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세 시대 무서워 보험 빵빵하게 들었더니

너무 힘들어 조회수 : 4,858
작성일 : 2017-08-06 07:47:18
수입의 16%를 보험에 내고 있어요. 너무 힘드네요. 2년 후면 하나 빠지니 8%대로 줄 거 같기는 한데... 열심히 돈 벌어 보험사 주는 거 같기도 하고요... ㅠㅠ
IP : 211.207.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6 8:15 AM (58.140.xxx.152)

    100세시대라서 저는 보험 포기했어요.
    돈 내는 기간은 전보다 더 길어지고 받을돈은 적어질꺼 뻔해서.
    국민연금 정도 열심히 하나 들고.
    국가의 건강보험이 커버하는 수준에서 치료받기로

  • 2. ..
    '17.8.6 8:50 AM (218.38.xxx.103)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저도 국민연금외에 사연금 월 100만원 정도 더 나오게 하려고 보험금 다달이 내느라 오래 고생했어요.
    월 내는 돈 다 부었고 5년 후 면 나오기 시작해요.
    두 부부 최소한의 생계비는 마련 되어서 안심이 되요.
    2년만 더 고생하시면 한결 편안해지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970 백인에 대한 친절이 어느정도길래 3 ㅇㅇ 2017/08/06 1,671
715969 일본인들이 유독 정신적인 병적 결벽증이 심하다던데 맞나요? 19 flvm 2017/08/06 5,020
715968 수원사시는분들 작은평수 아파트는 어느동에 많이있나요? 8 ㅡㄴㄷ 2017/08/06 2,092
715967 전 삼시세끼 이서진이 왜케 비호감인건지.. 30 으으으 2017/08/06 9,727
715966 나라 정책은 좀 신중했음 좋겠어요 25 .. 2017/08/06 2,567
715965 변호인 제작과정을 직접 들었는데요... 3 송강호 2017/08/06 1,870
715964 결혼.주부하는게 제일몹쓸짓! 43 어후 2017/08/06 13,174
715963 옷쇼핑할 때 7 2017/08/06 2,048
715962 네달째 운동중.. 5키로 감량했어요 4 ... 2017/08/06 3,388
715961 어린이 도서관에서 애들 시끄러운거 단도리 안하는 엄마들.... 14 .. 2017/08/06 2,629
715960 자기 집앞으로 오라는 소개남 16 ㅇㅇㅇ 2017/08/06 5,668
715959 세탁기에서 김가루 같은게 나와요 14 이뭐죠 2017/08/06 7,751
715958 오늘 운동하고 오셨어요? 10 2017/08/06 1,786
715957 갤럭시 탭 비번패턴이 생각이 안나요ㅜㅜ 2 땅지맘 2017/08/06 1,099
715956 딸이 요리를.해준다는데.. 7 차라리 내가.. 2017/08/06 1,540
715955 장훈감독은 무슨 배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6 택시운전사 2017/08/06 3,974
715954 저도 중학교 봉사활동 문의요 2 나는나다 2017/08/06 1,166
715953 소나타 yf 지금 가격 얼마나 하나요? 1 ㅇㅇ 2017/08/06 971
715952 제가 들은 광주 얘기... 8 그런사람 2017/08/06 3,389
715951 중학교 봉사활동에 대해. 13 중딩맘 2017/08/06 1,950
715950 자식 망치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가요? 8 엄마 2017/08/06 4,454
715949 부산 뷔페에서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용 펑~) 33 홀대받은기분.. 2017/08/06 6,198
715948 성추행이나 성폭행당하고 합의하는 여자들이 9 2017/08/06 2,555
715947 이총리)택.운ㅡ518영화중 가장 가슴친 영화 1 페친들이랑오.. 2017/08/06 1,170
715946 오늘 휴가 끝인데요 2 피로누적 2017/08/06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