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솔한 사람은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하는듯해요

...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7-08-06 16:52:50
어떻게 보면 치부일수도 있는 그런 것들도 스스럼 없이 드러내는데
그것도 자존감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듯요
전 그래서
진솔한 사람이 좋아요
IP : 125.183.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7.8.6 4:54 PM (183.96.xxx.12)

    그런 사람이 흔하지는 않아요

  • 2. 주관적인듯
    '17.8.6 4:59 PM (116.32.xxx.15)

    치부라는게 주관적이죠
    객관적으로 치부라는건 범죄사실밖에 없죠
    아픔을 감추지않고 얘기해주는 사람은 뭔지모르게 잘해주고싶은마음 들어요
    남의아픔을 치부로 여기고 말퍼뜨리는사람은 죄받는다고 믿구요

  • 3. 인간관계에서
    '17.8.6 6:04 PM (123.111.xxx.250)

    별다른 이유없이 안 맞는 사람이 생기는 경우
    자신감 없다보니 방어에 급급하게 되고, 그런 심리가 공명해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못주는거라고..

  • 4. 윗 분
    '17.8.6 6:4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태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보통 적당히 뜨악하게 했는데도 들이미는 사람은
    어찌해야 할까요?
    다신 안볼사이도 아니고 때때로 봐야하는데
    무대뽀로 다가오는 사람들 말예요.
    대놓고 냉하게 했다간 서로 안좋을거 같고
    궁금증 가득한 눈으로 가까이 와서 기웃대는거 별 안반가운데 말이죠.

  • 5.
    '17.8.6 6:58 PM (168.126.xxx.252)

    자신의 결점이나 실패한.과거등을 담담히 드러낼수있는건
    이미 거기에 얽매이지않고있다는것이고
    그것을 드러내도 된다 싶을정도로 자신감이 있는거죠.

    자기방어적일정도로
    자신의 성공담만 과시하고 잘못한건 철저히.감추는 스탈은
    사실 그 속은 골아있을수도있어요.

    자기주변 가족이나 지인들 얘기할때도
    과시성 얘기만 하는 사람은 컴플렉스가 크죠

  • 6. ...
    '17.8.6 9:59 PM (118.38.xxx.29)

    자신의 결점이나 실패한.과거등을 담담히 드러낼수있는건
    이미 거기에 얽매이지않고있다는것이고
    그것을 드러내도 된다 싶을정도로 자신감이 있는거죠.

    자기방어적일정도로
    자신의 성공담만 과시하고 잘못한건 철저히.감추는 스탈은
    사실 그 속은 골아있을수도있어요.

    자기주변 가족이나 지인들 얘기할때도
    과시성 얘기만 하는 사람은 컴플렉스가 크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234 유투브 들을때 저절로 꺼지는 시간 예약할수 있나요? 1 불면자 2017/10/19 924
739233 자식의 마음 6 아침 2017/10/19 1,663
739232 꿀차 좋은데요~ 2 2017/10/19 1,147
739231 에어비앤비한국지사가있나요? 에어비앤비 2017/10/19 1,383
739230 일반고 출신이 외국어 전공할때 외고출신에 비해 많이 힘들까요? 8 외국어전공 2017/10/19 1,659
739229 내게만 외롭다 신경써라 호소 하는 시어머니 22 만만한가 2017/10/19 5,591
739228 독감주사 맞으면 혹시 당일날 좀 아픈가요? 6 2017/10/19 1,546
739227 안첤과 국당은 법을 지킬 생각이 전혀 없네요. 1 법좀 지켜라.. 2017/10/19 769
739226 적폐의 국민연금 사용법: 부조리한 투자 1 노동은 민초.. 2017/10/19 821
739225 사랑의 감정은 어떤건가요? 8 사랑 2017/10/19 2,076
739224 '이보다 더 슬픈 책은 없을거다'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책 있.. 35 2017/10/19 3,016
739223 합가 며느리의 외식과 용돈 vs 미역국 한 그릇 46 소탐대실 2017/10/19 7,555
739222 육아 도움의 조건들 22 행복 2017/10/19 4,679
739221 소심함에 대해///자기검증을 하게 되요 3 가을 2017/10/19 1,249
739220 숱많던 남편 머리숱이 갑자기 줄어들고 가늘어졌어요 6 40후반 2017/10/19 3,541
739219 미역국하니 생각나는거.. 6 ... 2017/10/19 1,620
739218 부부싸움 33 황당 2017/10/19 5,455
739217 참여연대, 강원랜드 부정채용 피해자 모아 손해배상 소송 나선다 2 샬랄라 2017/10/19 988
739216 결혼 후에야 그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것.. 뭐가 있나요? 18 ... 2017/10/19 8,216
739215 속초 당일치기 여행 가능할까요? 22 .. 2017/10/19 3,497
739214 자식에 대한 지원은 대학 졸업으로 끝 30 문부수기 2017/10/19 5,154
739213 아라비아 범랑 2017/10/19 756
739212 계산은 똑바로.. 1 미역국엔 성.. 2017/10/19 1,110
739211 겨울 이불 추천해주세요 7 바나바나 2017/10/19 2,793
739210 안녕하세요 보면 조선시대 한량같은 남편들 많던데요 4 ㅇㅇ 2017/10/19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