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없습니다
나중에 정신차린데도 내신은 엉망이고
데학갈 방법은 없겠죠
지금 중2 면 방법없어요
내신상평되면 중등때 고딩 철저준비
고딩땐 비교과에 몰입
내신은 선행해논거에 선생들 갈킨거 딸딸
중등은 점점 파행으로 갈거예요
일단 좋은 기분을 유지 시캬 주세요. 맛있는거 먹이고 같이 여행가고 웃긴 tv같이 보고...
저희 같은 경우는 좀 친구 같은 분위기라 더 가능했던거 같아요. 부모가 가르치려 들면 더 안듣고요..
매일매일 칭찬 할 거리 없나 찾았네요. ㅋ 그러다가 넌 뭐하면서 살고 싶니? (뭐가 나와도 폭풍 칭찬 해야 함) 와~ 넌 잘 할수 있을거야. (절대 공부 이야기 꺼내지 마시고) 엄마 아빠가 도와주거나 알아봐 줄건 없을까? 정도로...
그러다가 중3쯤 한국에서 살려면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더라구요. 그리고 학생 시절에도 인정 받으려면 공부를 좀 해야 한다고 지 입으로 말하구요. 그러면서 공부 했어요. 지독하게 하더라구요. 우리는 맨날 그만 자라. 공부 보다는 건강이 최고지~ 그러고요. 이번에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 들어 갔어요. 최고 대학이 다는 아니지만 이제 공부는 궤도에 오른 듯 합니다.
말씀 맞아요
중2아들 초등때는 그리도 공부욕심 있더니만 6학년말과 작년 중1때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고 놀기만 하려고하더라구요 싸우기도 하고 달래도 보다가 혼도 내다가..
남편이 자꾸 칭찬하고 아이랑 시간 많이 보내고 잘못해도 용서 해주고 공감해주니 자기가 이제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차리리 중딩때 이런거 겪고 과정을 밟으면 고딩때 변한다
단 부모가 끊임없이 격려해주고 사랑주고 관계유지 잘해놔야한다등등 말했는데 맞는거 같아요
혼내서 하는공부 한계가 와요
스스로 정신 차려서 해야 됩니다
그럴수 있도록 다독이고 사랑주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54648 | 갑자기 주재원가게되었어요. 7세아들 국어책. 한자교재 수학교재 .. 9 | 문의드려요 | 2017/12/04 | 2,693 |
| 754647 | 수면내시경 한 날 너무 졸린데 3 | ᆢ | 2017/12/04 | 1,092 |
| 754646 | 이런 냉장고 조합 괜찮나요? 5 | ... | 2017/12/04 | 1,191 |
| 754645 | 40대 신사화추천해주세요 1 | 신사화 | 2017/12/04 | 505 |
| 754644 | 바퀴벌레 새끼 5 | 음 | 2017/12/04 | 2,326 |
| 754643 | 딸 중1 170 키큰아이 식습관~ 19 | ... | 2017/12/04 | 7,584 |
| 754642 | 생일 안챙기고 지나가면 서운한가요 8 | ,, | 2017/12/04 | 1,667 |
| 754641 | 밥먹을때 콧물 나시는분들 계신가요? 10 | dhkscl.. | 2017/12/04 | 4,168 |
| 754640 | 난방 관련,, 저희집 같은 경우는 위 아랫집이 어떨까요? 15 | 난방 | 2017/12/04 | 4,593 |
| 754639 | 반포 오래 사신 분 제 궁금증 7 | 궁금 | 2017/12/04 | 2,509 |
| 754638 | 생리를 2주나 빨리 할수도 있나요?? 3 | .. | 2017/12/04 | 5,221 |
| 754637 | 원두 1봉지 사면 얼마동안 먹을수 있어요? 5 | 원도 | 2017/12/04 | 1,357 |
| 754636 | 30대 집없는 기혼분들 문화생활 즐기며 사시나요? 11 | 닐리 | 2017/12/04 | 2,917 |
| 754635 | 서울랜드 주차장 어린이 사망사건 청원해주세요 5 | 청원 | 2017/12/04 | 1,359 |
| 754634 | 알알이곤약이 살 빠지겐 하네요 11 | ㅇ | 2017/12/04 | 3,367 |
| 754633 | 그냥 새우젓보다 육젓이 더 맛있나요? 7 | 아줌마 | 2017/12/04 | 2,416 |
| 754632 | 서울 호텔.부모님 머무르실만한곳 3 | hippyt.. | 2017/12/04 | 1,353 |
| 754631 | 정말 연구대상 여성운전자 -_- 11 | .... | 2017/12/04 | 3,647 |
| 754630 | 걱정거리가 잇으니 사람들 만나기가 힘들어요 10 | 봄바람 | 2017/12/04 | 2,633 |
| 754629 |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4 | 살림꽝 | 2017/12/04 | 1,412 |
| 754628 | 고3맘들 53 | 궁금 | 2017/12/04 | 6,347 |
| 754627 | 인생 처음 보험 탔어요... 2 | 처음이다 처.. | 2017/12/04 | 2,877 |
| 754626 | 제가 아이들을 잘못 키우는거 같아요 4 | ... | 2017/12/04 | 2,101 |
| 754625 | 2000년의 20만원이 지금의 얼마정도 될까요 6 | ㅇㅇ | 2017/12/04 | 1,380 |
| 754624 | 아이의 이런 성향 3 | 궁금 | 2017/12/04 | 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