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함도 해외 평가 (뉴욕타임즈)
군함도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17-08-05 20:19:55
IP : 223.62.xxx.25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군함도
'17.8.5 8:20 PM (223.62.xxx.250)2. 오히려
'17.8.5 8:24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댓글부대 때문에 보러 갔어요
꼭보세요3. 뉴욕까진
'17.8.5 8:24 PM (58.122.xxx.85)그들이 못 몰려갔나보네요
진짜 막 다들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곳에 강제징용있었다는 거!4. 샬랄라
'17.8.5 8:25 PM (103.1.xxx.125)댓글 부대 뉴욕에도 가야지
5. 전세계로 가자
'17.8.5 8:27 PM (183.96.xxx.12)댓글부대 장난아니었죠 요즘 좀 조용하네요
군함도와 택시운전사는 정말 역작이에요6. 가짜주부
'17.8.5 8:27 PM (58.233.xxx.174)저 보고 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꼬마친구가 연기를 아주 잘해요. 이정현도 좋았습니다.
7. 전세계
'17.8.5 8:56 PM (218.236.xxx.162)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바래요!
8. 허탈하다
'17.8.5 9:25 PM (110.70.xxx.228) - 삭제된댓글많은 사람이 일본만행 드러나 징용자들 피눈물 닦아줄 영화를 기대했는데.여름을 책임질 탈출액션영화
9. 진짜
'17.8.5 9:26 P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꼭 봐요 군함도.. 좋았어요
이상하게 안보고 몰아가는 사람들때문에 더 보러갔네요10. ...
'17.8.5 9:49 PM (218.236.xxx.162)탈출분야는 전체 시간에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왜 그렇게 창작했는지는 와닿았어요 실제로 강제징용되셨던 분들 개인적으로 탈출시도, 40명단위의 탈출시도도 하셨고 파업도 하셨다고 하네요
11. 하도
'17.8.5 9:56 PM (122.45.xxx.155)하도 여러 얘기가 들려서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보았습니다.
열심히 섬세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돈은 정말 엄청 들였더군요)
메시지 전달 면에서는 무게 중심이 조금 흔들렸구나 싶긴 해도 그렇게 비난받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왜들 이 영화에만 잔인한가 의아했습니다.12. 네 82의 댓글부대
'17.8.5 10:17 PM (218.153.xxx.26) - 삭제된댓글뉴욕타임즈요, 미국이야 일본 팻보이 피폭으로 피해자 코스프레에 넘어간 애들로 유명 사학자도 일본을 피해자로 봐주자고 주장한 애들인데 일본의 교묘한 역사 왜곡에 걔네가 참 도움이 되겠어요. 미국이야말로 일본이 강제징용당한 한국 청년들 전범 재판 세웠을 때 어떤 변론도 받아들이지 않고 전범으로 처벌했던 애들이죠. 일본이 또, 봐라 군함도서도 그랬듯 우리만 잘못한 게 아니다 한국 내부의 문제로 한국 사람이 한국 팔아먹은 거고 한국 사람 팔아먹은 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또 그건 그렇네 받아들일 애들인데. 위안부상도 적극 수용하다가 한국 사람 매춘부로 제발로 간 거라는 제국의 위안부 책이 얼마나 찬물 끼얹었는지 알기나 해요?
82가 다 알죠. 군함도 이제 안 사람들이 천지인 사이트에서 군함도 비판하는 사람들 전부 일베 매국노 일본 새끼(찔려서 그런다고 아주 대놓고 말하더군요?)로 몰아간 유일한 사이트, 82가 최고죠. 82가 살려내세요. 82가 군함도 옹호 댓글부대잖아요? 82 빼고 딴 사이트는 다 일베로 몰면서 82만이 제대로 평가했다고 아주 콧대 높네요. 82야말로 이 정도로 잠잠해서야 되겠어요? 빨리 나서서 단체 관람 추진하고 영화 수호 부대 하세요. 반대하는 사람 다 댓글부대고 매국노고 일베고 일본 새끼라는 82만의 주장 널리 널리 알려서 자랑스럽게 행동에 나서지 그래요? 나도 도울게요. 82의 이런 행태를 가만 두고 볼 수가 없네요. 강제징용 문제 처음 알아서 신기한 사람들이 애국심 쩐다고 다른 사람들 매국노로 몰고 참 대단하네요. 더 하세요. 더 적극적으로 나서세요. 나도 글들 일일이 박제해서 82가 얼마나 군함도 수호에 적극적이면서 매국노 일본 새끼를 박멸했는지 널리 알릴게요.13. 섬세하게ㅋㅋㅋ
'17.8.5 10:43 PM (218.153.xxx.26) - 삭제된댓글와 군함도 트위터서건 어느 사이트서건 그런 소재를 그렇게 다루면 안 된다고 비판받는데 여기선 섬세하단 평까지ㅋㅋㅋ 여러분, 빨리 단체 관람 추진하세요. 나가서 태극기 휘날리며 매국노 규탄하고 군함도 지키세요.
제가 여러분 활동 생중계 해드릴게요. 82가 얼마나 매국노들에게 맞서서 군함도를 지켰는지 널릴 알리게요. 제 코멘트 없이 게시글만 퍼가면서. 82의 역사의식과 양심을 똑똑히 알려야겠네요.
군함도 봤지만 82처럼 칭찬 안 하고 비판한 너, 82 아줌마들이 매국노래. 제목도 딱이네요.14. 씨페루스
'17.8.5 10:4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네 아직 안봤는데 꼭 볼게요.
이 영화가 진실을 널리 알릴수 있으면 좋겠어요.15. 82의 진실 또한
'17.8.5 10:49 PM (218.153.xxx.26) - 삭제된댓글널리 알려져야 해요. 그래야 82를 좋게 인식하던 사람들이 82에서 자신들을 매국노며 일베며 일본 새끼며 어떻게 욕했는지 알고 정신 차리죠. 82에 대한 환상이 팍 깨질 걸요.
16. ㅇㅇ
'17.8.5 11:08 PM (110.70.xxx.66) - 삭제된댓글82빼고 군함도.옹호받는 곳.없어요
일부.82분들 정신차리시길
손익분기점 700만 가지 못해서 류감독
맨날 인터뷰고생하잖아요
이게 관객들의 냉정한 평가17. ...
'17.8.5 11:18 PM (218.236.xxx.162)영화보고 느끼는 후기와 생각들이 다른 사이트와 다르면 어때요? 2012 대선 후 분위기도 82만 다르다는 글 많이 올라왔는데 댓글 조작들 지금 밝혀지고 있잖아요
18. ...
'17.8.5 11:30 PM (218.236.xxx.162)전범기 확 찢어서 우리에게 맞는 용도로 쓴 장면 하나만으로도 까방권 주겠는데 영화보고나서 기사 찾아보니 장면들마다 고증에도 신경 많이 썼던데요 영화는 대규모 탈출성공, 현실은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들이 영화에서는 단죄되는 것. 역사왜곡인지 영화적 상상인지 헷갈릴 정도 아니고요
아마 82는 역사 필수인 학창시절 보낸 분들도 많고 일본 애니에 그리 열광하는 세대도 아니고 적은 분량이나 대사로도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의도 거짓말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삶의 경험치) 그럴 수도 있죠
댓글 알바들 눈치백단으로 다 집어내는 내공~19. ...
'17.8.6 12:03 AM (203.234.xxx.144)진짜 군함도 반대하면 무조건 댓글알바구나.
군함도가 어떤 장소인데 그런식으로 영화를 찍고
그걸 옹호하는지.
나중에 몇십년 후 세월호 배경 탈출 액션영화 나와도
옹호하시길 바랍니다.
세월호만큼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쓰린곳이 군함도입니다.20. ...
'17.8.6 12:16 AM (218.236.xxx.162)진짜 군함도는 어땠는지 영화 군함도 안보신 분들도 많이 알려주세요 영화와 비교할게요
21. ㅇㅇ
'17.8.6 1:45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218님 적당히 하게요
관객들에게 외면당하는 군함도 현실 무시하지 마시구요
82에서만 이러지 마시구
1인시위라도 하시든가요
덥네요
손이나 송중기나..그리 감쌀 때도 답답하더니.22. ㅇㅇ
'17.8.6 1:47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군함도 좌석점유율 20퍼센트대고요
어제 주말인데 20만인가 밖에 안 봤어요
네이버 별점7점대
다음 별점6점대ㅡㅡㅡㅡㅡ진보네티즌들의 평가23. ...
'17.8.6 8:27 AM (218.236.xxx.162)상영관 956개 정도로 반이상 줄였으니 관객수 줄었겠죠 독과점에 대한 응답 좋네요
24. ...
'17.8.6 8:27 AM (218.236.xxx.162)http://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DailyBoxOfficeList.do?loa...
25. phua
'17.8.6 9:34 AM (175.117.xxx.62)아직 안 본 3인 가족!!!
곧 보러 갑니당~~~~
천만은 가뿐히 넘겨 줘야 징^^26. 음
'17.8.6 10:09 A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218..군함도 걱정 하고 영화가 마음에 안 드는 나라 아끼는 마음 이해해요. 세상엔 다양한 시각이 있어요 님같은 시각과 군함도를 본 500만의 시각도 있어요 저는 군함도를 몰랐고 그것이 수면 위로 드러난것이 감사해요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그것이 역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영화는 영화 역사는 다른 이야기죠. 님글 읽지 않아서 왜 그러나 했는데 읽어보니 나라를 아끼는 마음이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 다른 시각과 의견이라고 생각해보셔요. 택시운전사..그 시대 상황으로 데모하던 제게는 아쉬운 영화예요 그것보다 더 아프고 그것보다 더 끔찍했고 그것보다 더 힘들었어요 하지만 젊은 세대 어린세대들이 그 영화를 통해서 진실과 정의를 알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어서 천만 가길 희망해요.
27. 어제
'17.8.6 12:00 PM (1.238.xxx.201)보고왔어요.
군함도에 대한 안 좋은 말들이 많아 고민하다 봤는데,
좀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눈 감고 귀 막기는 했으나.
전쟁의 잔인함, 나라 없는 서러움이 잘 나타난 영화였어요.
배우들도 다 연기 잘 했고.
일본이 얼마나 잔인했는가도 잘 드러나고.
같은 민족이 배반하는 내용이 있기는 했지만
어차피 친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친일 때문에 일본의 만행이 가려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저렇게까지 우리 민족이 무시 당하고 살았구나.
보면서 참 가슴 아팠네요.28. 군함도 보세요
'17.8.8 12:19 AM (112.214.xxx.67)오늘 봤는데 괜찮던데요... 왠일로 이경영이 좋은 역할로 나오니했더니 역사나 ㅠㅠ ... 유감독은 액션씬은 정말 잘찍네요, 수위는 제겐 좀 버겁지만... 황정민과 아역 연기 짱이고... 뭣보다 군함도 존재 알린 것, 이거 너무 중요한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