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가 대비 전세비용

어려워요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7-08-06 09:39:24

송도 조용한 아파트에 4억3천 주고 중간층 전세를 들어가려 합니다. 네이버 최저 매매가는 55000, 중간층 매물은 현시세는 58000~60000 에 나와있습니다. 과거에는 전세가가 훨씬 낮았더라고요. 매매가는 과거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융자없는 집입니다. 융자 없이 싸게 나온 최신 날짜 전세 공고 보고 전화하면 이미 계약 다 됐다 하시는데 국토부 실거래가는 현시세와 가장 최근 계약 사이 차이가 나고 , 실제 거래 내역도 별로 없는데, 여러 부동산에서 집이 없다니 별수는 없고 잘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매매도 생각해 봤지만 앞으로 분양이 더 있는 지역이라하니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이였고 전세를 선택하게 될것 같습니다.

전세 계약을 하게 된다면 어떤 특약으로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부동산에서는 8월3일 정책발표와 상관없어서 위험하지 않다고 호언장담하는데 이런 큰 돈들여 전세를 들자니 새가슴이 되서 잠도 잘 안오네요. 소중한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해보고자 올립니다...
IP : 182.221.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6 9:46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융자없는 집에 그정도면 당장 들어가야죠.........아니 왜 망설이고 있어요?
    2억7천아파트에 2억4천주고 들어가 사는게 전세 에요.......

  • 2. heart
    '17.8.6 9:47 AM (39.7.xxx.166)

    새입자가 할수 있는게 확정일자랑 전세보증보험인데 확정일자는 경매 넘어가면 손해볼수도 있으나 전세보중보험은 안전해요
    다만 집주인 동의가 있어야하니 그걸 조건으로 계약하면 안심이죠. 비용은 좀 들어요.

  • 3. ...
    '17.8.6 9:50 AM (182.221.xxx.5)

    아 그런가요 ^^;, 전세 보증보험은 대략 얼마나 들까요?

  • 4. ///////////
    '17.8.6 10:14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보증보험 필요 없어요. 확정일자만 잘 받아놓으면 모든것다 해결 봅니다.
    글고 융자도 없는데 뭐가 넘어가요??? 일단 전세 들여놓으면 집쥔이 그 집 어디다가 돈 꿀 수도 없는데? 왜냐면 확정일자에서 웍글님이 1순위가 되어버리는데요?

  • 5. ..
    '17.8.6 10:23 AM (121.141.xxx.156) - 삭제된댓글

    요즘 분위기로는 집값이 전세값이하로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주인 허락 없이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집주인 이상의 권리가 생긴답니다....4억3천만원을 보장받는데 200만원 쓰는 건 낭비가 아니라고 봐요

  • 6. 대부분은
    '17.8.6 12:04 PM (39.118.xxx.211)

    확정일자 받고 전세들어가죠
    보증보험은 들어는 봤는데 집주인 동의 필요하다면 저는 전세안준다 할거같아요 번잡해서요
    요즘 대부분 집값대비 전세가가 높죠.4억이 아니라 그이상 전세값도 수두룩하고 확정일자 정도 받아요.
    융자도 없는집이라는데 걱정이 많으신듯.

    전세금 확정일자받아도 우선순위 아닐경우가 있는데
    국세가 밀렸을 경우 국세우선순위구요
    집주인이 사업하시는분인가 보세요
    경매 넘어갈경우 세금및 경매비용일체도 우선순위,
    직원들 밀린 월급도 우선순위 등 있었어요

  • 7. 대부분은
    '17.8.6 12:06 PM (39.118.xxx.211)

    검색해보니 2017년8월2일자 기사로
    임차보증금이 국세보다 우선순위로 보호해주기로
    바뀌었다는 기사가 뜨네요
    http://naver.me/5r6GS24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672 구두끈 판매처 아시나요? 2 궁금 2017/08/11 574
717671 음 비밀의 숲 뒤로갈수록 많이 허접하네요 4 2017/08/11 1,716
717670 위로의 기술 5 우울증 2017/08/11 972
717669 MBC 간부가 생방송 도중 뉴스 테이프를 수거해갔데요. 5 로라 2017/08/11 2,386
717668 상품배송 완료로 뜨는데 못 받은 경우 3 . . 2017/08/11 486
717667 어릴때 못생겼던 아기 커서 이쁠수 있나요? 22 ..... 2017/08/11 10,101
717666 코엑스근처숙소 ... 2017/08/11 429
717665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임명 나흘만에 자진사퇴 44 -- 2017/08/11 4,901
717664 급여가 10% 줄었어요. . 4 계약직. ... 2017/08/11 2,366
717663 공무원 맞벌이인 분들은 퇴직할때 자산이 10억 다 넘나요? 8 .... 2017/08/11 6,238
717662 홍콩남자가 남편감으로 그렇게 좋나요? 22 ,,,, 2017/08/11 12,009
717661 암보험 들라했더니 위는 안된다네요 7 보험 2017/08/11 2,773
717660 부드러운 칫솔 뭐 쓰세요. 10 . 2017/08/11 2,263
717659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더니... 6 학종반대 2017/08/11 1,418
717658 김희선은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정말 관리를 안할까요? 15 궁금 2017/08/11 9,647
717657 항상 모임에서 오고 나면 그사람들이 어찌 내욕을 할까 생각해요... 8 Ddddd 2017/08/11 1,731
717656 박씨가 탄핵안됬다면 지금 어쩌고 있을까요? 7 만약 2017/08/11 1,236
717655 향피우시는 분 들 .향 추천 해 주세요 7 2017/08/11 1,101
717654 추자현남편 우효광은 중국남자인데 요리 안하나요? 26 2017/08/11 9,451
717653 손석희옹이 없었으면 503 탄핵사건이 일어났을까요? 18 ... 2017/08/11 1,948
717652 데프콘3 발동해달라, 전쟁 위기 부추기는 바른정당 5 고딩맘 2017/08/11 812
717651 교사를 약사하고 비교하는 글이 자주보이던데요.. 11 꽁이 2017/08/11 2,954
717650 뮤지컬웨딩 예식 보신적 있으세요? 6 고민 2017/08/11 910
717649 너무 가난한 시댁때문에 마음이 힘들어요. 11 노후 2017/08/11 10,240
717648 초등 4학년 수학 선행 시킬까 하느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7/08/1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