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805202109278?rcmd=rn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대규모 '민간인 댓글 부대' 운영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민간인 수천명이 운영된 정황을 찾아낸데 이어서 '댓글 부대'외에 별도의 여론조작팀이 더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국정원은 기초조사를 마치는대로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수사, 앞으로 계속될텐데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비롯한 국정원 관련자들, 또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관계자들 이렇게 '투트랙'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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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여론조작팀도 확인 원세훈·MB 정부 수사할 듯
그럴 줄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7-08-05 23:01:23
IP : 218.236.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나
'17.8.5 11:10 PM (116.121.xxx.93)당연한 순서 아주 제대로 수사해서 관련자 제대로 처벌해줘야죠
2. 국가안보
'17.8.5 11:10 PM (116.125.xxx.103)국가 안보 때문에 만든 조직을 꼴랑 여론조작이나 하고
소갈딱지가 딱 벤뎅이3. ..
'17.8.5 11:53 PM (1.231.xxx.68)나라에 근간을 흔들었죠
꼭 수사해서 정리 할건 정리해야죠4. 근데
'17.8.6 8:02 AM (210.96.xxx.161)아직 엠비측이 법조계에 많이 있을텐데 제대로 수사나 될지 걱정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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