.xxx.170)

    무식한 좌파들
    소신을 밝히는 글에 암적 기생
    저런 험한 표현을 쓰다니
    경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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