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나간 인간관계 집착 안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4,633
작성일 : 2017-08-06 11:12:02

어린 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오늘 비도 오고 그래서인지 마음도 착~ 가라앉고 또 제 병이 도졌네요. ㅎㅎ

그전에 지나간 사람들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어차피 멀어져야 할 사람들이고 인연이니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은 들지만..

이미 끊어진 관계들이 떠오르면서 맘이 아프네요. 온갖 잡생각이 들고...

 

오면 오나보다, 가면 안 맞아서 가나보다 이게 잘 안 되는 성격인것 같아요..

부단히 고쳐야지 이러면 안 되지 맘으론 알면서도 맘 정리가 잘 안 되네요..

 

이럴때 맘 다스리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ㅠㅠ

IP : 58.79.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사람중에
    '17.8.6 11:17 AM (223.62.xxx.138)

    한 사람이랑 잘 맞기도 어렵대요.
    인연이 아니였나보네 하세요

  • 2. ..
    '17.8.6 11:29 AM (121.129.xxx.66)

    집착하는건 내가 아쉬워서 그런거더라구요.
    사람이 안아쉬울려니 자꾸 다른사람으로 채우려하지말고
    내 일로 바쁘거나 나에게 집중할 무언가를 찾는 수밖엔 없더라구요.

  • 3. 성격이네요
    '17.8.6 11:53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지나간 관계를 저는 곱씹어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늘 할일이 있고 바빠요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구요
    특별한 트러블로 멀어지는게 아니라
    트러블 날만큼 깊이 사귀지도 않을 뿐더러 자연스럽게 뜸해지면 그걸로 끝.
    타고난 성격이에요
    장단점이 다 있으니 님 성격의 장점 잘 활용하면서 사세요
    사람 좋아하는 성격이 좋아 보여요

  • 4. robles
    '17.8.6 12:15 PM (191.85.xxx.45)

    지나간 인연 생각하는거 누구나 다 그럴 거예요.
    그런데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라는 말 맞아요.
    왜 그 사람들과 지나간 인연이 되었겠어요? 그렇게 안되려고 서로 많이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인연은 오래 가지 않은 거죠. 그게 뭘 말하겠어요?
    다시 이어 본들 절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저는 그것을 너무나도 명확하게 체험했기 때문에
    슬프고 아쉽지만 연연하진 않으려고 합니다. 절대 이전처럼 되지 않아요.

  • 5. robles
    '17.8.6 12:16 PM (191.85.xxx.45)

    다만 이제 제가 결심한 것은 하루 하루 내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혹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체크하게되어요.
    최선을 다하면 설령 인연이 끝났더라도 덜 마음에 남아요.
    반면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왠지 좀 더 내가 잘하였더라면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설령 그랬더라도 끝날 인연은 끝나게 되어 있더라고요.

  • 6. 222
    '17.8.6 12:20 PM (175.209.xxx.151)

    그런 생각을 하는것은 내게 남아도는 시간이 너무 많기때문이예요.저도 그런 편인데 바쁘게 살려구요.다시 돌아간다 해도 좋아지지 않아요

  • 7.
    '17.8.6 12:28 P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그 인연들이 내 인생에
    얼마큼의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유턴해서 지내봐도 도돌이표 되지 않겠어요
    어차피 멀어져야 할 인연이었다면요
    딱 거기까지의 인연이었던 거지요
    살면서 경험하고 터득하다 보면
    지나간 인연에 연연하지 않게 되던데요

  • 8. ...
    '17.8.6 1:15 PM (118.176.xxx.202)

    적당한 선을두고
    그 밖에서 만나야죠

    내가 너무 좋다며 짧은기간에 당황스럽게 다가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제 기분 내키는 행동해서 곧 멀어지더라구요
    짧은시간에 속 내보이며 수시로 연락하고 내 생활 침범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서로 너무 내보이지 않고
    적당한 거리에서 적당한 관계로 지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 9. 저도 약간 그런편
    '17.8.6 2:57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인데
    이젠 내상을 입지 않기위해
    아무에게나 열지 않지만
    친해지면 최선을 다해요.
    그러다가 실망스러우면 내가 먼저 돌아서도
    이미 상대에게 할만큼 했기 때문에 미련이 없어요.
    상대가 먼저 돌아선다 해도 역시나 미련없이 정리가 쉬워요.
    옛인연에 대한 추억은 아름다울수도 있지만 일말의 그리움은 없어 편해요.
    과거에 내마음을 숨긴체 모질게 대했거나 못다한 마음이 남은체 이별이 오면
    결국 내가 힘든 경험을 뼈저리게 했으므로 난 이런방법을 택했어요.
    그렇다고 호구는 아니고..사람관계는 상대적이라서요.
    날 떠난 사람은 날 싫어하는 사람만큼도 심중에 안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777 올해는 10월까지 더울꺼예요 22 윤달 2017/08/05 8,916
715776 욕조에 찬물 받아 들어앉았어요 ㅎㄷㄷㄷㄷ 4 어릴적 생각.. 2017/08/05 3,261
715775 아버지가이상해 연장했다더니 늘어지네요 4 ㅇㅇ 2017/08/05 2,725
715774 나혼자 산다 에서 한혜연씨가 떡볶이 담은 그릇 46 그릇찾아주세.. 2017/08/05 26,848
715773 생리전 식도염에 두통 2k 빠짐 1 !! 2017/08/05 1,068
715772 복숭아메이크업 추천템 1 복숭아메컵 2017/08/05 1,423
715771 완역본 찾아요 푸른잎새 2017/08/05 414
715770 서울강서구, 케이블TV 인터넷 어디가 좋은가요? 2 해피엔딩1 2017/08/05 1,048
715769 더워도 입맛이 좋은분 없으세요? 33 2017/08/05 3,542
715768 섹시한느낌 쇼핑몰 1 섹시한느낌쇼.. 2017/08/05 993
715767 자식을 지갑삼아 사는 분들 진짜 너무한거같아요 10 2017/08/05 5,025
715766 작년이랑 올해랑 언제가 더 더운가요? 38 나무안녕 2017/08/05 5,900
715765 수돗물 그냥 드시는분 계세요? (놀람) 12 진선 2017/08/05 6,191
715764 한끼줍쇼에 정말 라면 대접한 경우 있었나요??? 21 ... 2017/08/05 10,476
715763 피부 메이크업 어떻게허세요~? 8 ... 2017/08/05 3,324
715762 여름에 시험칠 때 여자들이 싫어질 때 3 신노스케 2017/08/05 1,848
715761 에어큐션 저렴이 추천해 주세요 4 ㅇㅇ 2017/08/05 1,612
715760 미숫가루랑 떡 인절미에 붙어있는 콩가루랑 같은건가요? 5 고소한맛 2017/08/05 4,410
715759 아이들 옷 기증할 곳 좀 알려주세요. 1 옷더미 2017/08/05 706
715758 군함도 해외 평가 (뉴욕타임즈) 17 군함도 2017/08/05 3,859
715757 사춘기남자애 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ㅜ 4 ㅇㅇ 2017/08/05 2,229
715756 택시 송강호 5 배우 2017/08/05 2,053
715755 오늘 에어컨 안틀었어요~하는분 나와보세요 39 나와봐요 2017/08/05 7,113
715754 남편 양복 구분 어찌하세요? 2 양복 2017/08/05 849
715753 군함도 보고오니 더 와닿는 뉴스..폭염에 비닐하우스 숙식, '값.. 3 군함도 생각.. 2017/08/05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