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고기 입에도 못데고,냄새도 못맡는 분 계세요?

조류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7-08-05 23:05:52
제가 그래요,
전 닭이나 병아리 잘보지도 못하고,
만질수도 없고,한공간에 있는것도 무서워하구요.
그냥 저같은분 있나 궁금해요
IP : 58.224.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5 11:13 PM (121.131.xxx.169) - 삭제된댓글

    저요. 비쥬얼이 너무 싫어요. 전 달걀후라이, 달걀찜, 삶은 달걀도 안먹어요.

  • 2. ......
    '17.8.5 11:30 PM (122.35.xxx.69)

    저도요. 닭 오리... 달걀 메추리알... 모두 거부합니다.

  • 3. .....
    '17.8.5 11:31 PM (122.35.xxx.69)

    삼계탕 냄새 죽어라 싫고, 양념치킨 등 냄새풍기는 것도 먹고 싶은 생각 0.00001도 안듭니다.

  • 4. ..
    '17.8.6 12:18 AM (1.238.xxx.165)

    저요. 갈기갈기 찢어진 닭백숙보면 닭 날개 하나하나 뜯어서 풀어놓은거 같아요. 고기자체를 거의 안 먹는데 닭 종류는 입에도 대지 않아요. 후라이드 훈제 등등 계란은 먹어요.

  • 5. ㅇㅇ
    '17.8.6 10:42 AM (223.62.xxx.3)

    저도 조류포비아가 있어서...너무 끔찍해요

  • 6. 조류
    '17.8.6 1:14 PM (1.211.xxx.100)

    어제 답글 기다리다, 않올라오길레..조금 외로왔는데,
    저같은분이 다섯분이나 계셔서 기분 좋아졌어요.

    전 껍데기 소름돋은 느낌의 그부위랑
    닭발, 머리,
    이 세부분이 정말 싫고 무섭거든요
    덕분에 우리집 아이들은
    닭고기는 거의 못 얻어먹고,
    가끔 치킨집에서 시켜 아빠랑 먹네요
    여름되면, 어떤 모임이든 삼계탕 위주로 흘러가
    참...곤란해지기도 하고, 민폐가 되기도 해서
    불편한데...이러고 쭉 살것같아요

    외롭지않게 우리 정기 모임할까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296 책 많이 읽고 좋아하시는 분들 9 질문 2017/12/04 2,458
754295 멸칭의 대상이 된 '녀', 왜 그럴까 2 oo 2017/12/04 574
754294 내신3,4등급은 지방 국립대도 어렵나요? 22 대학 2017/12/04 13,521
754293 주부님들 한 끼 차릴 때 5대 영양소 고려해서 반찬 만드시나요?.. 8 질문 2017/12/04 2,041
754292 주말 동안 몸살감기로 4 뭐냐 2017/12/04 838
754291 비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길래 31 ... 2017/12/04 5,885
754290 식기세척기 전셋집에서 쓰시는 분들 7 ㅎㅎ 2017/12/04 1,635
754289 어머니 살해범을 아들이 형사되어 13년만에 잡았네요 14 배리아 2017/12/04 4,411
754288 수도권쪽 아이들(10대, 20대들 모두 포함)이 지방권보다 더 .. 7 renhou.. 2017/12/04 1,603
754287 오늘 아침에 건강검진 예약 몸이 아파요 ㅡㅡ 2017/12/04 592
754286 박효신이 부르는 야생화는 역사에 남을 명곡인것 같지 않나요? 12 야생화 2017/12/04 2,566
754285 성수동 수제화거리 근처 주차할곳있나요? 2 동네 2017/12/04 1,906
754284 체력이 허해서 몸에서 이상이 생기는데요.. 13 자취생 2017/12/04 2,509
754283 워킹맘의 고민 32 워킹맘 2017/12/04 5,188
754282 알타리 무청 삶아서 시래기처럼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2017/12/04 2,042
754281 시아버지 부탁 잘 거절하는법 14 어찌해야하나.. 2017/12/04 4,864
754280 정시확대 청와대 청원 5 부디 2017/12/04 1,113
754279 당신은 방에 들어가 있어...! 9 오해 2017/12/04 4,116
754278 10년만에 춘천가는데요 8 춘천 2017/12/04 1,423
754277 중국의 부상을 디자인한 중국공산당의 전략가 : 왕후닝 oo 2017/12/04 456
754276 번려견? 애완동물이 적당 16 반려견? 넘.. 2017/12/04 1,783
754275 지하철 타인 냄새 22 fr 2017/12/04 4,757
754274 밥솥 추천해주세요. 밥이말라요 6 2017/12/04 2,339
75427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2~12.3(토~일) 2 이니 2017/12/04 462
754272 김성주는 프로하차한거 없죠? 13 ㅇㅇ 2017/12/04 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