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맘이 정말 불편해여ㅜㅜ
작성일 : 2011-09-05 16:57:51
239703
제 남편은 둘째아들... 어머니,결혼안한형 두분이 너무 제 남편에게 의지를 한다는 점이죠...결혼하기전이라면 좋게 생각해 사이가 좋아서라지만 ... 결혼하고 한동안은 조심스러워 왕래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였는데 아기 낳고 정신없이 오시더라구여...아기가 보고 싶어 오시는 거라 이해가 되지만 어머니는 잘 챙겨주시면서도 여러 간섭이 들어 가고 하니 슬슬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여... 결혼 전에 몰랐던 하나뿐인 형이 오랫동안 백수이고 동생에게 많은 의지를 했던 것 같아여...어머닌 아버님 돌아가시고 일주일 매일오시다 이삼일오시다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었지만 형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집에 찾아와 술한잔 드시고 가세여...시댁과 넘 가까이 살아서 그런가 넘 자주 접하니 그리 반가움도 덜 하고 ... 어머니에겐 이십만원 용돈 드리고 집안 행사있음 따로 이십정도 또 드리는데 주위에선 많이 드린다고 줄이라네여...돈드려서 한번도 마다한 적 없으신 분이고...솔직히 돈 많이 좋아하세여... 빈말씀이라도 있을때 저축하라는 말씀도 없어여...저희 친정에선 돈내놓으면 부담스러워 있을때 열심히 돈 모으라하시는데... 형도 이사람이 소개시켜서 일다니는데 월급이 남편의 반 정도 받아여...그래서 그런가 뭘사든 이사람이 부담하고 돈은 정말 안모아지네여...
IP : 203.171.xxx.68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975 |
잠실 사는 분들~~~잠실엔 맛집이 참 드문거 같아요.. 4 |
잠실 |
2011/11/18 |
2,300 |
37974 |
마음 깊은 곳은 냉정한 분... 계세요? 70 |
저도 |
2011/11/18 |
19,989 |
37973 |
(후속편) 노원에 더러운 집주인, 양아치 부동산 있습니다. 황당.. 6 |
전세깡패조심.. |
2011/11/18 |
2,304 |
37972 |
설화수 파운데이션 좋을까요? 3 |
이제는 화장.. |
2011/11/18 |
2,957 |
37971 |
한미FTA이후 우리의 밥상을 GMO로 점령하려는 카길의 음모 4 |
광우병보다 .. |
2011/11/18 |
1,120 |
37970 |
성북구에 치과 추천부탁드려요 3 |
ᆢ |
2011/11/18 |
2,186 |
37969 |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ㅠ 6 |
미미샤 |
2011/11/18 |
2,277 |
37968 |
말린 무우청 노란부분 쓰나요? (waiting) 4 |
쟈스민 |
2011/11/18 |
1,519 |
37967 |
트롬 세탁기 샀는데요 1 |
.. |
2011/11/18 |
1,100 |
37966 |
50일넘은 아기 친정오빠 결혼식 참석 복장 조언 4 |
초보맘 |
2011/11/18 |
3,068 |
37965 |
“우리 세금 더 걷어가라” 美 백만장자 138명 서명한 편지 .. |
밝은태양 |
2011/11/18 |
739 |
37964 |
죽전 학군 문의해요 6 |
중등맘 |
2011/11/18 |
3,676 |
37963 |
이게 편두통 증상이 맞나요? 아니라면 바로 병원가려구요 3 |
클로이 |
2011/11/18 |
3,489 |
37962 |
내신등급에 대해 알려드려요. 초보 상식 5 |
등급 |
2011/11/18 |
2,684 |
37961 |
피부과 랑 경락맛사지 |
피부과 |
2011/11/18 |
1,133 |
37960 |
(급)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5 |
영화 |
2011/11/18 |
796 |
37959 |
고들빼기 김치 담글때 6 |
리마 |
2011/11/18 |
1,446 |
37958 |
FTA 자유무역협정 게시판에 글 올립시다.... 1 |
선동아님 |
2011/11/18 |
661 |
37957 |
"건강보험을 분리하려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왔다" 3 |
이것이 시장.. |
2011/11/18 |
1,043 |
37956 |
(급) 교통사고 당했는데 목디스크래요....보험 잘 아시는 분 .. 4 |
직장맘 |
2011/11/18 |
7,008 |
37955 |
구피 키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9 |
은유 |
2011/11/18 |
2,157 |
37954 |
빵집 이야기 8 |
야옹 |
2011/11/18 |
2,373 |
37953 |
고려대 14 |
고3맘 |
2011/11/18 |
3,014 |
37952 |
절대 나올 수 없는 정신병원? 보호소? 알려주세요.. 2 |
힘들어요 |
2011/11/18 |
2,670 |
37951 |
어제 아이가 미들스쿨로 미국에 간다던 4 |
.... |
2011/11/18 |
1,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