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더울 때는 한창 더울 때랑 밥 먹을 때 잠깐 잠깐 틀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틀고 있어요.
에어컨 터질 까봐 저녁에 잠시 껐는데
18개월 짜리가 짜증 있는대로 내길래 도로 틀었더니 5초만에 잠들었어요.
아 돌아가신 캐리어님 제사라도 모시고 싶은 마음이에요.
작년엔 태풍이 폭염을 날려줬었는데
올해는 태풍 덕에 더 덥네요 ㅠㅠ
전 낮동안은 창문 다 열고 환기하다가
저녁밥 먹고나서는 에어컨 틀었어요.
돌아가신 캐리어님께 제사...ㅎㅎ
하루종일 26도로..... 죽는 거 보다는 낫다 싶어서요
돈은 더 벌어야죠 전기세 내려면요
29네요
전 오늘도 더워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