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아씨는 어떻게 저리 날씬해졌을까요?

대단 조회수 : 8,528
작성일 : 2017-08-06 08:47:05

얼마전에 TV나올때만해도 오랫동안 쉬어서 그런지 얼굴을 예뻐도 몸매는 친근했는데

지금 홈쇼핑에 다이어트 제품 판매하고 있는데

너무나 날씬해졌네요

피부도 빛이 나고...아름다움.

원래 예쁘긴 했지만요.

몸매도 역시 연예인이네요 .

비슷한 나이인데 저는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해서

5월부터 해서 이제 겨우 4킬로 뺐네요

IP : 223.39.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6 9:05 AM (124.111.xxx.201)

    외모가 당장 수입과 연관되니 열심히 가꿨겠죠.
    이젠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2. ..
    '17.8.6 9:24 AM (144.0.xxx.135)

    딸 열심히 키우며 사는 모습에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이젠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222

  • 3. 이상아
    '17.8.6 9:26 AM (183.104.xxx.144)

    이상아가 뭐가 불행했다는 건 지...
    우월한 외모 타고나서 본인 인생 본인이 꼰 거지
    하고픈 대로 다 하고 살았는 데
    뭐가 불행 했다는 건 지 ..

  • 4. .......
    '17.8.6 9:40 AM (114.202.xxx.242)

    몸에 군살 하나가 없는 친구가 있는데.
    심지어 삐쩍 마르기만해서, 엉덩이는 아줌마들마냥 축 쳐지고, 다리도 새다리인 그런 볼품없는 중년 몸매가 아니고, 근육도 적당히 있고, 엉덩이도 이쁘게 올라가고, 등근육이 랑 허벅지가 아주 멋져서, 여름에도 반바지를 입어도 엄청 예쁜 친구.
    살빼는게 뭐가 어렵다고 여자들은 난리인지 모르겠다고, 여자들은 끼니 줄일것도 없이, 끼니 다 챙겨먹고, 운동만 하루 1시간 이상하고, 간식만 줄여도 일년에 10킬로 빼는거 쉽다고 늘 그래요.
    그 친구 식단을 보니.
    아침에는 현미밥에 된장국 나물반찬 김치 한식으로 아주 푸짐하게 꼭꼭 다 먹고.
    점심에는, 도시락 싸서, 피티받으러 다니는데, 도시락이 브로콜리 삶은거, 고구마,감자 오이 당근 복숭아, 사과 선식쥬스
    저녁에는 식구들이랑 또 평범한 한식. 이렇게 세끼 다 먹더군요.
    그런데 운동 엄청 좋아해요. 운동광이라 운동하면서 허리다쳐도, 병원다니면서 또 운동하러 다녀요.
    운동안하고 집에만 있으려니, 더 힘들다고.
    그 친구는 저렇게 다 잘 먹고, 친구들 모임에 모이면, 외식도 좋아해서. 피자나, 장어정식, 회덮밥,설렁탕, 한정식 다 밥한공기 꼭꼭 다 챙겨서 잘먹는 친구이구요.
    대신, 군것질 거리 일체 안해요. 까페가면 친구들 모두다 커피시켜 먹는데, 그 친구 혼자 오렌지 착즙쥬스 시켜 마시고,
    아이스크림,빵, 젤리 이런거는 먹어본지 10년 넘었다고 그럽니다.
    저도 친구가 알려준대로 시도하다가, 아이스크림에서 무너졌네요.ㅠ
    이걸 끊으면 살빼는거 일도 아니라고 늘 그러는데,

  • 5. ㅁㅁ
    '17.8.6 10:25 AM (58.208.xxx.141)

    원래 유전자가 말라서 그럴꺼에여

  • 6. 방송의힘...
    '17.8.6 4:11 PM (49.1.xxx.109)

    입금전후 공식 아니겠어요?

  • 7. 저도
    '17.8.6 4:31 PM (121.171.xxx.92)

    제 살이 먹고 사는일과 연관된다면 뺴곘어요.
    말그대로 입금전후 방송의힘이죠.

  • 8. ㅡㅡ
    '17.9.8 12:48 AM (122.35.xxx.170)

    이상아씨 살빼니 넘 이쁘시던데
    요즘 다시 살이 오르고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289 경찰 이건희 자택 관리사무소 압수수색 4 2017/08/07 1,553
716288 왜 하필 광주 12 젤ㄹ 2017/08/07 2,393
716287 건전지 빨리 닳아없어지는법 갈차주세요 4 모모 2017/08/07 1,193
716286 연봉 5500이면 ... 10 궁금해요. 2017/08/07 5,307
716285 선물받은 인도카레가루 스텐냄비가 노랗게~변색됐어요 5 맛이ㅠ 2017/08/07 2,051
716284 때잘가는 가루세제 없을까요? 4 세탁기 2017/08/07 1,134
716283 조승우 작품 추천해주세요 6 외롭고심심 2017/08/07 1,590
716282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매장에서 구매가능한가요? 6 커피 2017/08/07 1,100
716281 부천상동 과 광명 철산동 7 지역 2017/08/07 2,271
716280 지금 날씨 어떠세요 8 줌마렐라 2017/08/07 1,590
716279 김희선보다 김선아가 연기는 더 잘하는 거 같아요 20 품위 2017/08/07 5,527
716278 질문드려요. 한의대생들이 4 한의대생 알.. 2017/08/07 1,860
716277 풍숙정 사장, 한대표 이 두 사람이 사고칠 듯 싶네요 8 품위녀 2017/08/07 4,870
716276 XXX 피부과(진료과목:피부과) 이러면 전문의 아닌가요? 5 궁금 2017/08/07 1,773
716275 상대방이 제 휴대폰소리가 자꾸 끊어진다는데... 2 ㆍㆍㆍ 2017/08/07 578
716274 문득 든 생각인데 이재용 에어컨 틀어줄까요? 6 지금 2017/08/07 2,751
716273 의사아닌 사람이 의사행세하는 병원 신고 어렵죠? 3 ^^ 2017/08/07 1,546
716272 미국 이케아 침대가격(뉴욕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 1 무더워 2017/08/07 1,296
716271 별걸다 물어보내요ㅜ 고객님께 결제 받고 뭐라고 보내야 될까요? 4 ㅡㅡㄷ 2017/08/07 893
716270 여자들의 질투를 다룬 영화가 뭐가 있나요?? 11 tree1 2017/08/07 3,315
716269 아기돌떡 회사에 돌리는거 부담스러울까요? 29 2017/08/07 8,148
716268 창원 반송동 트레비앙 아파트 사시는 분계세요? 8 트레비앙 아.. 2017/08/07 1,966
716267 24살 연상 사별남과 사랑에 빠져 부모와 웬수 진 노처녀 친구 .. 27 .... 2017/08/07 10,801
716266 1가구1주택과 1가구2주택 세금차이 많이나나요 4 2017/08/07 1,340
716265 대학생딸이 BL 만화 종류를 보는데요. 17 ... 2017/08/07 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