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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뷔페에서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용 펑~)

홀대받은기분 조회수 : 6,180
작성일 : 2017-08-06 19:35:28
ㅇㅇㅇ


IP : 180.64.xxx.5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7.8.6 7:41 PM (220.116.xxx.191)

    10분 남겨놓고 간것도 아니고
    1시간 안남은 시간이라도
    혼자가서 충분히 먹고 나올시간인데
    2부를 또 가다니요?

  • 2. 위에 이어
    '17.8.6 7:42 PM (220.116.xxx.191)

    암튼 그 직원이 그나마
    배려해준건데 어떤 대접을 더 받고싶으셨는지..

  • 3. ....
    '17.8.6 7:44 PM (1.227.xxx.251)

    음식을 굉장히 천천히 드시나봐요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다시 입장한단 얘긴 처음 들어요

  • 4. ..
    '17.8.6 7:47 P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

    보통은 한시간 남았다고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근데 식사후 다시 가진 않을듯요
    얼마나 대단한 서비스를 기대한건지

  • 5. 님이
    '17.8.6 7:47 PM (14.32.xxx.118)

    뻘쭘한 기분이 드셔서그래요
    호텔측에서는 배려해준거네요
    별 문제없어보이는데

  • 6. 저도
    '17.8.6 7:47 PM (223.39.xxx.235)

    한시간정도 식사시간안되면 차라리 2부에 들어가지.. 뷔페측에서 업청 배려해준거 같은데요 그정도 착오는 있을수 있는거고...
    그런 이야기 못들었나 돈내라 실갱이 한것도 아니고 바로 못알아봤다고 불쾌하다는건
    많이 예민? 자격지심 있으셨나 싶네요

  • 7. 원글님
    '17.8.6 7:48 PM (222.233.xxx.7)

    디게 미인인가봄...
    듣도보도 못한 재입장이라니,
    뷔페에서...

  • 8. ㅇㅇ
    '17.8.6 7:48 PM (211.36.xxx.179)

    샐러드랑 메인 음식, 사이드 음식등 1시간만에 돌아보며
    먹기엔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았고..그 시간만에 돌아보며
    맛보고 여유롭게 먹기엔 시간이 부족했어요.
    저말고도 2부에 초청한 1부 손님들이 좀 있는듯..이름
    리스트를 쫙 적어놨던데 호텔측에서 배려해준대로 2부에
    또간게 잘못인건가요??

  • 9. ..
    '17.8.6 7:49 PM (183.90.xxx.71)

    호텔 측에서 착오가 있었긴 하지만 홀대는 절대 아니네요

  • 10. 그호텔
    '17.8.6 7:50 PM (58.79.xxx.144)

    서비스 좋네요....
    디저트 못먹었다고 2부에 다시오라는 배려까지....^^

    저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 11. 부페
    '17.8.6 7:52 PM (14.1.xxx.50) - 삭제된댓글

    재입장은 처음 들어봐요. 호텔측에서는 손님배려해서 2부에 재입장하시라고 편의(?)를 봐준거 같은데, 진짜로 가셨다니... 그리고 뭐 얼마나 성심성의껏 대접해주길 바란건지...

  • 12. ㅇㅇ
    '17.8.6 7:55 PM (211.36.xxx.227)

    홀대인가 생각한건..물이랑 계산서건이랑 이어지니 혹시
    일부러 그러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부때보다 손님이
    절반으로 줄어서 주문에 집중하기에 시간적, 상황적으로
    훨씬 나았거든요.근데 이해할수없는 일이 생기니 여자
    혼자라서 이런대접하는건가 싶고 납득이 안가서요.
    제가 여행중이라 좀 민감했었나보네요..그렇담 홀대받은건
    아닌걸로...;;

  • 13. 뭐가
    '17.8.6 7:56 PM (79.213.xxx.127)

    문제죠? 3333333

  • 14.
    '17.8.6 7:58 PM (1.233.xxx.136)

    호텔에서 잘못했네
    재입장 고갱님 가슴에 스티커 표시해서 착오없이 응대해야하는데

  • 15. ㅇㅇ
    '17.8.6 7:58 PM (121.179.xxx.213)

    현직 호텔리어입니다. 홀대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서비스가 엄청나게 좋은거죠.
    단순 착오가 있었을뿐... 기분나빠하실일은 아니었음 합니다

  • 16. ㅇㅇ
    '17.8.6 7:59 PM (211.36.xxx.227)

    1.233 지금 비꼬시는 건가요,
    사람이 실수하고 모를수도 있지, 못됐네요.

  • 17. ㅇㅇ
    '17.8.6 8:01 PM (211.36.xxx.227)

    121.179님 좋은 서비스에 착오가 겹치니 저두 판단을
    잘못했나보네요. 호텔측에서 호의로 2부 입장까지
    배려해준 것은 물론 고맙게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하구요,
    글은 펑할께요^^

  • 18. ㅜㅜ
    '17.8.6 8:02 PM (211.36.xxx.71)

    더운날 진상들 왜이리 많아. 2부에 디저트먹으러 가는건 살다 살다 첨 듣네
    자존감낮아요? 뭔 홀대

  • 19. 참나
    '17.8.6 8:04 PM (1.242.xxx.125)

    뭐가 문제죠? 10분도 아니고 1시간 정도 남기고 들어온 손님 배려해서 2부 재입장까지 해줬고
    2부에서 일어난 해프닝(?)은 뭐 해프닝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네요.

  • 20. ㅇㅇ
    '17.8.6 8:05 PM (211.36.xxx.227)

    윗분, 제가 호텔측에 따지거나 난동부린것도
    아닌데 뭐가 진상이죠? 제 판단이 착각인지 뭔지를
    조언받고자 글 올린건데..댓글보면 제 실수인것도
    인정했고 글 펑한다고 했고요. 뒷북도 아니고 님 좀
    어이가 없네요.

  • 21. ㅇㅇ
    '17.8.6 8:07 PM (121.179.xxx.213)

    위에 댓글 쓴 호텔리어인데요 원글님 입장도 이해합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고급호텔이 친숙한게 아니니
    혹시 내가 태도가 자연스럽지 못한게 아닐까
    원래 이런걸까? 하며 예민해지시는 분들 많이 계세요.
    원글님이 진상부려 2부 들어간것도 아니잖아요.
    정당한 서비스 받으신거구요.
    그럼 무료로 호텔룸 업그레이드 해준다해서 짐싸서 방옮기면
    진상에 거지인가요?
    호텔이 절대 그런 분위기 아닙니다. 좋은 서비스는 딱 돈을 지불한만큼 받는게 아니에요..

  • 22. 원글님
    '17.8.6 8:0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피해망상증.

  • 23. ㅌㅌ
    '17.8.6 8:07 PM (42.82.xxx.134)

    돈 더낸것도 아닌데
    뭘 그런것까지 따지시는지..
    직원이 착오가 있을수도 있죠
    인간이 기계가 아닌데 실수라고 넘어가세요

  • 24. 호텔리어
    '17.8.6 8:10 PM (121.179.xxx.213)

    그리고 전 호텔측에서 홀대하지 않았다고 확신하지만
    그런 실수로 인해 고객이 기분이 상했다면
    오히려 호텔 과실이라고 봅니다.. 원글님 잘못한거 없어요.

  • 25.
    '17.8.6 8:12 PM (1.238.xxx.253)

    계속 읽어도 화나는 부분을 못 찾겠는..
    2부 초대 .. 서비스 좋네,
    계산 두 번 .. 실수했네.
    ...어디서 화나신거에요..?
    근데 호텔 어디에요? 서비스 좋아보여서

  • 26. ...
    '17.8.6 8:14 PM (221.151.xxx.109)

    그 정도면 많이 배려한거죠
    저 같으면 애초에 1시간 남았으면 안가고
    다른 시간에 갔을거 같아요

  • 27. ㅡㅡㅡ
    '17.8.6 8:21 PM (115.161.xxx.235)

    계산서.... 음료 지연 별로예요. 기분 나쁠만 함..

  • 28. ㅇㅇ
    '17.8.6 8:28 PM (180.64.xxx.56)

    현직 호텔리어로서 댓글 남겨주신 님~ 호텔측에서 2부
    입장하도록 해준것은 배려에 가까운 서비스차원이었는데,
    여자 혼자다닌다는 이유로 일반식당에서처럼 눈치준건가 하는 착각을 잠시했었네요. 댓글 읽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호텔이 그리 친숙하지 않아서 부자연스러웠던거 같고, 잘
    몰라서 생긴 해프닝같네요~ 앞의 오해를 빼놓고선 호텔측
    의 서비스는 좋았던 터라, 굳이 과실로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조근조근 알려주신 님 덕분에 기분상하지않고 납득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29. ....
    '17.8.6 8:34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사람이 실수하고 모를수도 있지
    -------------------
    자기가 쓴 댓글 봐요.
    본인 잘못은 이렇게 관대하면서
    호텔에서 재입장까지 시켜줬는데 실수한 것 갖고 홀대 받았다고 곱씹나요. 소가지 참 좁다.

  • 30. ㅇㅇ
    '17.8.6 8:35 PM (180.64.xxx.56)

    115.161님 제가 기분나빴다는데 공감하는 님도 있군요ㅠ
    사실 직원은 6명 이상이었고 2부엔 홀 손님이 절반도 채
    안되었던 상황에 실수가 연달아 나니 의아하긴 했어요.
    실수 2번이라 의도적인가 하는 인상도 받았고 기분은 썩
    좋지 않았지만 일부러 그러지 않은 이상에야..
    그냥 넘어가는걸로 해야겠지요.

  • 31. 음.....
    '17.8.6 8:36 PM (175.223.xxx.136)

    여직원 입장에서는 모를 수도 있고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왕 서비스 하는거 부드럽게 넘어갔으면
    감동적인 서비스였을텐데....
    눈치보는 입장이 되어버린게 아쉽네요...

  • 32. .....
    '17.8.6 8:36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사람이 실수하고 모를수도 있지
    -------------------
    자기가 쓴 댓글 봐요.
    본인 잘못은 이렇게 관대하면서
    호텔에서 재입장까지 시켜줬는데 실수한 것 갖고 홀대 받았다고 곱씹나요.
    그리고 댓글보니 엄청 까칠하고 속좁은 거 티나요.

  • 33. ㅇㅇ
    '17.8.6 8:41 PM (180.64.xxx.56)

    저도 혜택? 준것은 고맙지만..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해
    오해할 빌미를준것은 아쉽네요. 제 돈쓰고, 제가 눈치 더봐
    야하는것도 아쉬웠던거 맞고요 참...
    피해망상증이니 뭐니 욕하는 이들도 있는데, 특별히 귀한
    공감 주신 분들, 고마워요ㅜ

  • 34. ㅇㅇ
    '17.8.6 8:45 PM (180.64.xxx.56)

    175.223 내 댓글 끝까지 안읽어봤나요? 호텔서 혜택준것
    고맙고. 내 판단착오인거 인정한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네요.남의 지난 댓글 퍼날라와 품평하고 비난하는 댁도 인품이 다보여요. 댁이 더 경솔하고 치졸하기 짝이없네요.

  • 35. ..
    '17.8.6 9:1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피해망상증이 좀 있는거 맞네요 댓글을 끝까지 보니..

  • 36. ...
    '17.8.7 1:23 A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다 읽어봤습니다.
    자기한테 우호적인 글에는 예의있는 척파지만
    조금이라고 지적받은 댓글에는 쌍심지를 켜고 인신공격을 해대는 자기 꼴을 봐요. 추합니다.

  • 37. ...
    '17.8.7 1:24 A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댓글 당연히 다 읽어봤습니다.
    자기한테 우호적인 글에는 예의있는 척하지만
    조금이라도 지적받은 댓글에는 쌍심지를 켜고 인신공격을 해대는 자기 꼴을 봐요. 추합니다.

  • 38. ㅇㅇ
    '17.8.8 5:49 PM (121.150.xxx.113)

    다 그런거 아닌가요. 님이 무슨 권리로 고고한척
    날 판단하나요. 그리고 배려했지만 그 배려정도가
    모자라 사람 눈치보고 오해하게 만드는데 뭐요?
    남한테 잘난체말고 님이나 겸손하게 살아가심 돼요.
    악플이나 지적하는 글에 호의적으로 반응해야한다는
    법률이라도 있나요. 강요는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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