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 트렁크팬티에 흰색 망사치마
화장도 야하게 하고 트렁크팬티가 앉으니깐
삼각팬티로 보이던데
육중한허벅지가 흰색 망사치마속에서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정말 훙측하네요
1. ..
'17.8.6 11:38 PM (220.118.xxx.203)박나래라서 웃기던데요.
2. ㅋㅋㅋ
'17.8.6 11:39 PM (49.75.xxx.98)반바지가 앉으니 좀 딸려올라가서 ㅎㅎㅎ
모니터해보고 본인도 이불킥 했을듯
박나래니까 흉측하진 않고 웃겼어요3. ㅎㅎ
'17.8.6 11:39 PM (125.141.xxx.235)지난번엔 윗도리가
아크릴수세미같은 걸 입었던데요 ㅎㅎ
그래도 그게 은근 어울림 ㅎㅎ4. 자신감은 좋은데
'17.8.6 11:39 PM (116.123.xxx.168)저도 그거 보고 깜놀
뭐라도 좀 가리지 싶더라고요
보기싫고 과해요5. 박나래라서
'17.8.6 11:46 PM (211.244.xxx.154)웃기다는 것도 참 웃픈 ㅡㅡ
그러나 좀 가려주지 싶긴 했지만 방송 심의 기준에는 괜찮았나보죠 뭐. 다 비치긴 했어도 덮었고.6. 헐..
'17.8.6 11:58 PM (39.118.xxx.44)트렁크 팬티 아니고 그냥 반바지였어요.
안보신 분들 오해하겠어요.7. .....
'17.8.7 12:24 AM (121.124.xxx.53)그옷 진짜 이상하더군요.
보통 그런 망사스커트에는 반정도 내려오는 치마가 달려있던데..
앉아있으니 완전 초미니 스커트처럼 보였어요. 앉아서 완전 짧게 딸려올라간...
중간부터봐서 옷이 왜저러나 했어요..8. 아니.
'17.8.7 12:29 AM (112.150.xxx.194)안에는 그냥 반바지고.
겉에는 오간자.
저거는 원래 저런 의도로 입는 옷 아닌가요.
물론 일반적으로 입진 않지만.ㅎㅎ9. 스커트
'17.8.7 1:15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좀 민망하긴한데 치마가 좀 웃기던데 ㅋㅋ
10. 안에
'17.8.7 1:18 AM (219.254.xxx.151)누가봐도 반바지인데 그걸팬티로보셨어요? 전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패션을보여줘서좋았는데요 망사스커트도요
11. Mmm
'17.8.7 1:20 AM (118.218.xxx.117)전 그걸 트렁크 팬티로 본게 더 신기하네요
그리고 화장이 어디가 야하단건지 ㅡㅡ12. ......
'17.8.7 1:31 AM (39.7.xxx.184)버건디인가 보라기 도는 립스틱 발랐던걸로 기억나는데 진한 립 바르면 야한건가요 ㅎㅎㅎ
13. 옷을
'17.8.7 4:25 AM (113.110.xxx.86)너무 못입어요ㅠ
나름 엄청 신경쓰나본데 시골 중딩이 한껏 꾸미고 서울 나들이 온 느낌 같아요.14. 윗집
'17.8.7 5:22 AM (125.176.xxx.95)정답!
최신 유행하는 패션은 아는데 그걸 자신에게 어울리게 소화시키지는 못하니 난감하죠15. 뭐
'17.8.7 5:40 AM (122.61.xxx.87)옷잘입는건 한혜진이 하면 되고 웃음포인트는 박나래가 하면되죠.
그옷 누가봐도 반바지던데 주변에서 너 왜 트렁크바지 입었냐고 무안주는 장면보고 그리 느끼셨나보군요.
그냥 단색으로 입었으면 괜찮았을텐데 .... 개그우먼이 그정도면 괜찮은거같아요.16. 모기장 아니었어요?
'17.8.7 8:00 AM (222.233.xxx.7)ㅋㅋ
그거 중국에서는 엄청입어요.
밤에 돌아다닐때 요긴할듯.
모기 안물리고...17. ..
'17.8.7 8:13 AM (175.115.xxx.188)원글 동감이요.
반바지라고 입은게 기어올라가서 거의 삼각팬티가 됐던데
흉했어요. 웃기지도않고 그게 뭐에요.18. ....
'17.8.7 8:33 AM (14.39.xxx.18)박나래가 키작고 통통하고 또 개그맨이다 보니 옷을 좀 재미있게 내지는 자신있게 입던걸요. 저는 그런 자신감도 없고 직업상으로도 안되어서 부럽기만 하던데 참...
19. 그냥 반바지
'17.8.7 9:29 AM (118.34.xxx.171)그걸 트렁크 팬티로 본 본인 눈을 찌르세요.
나 참.20. 박나래는
'17.8.7 6:32 PM (118.219.xxx.129)워낙 성격이 좋아보여서
뭘 해도 좋아보이네요.21. 놀라긴 했어요ㅎㅎㅎ
'17.8.7 6:39 PM (218.48.xxx.197)허벅지가 오종종해서 애기 다리같기도 하고ㅎㅎㅎ
22. 가을엔
'17.8.7 6:51 PM (218.157.xxx.29) - 삭제된댓글핫팬츠를 반바지로 볼수도 있다니,그리고 당당하게 글까지 쓰는 용기가,,
핫팬츠입고 앉으면 다 그렇게 보이잖아요, 한번도 안입어본 사람처럼,,
비루한 몸으로 최신유행 쫓아가려고 용쓰는게 완전 밉상은 아니잖아요, 옆에 한혜진이 있는데 설마 박나래 본인이 멋짐을 담당하려고 작정했겠어요?23. ...
'17.8.7 6:57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설마하니 박나래가 팬티를 입고 방송했겠어요?
반바지를 팬티로 보시다니 @@
박나래는 예쁘게 입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고 싶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예뻐 보이게 입으려 했는데 지금은 남들 눈에 예뻐보이건 말거나 제가 입고 싶은 거 입어요. TPO만 맞으면 돼죠.
뚱뚱해 보이든 늙어 보이든간에 내가 입고 싶은 옷 입고 살려고요.24. 자신감
'17.8.7 7:05 PM (118.45.xxx.196) - 삭제된댓글자신있게 입고 싶은 거 입어요~~
보기 좋아요25. 박나래라서
'17.8.7 7:27 PM (49.1.xxx.109)그냥 그러려니 하고 저도 봤어요 ㅎㅎㅎ
다른 사람이었더라면 헐 했겠죠 ㅋ26. ...
'17.8.7 7:39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팬티로 본 눈을 찌르래~~~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뿜었어요~~
27. 저도 놀랬어요
'17.8.7 8:10 PM (125.184.xxx.67)분명히 처음에는 숏팬츠였는데
나중에 기저귀가 되어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28. 나니너
'17.8.7 8:56 PM (36.38.xxx.122)박나래가 그랬어요
본인은 정숙하고 차분한 옷 입으면 정말 안어울리고
파격적으로 입어야 그나마 낫다고...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엽고 예뻐보여요
본인의 통통튀는 매력을 잘 살리는것 같구요29. 한혜진
'17.8.7 10:17 PM (124.59.xxx.247)하이마트 광고에 나오는 모기장 같은 치마 아닌가요
30. 박나래씨
'17.8.7 10:23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너무 재밌고 정많고 좋아요. 나래바 가는 주변 지인들
부럽..
나래씨 옷 잘입는거 안바래요. 지금처럼 한껏 개성 살려서 재미있게 통통 튀게 입는게 나래씨같고 귀엽고 좋아요!
잘은 모르지만 전에 이사하면서 옷방 정리할때 보니
물론 비싼것도 입겠지만 보세옷 같은것도 많아서 더 친근감느껴지더라고요.31. ...
'17.8.7 10:56 PM (61.252.xxx.73)우연히 채널 돌렸다가 박나래가 팬티에 투명비닐치마 입고 있어서 팬티가 다 보여서 너무 놀래서 채널 돌렸어요.
그게 망사치마였군요.
핫팬츠인지는 모르겠으나 길이나 색이나 무늬나 딱 여자팬티로 보였어요.32. 저도
'17.8.7 11:11 PM (76.10.xxx.169)너무 보기 흉했어요. 트렁크건 아니건 나중에 거의 삼각팬티수준으로 올라갔던건 사실이구요. 본인도 몰랐을리 없는데 그러고 앉아서 방송한거 진심 시각테러네요.
박나래 사람좋은거랑 별도로 옷을 왜 그렇게 입는지...
전현무 옷못입는다고 맨날 지적하던데 솔직히 박나래는 너무 보기 부담스러운 옷만 입어요.33. ...
'17.8.7 11:40 PM (110.12.xxx.145)화장이 "야하다" 하는 표현하며 (비키니도 입고 나오는 마당에) 바지가 짧다하는거며 진짜 이곳엔 할마시들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