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씨 왜 한국에 귀화했는지
얘기하는 동영상 보니까
한국인들의 친절이 계속 그립고 생각이 나서
미국에 가서도 그게 생각나서 다시왔고
여기서 결혼도 했다고...
그옛날이니까 백인들이에게 더 없이 친절했을거 같지만...
아이들이 혼혈이라서 따로 자신이 국제학교를 만들어서
다녀야 할정도였고
지금도 미국에 친구들이 왜 그랬냐고 묻는다고...
근데 지금은 후회하지 않을까요.
그냥 미국에서 살걸....ㅋ
로버트 할리씨 왜 한국에 귀화했는지
얘기하는 동영상 보니까
한국인들의 친절이 계속 그립고 생각이 나서
미국에 가서도 그게 생각나서 다시왔고
여기서 결혼도 했다고...
그옛날이니까 백인들이에게 더 없이 친절했을거 같지만...
아이들이 혼혈이라서 따로 자신이 국제학교를 만들어서
다녀야 할정도였고
지금도 미국에 친구들이 왜 그랬냐고 묻는다고...
근데 지금은 후회하지 않을까요.
그냥 미국에서 살걸....ㅋ
할리는 지금이라도 귀화 포기하고 시민권 딸수 있어요 ㅋ
가족도 미국 데려갈수 있구요
아이들이 혼혈이라 국제학교 만든게 아니라
교육에 뜻이 있어서 그런걸로 들었는데요?
무슨 방송에선가 몰카찍은것도 있잖아요.
백인, 동남아인, 흑인, 각각 길 물어보고, 좀 황당한것 요구하는거...
동남아인이나 흑인들이 물어볼라하면 아예 더 빠른 걸음으로 지나치고
백인 물음엔 친절하게 답하구.
백인들한테는 친절하고 나머지 외국인들은 피해 다니죠.
인종차별을 아예 드러내놓고 하잖아요.
영어쓰는백인들에겐 과하게 친절하죠
한국방문하면 백인 남편이랑 길가다가 제가 한국어로 길 물을때가 종종 있는데 사람들이 항상 대답은 남편에게 영어로 해요. 처음엔 아 영어 practice 하고싶어서 그러는구나 생각하고 남편에게 그렇게 설명해줬는데 항상 이러니까 자기 마누라 무시하는것도 기분나쁘고 교양없는 사람들이라고 자기 친구랑 형제들 말하드라고요. 창피...
그리고 저혼자 한국나가서 한국어로 길물으면 바쁘다는식으로 그냥 지나쳐 버리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영어로 물으면 대답해주더군요. 근데 내가 영어가 더 편한 사람이긴 하지만 한국말 할줄 알면 영어로 한국사람에게 말할려니 이상해서 아애 나이 많으신분에게 물어요. 친절한 대답 얻거든요.
식민지잖아요
그러면서 최민수 아들 영어 못 하는 건
돌던져서 죽일 듯 다들 한마디하죠
웃기는 이중성이죠
자기들이 굽신굽신 맞춰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