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 트렁크팬티에 흰색 망사치마

흉직 조회수 : 16,803
작성일 : 2017-08-06 23:37:29
나혼자산다 재방 보다가 식겁했넹ㅛ
화장도 야하게 하고 트렁크팬티가 앉으니깐
삼각팬티로 보이던데
육중한허벅지가 흰색 망사치마속에서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정말 훙측하네요
IP : 221.138.xxx.8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6 11:38 PM (220.118.xxx.203)

    박나래라서 웃기던데요.

  • 2. ㅋㅋㅋ
    '17.8.6 11:39 PM (49.75.xxx.98)

    반바지가 앉으니 좀 딸려올라가서 ㅎㅎㅎ
    모니터해보고 본인도 이불킥 했을듯
    박나래니까 흉측하진 않고 웃겼어요

  • 3. ㅎㅎ
    '17.8.6 11:39 PM (125.141.xxx.235)

    지난번엔 윗도리가
    아크릴수세미같은 걸 입었던데요 ㅎㅎ
    그래도 그게 은근 어울림 ㅎㅎ

  • 4. 자신감은 좋은데
    '17.8.6 11:39 PM (116.123.xxx.168)

    저도 그거 보고 깜놀
    뭐라도 좀 가리지 싶더라고요
    보기싫고 과해요

  • 5. 박나래라서
    '17.8.6 11:46 PM (211.244.xxx.154)

    웃기다는 것도 참 웃픈 ㅡㅡ

    그러나 좀 가려주지 싶긴 했지만 방송 심의 기준에는 괜찮았나보죠 뭐. 다 비치긴 했어도 덮었고.

  • 6. 헐..
    '17.8.6 11:58 PM (39.118.xxx.44)

    트렁크 팬티 아니고 그냥 반바지였어요.
    안보신 분들 오해하겠어요.

  • 7. .....
    '17.8.7 12:24 AM (121.124.xxx.53)

    그옷 진짜 이상하더군요.
    보통 그런 망사스커트에는 반정도 내려오는 치마가 달려있던데..
    앉아있으니 완전 초미니 스커트처럼 보였어요. 앉아서 완전 짧게 딸려올라간...
    중간부터봐서 옷이 왜저러나 했어요..

  • 8. 아니.
    '17.8.7 12:29 AM (112.150.xxx.194)

    안에는 그냥 반바지고.
    겉에는 오간자.
    저거는 원래 저런 의도로 입는 옷 아닌가요.
    물론 일반적으로 입진 않지만.ㅎㅎ

  • 9. 스커트
    '17.8.7 1:15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좀 민망하긴한데 치마가 좀 웃기던데 ㅋㅋ

  • 10. 안에
    '17.8.7 1:18 AM (219.254.xxx.151)

    누가봐도 반바지인데 그걸팬티로보셨어요? 전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패션을보여줘서좋았는데요 망사스커트도요

  • 11. Mmm
    '17.8.7 1:20 AM (118.218.xxx.117)

    전 그걸 트렁크 팬티로 본게 더 신기하네요
    그리고 화장이 어디가 야하단건지 ㅡㅡ

  • 12. ......
    '17.8.7 1:31 AM (39.7.xxx.184)

    버건디인가 보라기 도는 립스틱 발랐던걸로 기억나는데 진한 립 바르면 야한건가요 ㅎㅎㅎ

  • 13. 옷을
    '17.8.7 4:25 AM (113.110.xxx.86)

    너무 못입어요ㅠ
    나름 엄청 신경쓰나본데 시골 중딩이 한껏 꾸미고 서울 나들이 온 느낌 같아요.

  • 14. 윗집
    '17.8.7 5:22 AM (125.176.xxx.95)

    정답!

    최신 유행하는 패션은 아는데 그걸 자신에게 어울리게 소화시키지는 못하니 난감하죠

  • 15.
    '17.8.7 5:40 AM (122.61.xxx.87)

    옷잘입는건 한혜진이 하면 되고 웃음포인트는 박나래가 하면되죠.
    그옷 누가봐도 반바지던데 주변에서 너 왜 트렁크바지 입었냐고 무안주는 장면보고 그리 느끼셨나보군요.

    그냥 단색으로 입었으면 괜찮았을텐데 .... 개그우먼이 그정도면 괜찮은거같아요.

  • 16. 모기장 아니었어요?
    '17.8.7 8:00 AM (222.233.xxx.7)

    ㅋㅋ
    그거 중국에서는 엄청입어요.
    밤에 돌아다닐때 요긴할듯.
    모기 안물리고...

  • 17. ..
    '17.8.7 8:13 AM (175.115.xxx.188)

    원글 동감이요.
    반바지라고 입은게 기어올라가서 거의 삼각팬티가 됐던데
    흉했어요. 웃기지도않고 그게 뭐에요.

  • 18. ....
    '17.8.7 8:33 AM (14.39.xxx.18)

    박나래가 키작고 통통하고 또 개그맨이다 보니 옷을 좀 재미있게 내지는 자신있게 입던걸요. 저는 그런 자신감도 없고 직업상으로도 안되어서 부럽기만 하던데 참...

  • 19. 그냥 반바지
    '17.8.7 9:29 AM (118.34.xxx.171)

    그걸 트렁크 팬티로 본 본인 눈을 찌르세요.
    나 참.

  • 20. 박나래는
    '17.8.7 6:32 PM (118.219.xxx.129)

    워낙 성격이 좋아보여서
    뭘 해도 좋아보이네요.

  • 21. 놀라긴 했어요ㅎㅎㅎ
    '17.8.7 6:39 PM (218.48.xxx.197)

    허벅지가 오종종해서 애기 다리같기도 하고ㅎㅎㅎ

  • 22. 가을엔
    '17.8.7 6:51 PM (218.157.xxx.29) - 삭제된댓글

    핫팬츠를 반바지로 볼수도 있다니,그리고 당당하게 글까지 쓰는 용기가,,
    핫팬츠입고 앉으면 다 그렇게 보이잖아요, 한번도 안입어본 사람처럼,,
    비루한 몸으로 최신유행 쫓아가려고 용쓰는게 완전 밉상은 아니잖아요, 옆에 한혜진이 있는데 설마 박나래 본인이 멋짐을 담당하려고 작정했겠어요?

  • 23. ...
    '17.8.7 6:57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설마하니 박나래가 팬티를 입고 방송했겠어요?
    반바지를 팬티로 보시다니 @@

    박나래는 예쁘게 입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고 싶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예뻐 보이게 입으려 했는데 지금은 남들 눈에 예뻐보이건 말거나 제가 입고 싶은 거 입어요. TPO만 맞으면 돼죠.

    뚱뚱해 보이든 늙어 보이든간에 내가 입고 싶은 옷 입고 살려고요.

  • 24. 자신감
    '17.8.7 7:05 PM (118.45.xxx.196) - 삭제된댓글

    자신있게 입고 싶은 거 입어요~~
    보기 좋아요

  • 25. 박나래라서
    '17.8.7 7:27 PM (49.1.xxx.109)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저도 봤어요 ㅎㅎㅎ
    다른 사람이었더라면 헐 했겠죠 ㅋ

  • 26. ...
    '17.8.7 7:39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팬티로 본 눈을 찌르래~~~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뿜었어요~~

  • 27. 저도 놀랬어요
    '17.8.7 8:10 PM (125.184.xxx.67)

    분명히 처음에는 숏팬츠였는데
    나중에 기저귀가 되어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

  • 28. 나니너
    '17.8.7 8:56 PM (36.38.xxx.122)

    박나래가 그랬어요

    본인은 정숙하고 차분한 옷 입으면 정말 안어울리고
    파격적으로 입어야 그나마 낫다고...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엽고 예뻐보여요
    본인의 통통튀는 매력을 잘 살리는것 같구요

  • 29. 한혜진
    '17.8.7 10:17 PM (124.59.xxx.247)

    하이마트 광고에 나오는 모기장 같은 치마 아닌가요

  • 30. 박나래씨
    '17.8.7 10:23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너무 재밌고 정많고 좋아요. 나래바 가는 주변 지인들
    부럽..
    나래씨 옷 잘입는거 안바래요. 지금처럼 한껏 개성 살려서 재미있게 통통 튀게 입는게 나래씨같고 귀엽고 좋아요!

    잘은 모르지만 전에 이사하면서 옷방 정리할때 보니
    물론 비싼것도 입겠지만 보세옷 같은것도 많아서 더 친근감느껴지더라고요.

  • 31. ...
    '17.8.7 10:56 PM (61.252.xxx.73)

    우연히 채널 돌렸다가 박나래가 팬티에 투명비닐치마 입고 있어서 팬티가 다 보여서 너무 놀래서 채널 돌렸어요.
    그게 망사치마였군요.
    핫팬츠인지는 모르겠으나 길이나 색이나 무늬나 딱 여자팬티로 보였어요.

  • 32. 저도
    '17.8.7 11:11 PM (76.10.xxx.169)

    너무 보기 흉했어요. 트렁크건 아니건 나중에 거의 삼각팬티수준으로 올라갔던건 사실이구요. 본인도 몰랐을리 없는데 그러고 앉아서 방송한거 진심 시각테러네요.
    박나래 사람좋은거랑 별도로 옷을 왜 그렇게 입는지...
    전현무 옷못입는다고 맨날 지적하던데 솔직히 박나래는 너무 보기 부담스러운 옷만 입어요.

  • 33. ...
    '17.8.7 11:40 PM (110.12.xxx.145)

    화장이 "야하다" 하는 표현하며 (비키니도 입고 나오는 마당에) 바지가 짧다하는거며 진짜 이곳엔 할마시들 뿐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061 방금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3 진실 2017/08/13 1,705
718060 애하나였으면 날라다녔을 것 같네요. 17 ㅇㅇ 2017/08/13 5,439
718059 오랜만에 걸으니 다리가 아프네요 7 2017/08/13 605
718058 뜬금없지만, 품위없는 그녀를 보면서... 3 .... 2017/08/13 4,025
718057 위기에 직면했을 때 견디는 노하우 있을까요?? 8 인생 2017/08/13 2,731
718056 역시 엄마.. 5 ㅡㅡ 2017/08/13 1,926
718055 애를 낳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16 ... 2017/08/13 6,451
718054 밖에서 사먹는 순대국집 정말 더럽네요 15 2017/08/13 5,714
718053 문제점: 국방부 "사드 레이더 전자파와 소음, 인체 영.. 간단치않아 2017/08/13 672
718052 언니는 살아있다.. 양달희(다솜)좀 불쌍해요.. 10 ㅇㅇ 2017/08/13 3,430
718051 001001000000 전화번호 2 dfgjik.. 2017/08/13 1,688
718050 이 경우 몇박을 잡아야 되나요 3 마카오 2017/08/13 893
718049 김선아 연기 정말 잘 하네요 6 품위있는 그.. 2017/08/13 3,378
718048 여러분이라면 이 남자와의 결혼 어떻게 생각하세요? 55 ..... 2017/08/13 12,883
718047 오늘이 왼손잡이날이라는 데 ..왼손잡이 좋은점이 뭘까요 12 .. 2017/08/13 1,796
718046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놀라워요 6 배고파 2017/08/13 6,794
718045 오늘 밤은 다시 덥네요 22 덥다 2017/08/13 2,699
718044 데이터없이 쓸수 있는 영어예문 어플 qweras.. 2017/08/13 741
718043 세상에나 이분 너무 불쌍하네요 47 ㅇㅇ 2017/08/13 21,979
718042 계속 움직이고 치우고 몸을 많이 움직이시는 분들! 6 2017/08/13 2,428
718041 개띠와 뱀띠 부부 있으신가요? 9 항상 2017/08/13 4,219
718040 인터넷 신청하고 티비는 그냥 설치하고 볼 수 없나요? 4 도움절실 2017/08/13 1,167
718039 제주도 최고의 오름은 어디인가요? 10 3호 2017/08/13 2,958
718038 이번 봄/여름에 써본 화장품들이에요~ 1 40대 중성.. 2017/08/13 1,146
718037 검은콩 약간 싹 나온 거 밥 지을때 넣어도 될까요? 3 ㅇㅇ 2017/08/1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