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진이 재수 없네요

품위녀 조회수 : 8,736
작성일 : 2017-08-05 23:29:59

오늘 첫째 며느리와의 대화장면을 보니 급 재수없단 생각이...

본인은 실속 다 차리고... 얄밉네요

오늘은 큰 며느리에 빙의~~

 그나저나 복자 성형외과 1억5천짜리 시술 상담 받다가 난리나서 줄행랑 치는 거 웃겨요~

IP : 211.107.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ㄴᆞㄴ
    '17.8.5 11:34 PM (110.14.xxx.148)

    김희선 예전보다 더 예쁘네요

  • 2. ??
    '17.8.6 12:10 AM (115.23.xxx.69)

    우아진이 무슨 실속 차렸나요?
    자기꺼 아닌거 욕심 안냈을뿐이고
    그래서 가볍게 훌훌 털고 나갈수 있었던거고
    큰며느리는 재산 때문에
    스스로 자처해서 그렇게 산거 아닌가요,
    처음 몇회 못봤는데 제가 놓친게 있는건지

    110님 오늘 김희선 진짜 예뻤죠?
    얼굴. 머리.메이크업 다 예뻤어요 ♡부럽

  • 3. ...
    '17.8.6 12:24 AM (58.226.xxx.35)

    실속차린거 없지 않나요?
    실속차린거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것 같은데.
    우아진 대사처럼, 그 아파트는 우아진 몫인거고..
    그거 외에 이혼하면서 그 집에서 들고 나간거 없잖아요.
    큰며느리는 '내가 왜 이러고 살았는데'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듯
    시아버지 재산 욕심나서 그 수모 겪으면서도 수그리고 산거고요.

  • 4.
    '17.8.6 12:24 AM (118.34.xxx.205)

    우아진이 무슨 실속차리려고이혼했나요
    남편그꼴보고 참고살지않기로 택한거고
    시부재산도 욕심 안냈기에 털고나온거죠.

    첫째며느리는 그재산 욕심에 참고살다 쪽박찬건데
    엉뚱한데서 남탓 하는 거죠. 우아진이 한몫챙겨나간것도 아니고.

  • 5.
    '17.8.6 12:31 AM (211.229.xxx.232)

    오히려 큰 며느리가 이상하던데요.
    평소에 집안 살림이며 대소사는 동서에게 다 맡기더니 이제 와서 자기 재산인양 욕심을 내다니요.
    화장이며 옷이며 늘 과하고 어울리지 않아 더 겉돌아요.

  • 6. 양이
    '17.8.6 12:3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캐릭터가 워낙 혼자 독야청청 능력출중에 도덕교과서처럼 완벽해서 공감은 안가요..

  • 7. dd
    '17.8.6 12:35 AM (211.214.xxx.79)

    오히려 큰며느리가 이상하던데요 2222
    화장, 옷 다 안어울리고 겉돌아보이면.. 연기랑 코디가 좋았다는거 아닐까요? 실제로 그 집에 붙어사는 것도 굉장히 속물적인 이유이고, 유산 목적이라지만 하는 행동이 교수의 품위랑은 거리가 있죠 ㅎㅎ 재밌어요 전 그분 연기 좋아해서..
    암튼 품위녀 한번 앉아서 보기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겠.. 샤워하고 볼려고 했는데 조금만 조금만 보다가 결국 끝나는거 보고 샤워했네요;;;

  • 8. 진호맘
    '17.8.6 12:37 AM (182.221.xxx.216)

    병원올 때 쓴 모자는 코미디 였네요

  • 9. ㅇㅇㅇ
    '17.8.6 12:38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큰며느리 그와중에 화장발하며 옷입은자체가 에러예요
    무슨 무당처럼.
    이사람이 심리학과 교수로 나오던데
    혹시 작가가 심리 상담사 알고보니 다들본인이
    심리불안자라고 비꼬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 10.
    '17.8.6 12:45 AM (118.34.xxx.205)

    ㄴ 222222

  • 11.
    '17.8.6 1:39 AM (182.209.xxx.230)

    한달만 김희선으로 살아봤음 좋겠네요 너무 예뻐요 그리고 우아진 딱부러지고 깔끔한 성격 마음에 들어요

  • 12. 어쩌다 보게된 드라만데
    '17.8.6 10:34 AM (175.213.xxx.182)

    너무 현실감 없어 황당하네요.
    우아진은 홀어머니와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산것 같고
    승무원 출신이라며 뭔 상류사회의 급이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541 배우자한테 줄 출산 선물에 대해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요 6 지로영수 2017/08/11 890
717540 케이블경제티비에서 하는 부동산 상담이요 3 ...그저 .. 2017/08/11 901
717539 밀회.....앓이...! 6 연애세포 2017/08/11 1,889
717538 애들이 엄마에게 제일 많이 주문하는 음식 메뉴는 뭔가요? 25 궁금 2017/08/11 6,094
717537 문재인정부 일비일희 하지 말고 장기투자로 보세요 15 문재인정부 2017/08/11 1,716
717536 만화카페에서 휴가 보냈어요 ㅋ 17 눈누난나 2017/08/11 3,040
717535 오늘 제일 웃긴 댓글. 웃다 죽어도 책임 안집니다 22 .. 2017/08/11 7,788
717534 40대중반.. 키159이면 보통 아닌가요?? 28 2017/08/11 4,843
717533 인생이 잘 안풀리는 것 같을때 13 ... 2017/08/11 5,489
717532 부동산 대책 강남만 떨어지고 다른지역은 오르는건가요 8 궁금 2017/08/11 2,414
717531 국제결혼 온 일본 주부 8 일본 2017/08/11 4,451
717530 9급만한 직업이 없네요 19 ㅇㅇ 2017/08/11 7,434
717529 이민가방 들고 미국온 시누이 47 난리 2017/08/11 21,904
717528 급질) 개포동 일원동 근처 뻥튀기 해주는데가 어디인가요??? 1 급질 2017/08/11 778
717527 문재인 정부 정책 발표 후 사보험의 미래 2 건강이 최고.. 2017/08/11 974
717526 만약에 전쟁나면 피난가나요? 35 ... 2017/08/11 6,647
717525 40대 후반, 스커트 길이는 어디까지;; 9 언제까지 2017/08/11 3,709
717524 공범자들 관람한 방통위원장, 이용마 기자 복직 보고 싶다 1 고딩맘 2017/08/11 665
717523 트릭아트박물관, 신윤복의 '미인도' 치마를 들춰보세요 전시 논란.. 5 ㅇㅇ 2017/08/11 1,238
717522 알려주세요. 요즘 제주도갈 때 공항에 언제까지 가야하나요? 2 초보 2017/08/11 1,080
717521 너무 뛰어 토나오는 증상.. 가능해요? 9 ㅇㅇ 2017/08/11 3,481
717520 올여름이 작년보다 더 덥다고 누가그랬나요? 13 기상예보 2017/08/11 4,115
717519 시금치 보관법 알려주세요. 5 장검이 2017/08/11 721
717518 전등파는 가게 1 ... 2017/08/11 484
717517 급하게 여권사진 찍었더니 18 2017/08/11 4,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