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잘 보고 와서 유튜브로 송강호 넘버쓰리 배신이야~ 장면 봤더니 너무 재미있네요
꽤 예전 영화인데 송강호 젊었네요^^
나가있어~ 배신이야 배반~
아마 그 영화로 떴지요..
질리지 않는 배우.
택시운전사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송배우의 연기는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다며
눈시울이 붉어져서 두리번거리며 운전하는 장면이에요.
택시운전사 잘 보고 와서 유튜브로 송강호 넘버쓰리 배신이야~ 장면 봤더니 너무 재미있네요
꽤 예전 영화인데 송강호 젊었네요^^
나가있어~ 배신이야 배반~
아마 그 영화로 떴지요..
질리지 않는 배우.
택시운전사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송배우의 연기는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다며
눈시울이 붉어져서 두리번거리며 운전하는 장면이에요.
저도 얼마전에 그 영화 봤어요.
송강호 너무 앳되서 좀 놀란 ㅋㅋㅋ
제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요.
저 학창시절에 그 영화 봤었는데 그때는 송강호 어려보인다는 생각 안했거든요.
그때 제 눈엔 아저씨 나이로 보였는데
지금 보니까 앳됩니다 앳돼 ㅠㅠ
상대방의 나이는, 내 나이 기준에 맞춰서 보인다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져는 택시보고 어제 효자동 이발사 봤어요
거기서도 보니 송강호 지금보다 젊네요
이 영화도 택시처럼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
얼마적 JSA보니 역시나 젊어서 놀랬어요
젊은데 연기까지 잘하니 난놈은 난놈이다 싶었고요
연기는 다 똑같음.
송강호 연기가 비슷해보여도 신기한게요...
그가 했던 여러 캐릭터들에 다른 배우들을 대입해보면 송강호만한 그림이 안 나와요.
그때 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