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진이 재수 없네요

품위녀 조회수 : 8,746
작성일 : 2017-08-05 23:29:59

오늘 첫째 며느리와의 대화장면을 보니 급 재수없단 생각이...

본인은 실속 다 차리고... 얄밉네요

오늘은 큰 며느리에 빙의~~

 그나저나 복자 성형외과 1억5천짜리 시술 상담 받다가 난리나서 줄행랑 치는 거 웃겨요~

IP : 211.107.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ㄴᆞㄴ
    '17.8.5 11:34 PM (110.14.xxx.148)

    김희선 예전보다 더 예쁘네요

  • 2. ??
    '17.8.6 12:10 AM (115.23.xxx.69)

    우아진이 무슨 실속 차렸나요?
    자기꺼 아닌거 욕심 안냈을뿐이고
    그래서 가볍게 훌훌 털고 나갈수 있었던거고
    큰며느리는 재산 때문에
    스스로 자처해서 그렇게 산거 아닌가요,
    처음 몇회 못봤는데 제가 놓친게 있는건지

    110님 오늘 김희선 진짜 예뻤죠?
    얼굴. 머리.메이크업 다 예뻤어요 ♡부럽

  • 3. ...
    '17.8.6 12:24 AM (58.226.xxx.35)

    실속차린거 없지 않나요?
    실속차린거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것 같은데.
    우아진 대사처럼, 그 아파트는 우아진 몫인거고..
    그거 외에 이혼하면서 그 집에서 들고 나간거 없잖아요.
    큰며느리는 '내가 왜 이러고 살았는데'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듯
    시아버지 재산 욕심나서 그 수모 겪으면서도 수그리고 산거고요.

  • 4.
    '17.8.6 12:24 AM (118.34.xxx.205)

    우아진이 무슨 실속차리려고이혼했나요
    남편그꼴보고 참고살지않기로 택한거고
    시부재산도 욕심 안냈기에 털고나온거죠.

    첫째며느리는 그재산 욕심에 참고살다 쪽박찬건데
    엉뚱한데서 남탓 하는 거죠. 우아진이 한몫챙겨나간것도 아니고.

  • 5.
    '17.8.6 12:31 AM (211.229.xxx.232)

    오히려 큰 며느리가 이상하던데요.
    평소에 집안 살림이며 대소사는 동서에게 다 맡기더니 이제 와서 자기 재산인양 욕심을 내다니요.
    화장이며 옷이며 늘 과하고 어울리지 않아 더 겉돌아요.

  • 6. 양이
    '17.8.6 12:3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캐릭터가 워낙 혼자 독야청청 능력출중에 도덕교과서처럼 완벽해서 공감은 안가요..

  • 7. dd
    '17.8.6 12:35 AM (211.214.xxx.79)

    오히려 큰며느리가 이상하던데요 2222
    화장, 옷 다 안어울리고 겉돌아보이면.. 연기랑 코디가 좋았다는거 아닐까요? 실제로 그 집에 붙어사는 것도 굉장히 속물적인 이유이고, 유산 목적이라지만 하는 행동이 교수의 품위랑은 거리가 있죠 ㅎㅎ 재밌어요 전 그분 연기 좋아해서..
    암튼 품위녀 한번 앉아서 보기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겠.. 샤워하고 볼려고 했는데 조금만 조금만 보다가 결국 끝나는거 보고 샤워했네요;;;

  • 8. 진호맘
    '17.8.6 12:37 AM (182.221.xxx.216)

    병원올 때 쓴 모자는 코미디 였네요

  • 9. ㅇㅇㅇ
    '17.8.6 12:38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큰며느리 그와중에 화장발하며 옷입은자체가 에러예요
    무슨 무당처럼.
    이사람이 심리학과 교수로 나오던데
    혹시 작가가 심리 상담사 알고보니 다들본인이
    심리불안자라고 비꼬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 10.
    '17.8.6 12:45 AM (118.34.xxx.205)

    ㄴ 222222

  • 11.
    '17.8.6 1:39 AM (182.209.xxx.230)

    한달만 김희선으로 살아봤음 좋겠네요 너무 예뻐요 그리고 우아진 딱부러지고 깔끔한 성격 마음에 들어요

  • 12. 어쩌다 보게된 드라만데
    '17.8.6 10:34 AM (175.213.xxx.182)

    너무 현실감 없어 황당하네요.
    우아진은 홀어머니와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산것 같고
    승무원 출신이라며 뭔 상류사회의 급이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393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갈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6 후우 2017/09/16 2,359
729392 중2아들 포기하라는 남편 22 중2맘 2017/09/16 9,691
729391 피마자오일 저온압착 먹는용 어디 파나요? 4 ,,,,,,.. 2017/09/16 1,026
729390 전화영어..제일 유명한곳이 좋은가요? 2 ㅇㅇ 2017/09/16 1,722
729389 홋카이도 유제품이 그렇게 맛있나요? 15 ㅓㅓ 2017/09/16 4,397
729388 애니메이션 언더독 오이풀 2017/09/16 369
729387 이사가는거 장난아니네요ㅜㅜ 5 2017/09/16 3,328
729386 베를린이예요~ 7 지금은 출장.. 2017/09/16 1,946
729385 후쿠오카에서 괜찮은 료칸 추천해 주세요 6 료칸 2017/09/16 1,991
729384 저수지게임 무대인사 하는거요 5 영화 2017/09/16 1,083
729383 홀대업자 7 ㅠㅠ 2017/09/16 876
729382 삼성 1도어 스탠드 김치냉장고 별로일까요? 5 .. 2017/09/16 1,425
729381 흰머리 한가닥씩 있으면 염색 어떡하나요? 14 ha 2017/09/16 5,734
729380 시세이도 엔리치 새치염색약을 주문할려고합니다 6666 2017/09/16 991
729379 요양병원비용 엄청 비싸네요. 29 ... 2017/09/16 36,368
729378 연휴에 일본가는데 국제운전면허증 5 2017/09/16 829
729377 좋아하는 사람 못보면 몸이 아플수도 있나요? 8 .. 2017/09/16 3,886
729376 50대 수분크림 & 영양크림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5 크림 2017/09/16 5,867
729375 김성주요 13 ㅡㅡㅡㅡㅡ 2017/09/16 6,011
729374 기능성 화장품 인터넷에서 너무 싼건 가짜 일까요? 2 음음.. 2017/09/16 2,148
729373 제사상에 꼭 생밤 올리는이유가 있는거죠? 12 .. 2017/09/16 4,720
729372 늘씬한 사람보고 이런 생각드는 제가 좀 이상한 거죠 30 ^^ 2017/09/16 21,038
729371 이 나이에 동생에게 저도 7 머얼리 2017/09/16 1,946
729370 라면을 먹고 그 다음 끼 식사를 하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로 갑니.. ... 2017/09/16 653
729369 캐나다 지역 여쭙니다 6 애엄마 2017/09/16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