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랑 김새롬 연기 보고싶은데 피가 낭자할까봐 무서워서 아직 못 봤거든요.
칼부림 무서워하는 경우 어떤가요. 칼만 나오면 무조건 눈 가리는 사람이라.
그냥 몇 장면만 눈감고 보면 될 수준인가요. 계속 그러나요.
원빈이랑 김새롬 연기 보고싶은데 피가 낭자할까봐 무서워서 아직 못 봤거든요.
칼부림 무서워하는 경우 어떤가요. 칼만 나오면 무조건 눈 가리는 사람이라.
그냥 몇 장면만 눈감고 보면 될 수준인가요. 계속 그러나요.
잔인해요.
눈알이 막 굴러 다니고....
넘넘 잔인해요.
포기합니다.
그 액션신이 환상이에요.
계속 잔인한 장면이 이어지는데 이걸 못보신다면 영화 못보세요.
칼 쓰는 게 계속 나온다고 보면 되는 거죠?
그런 영화 또 뭐가 있나요. 안 보게요.
지금 옆에서 애들이랑 남편이 공포영화 보자고 난리거든요.
잘 모르니까 별로 안 무섭다고 뻥치고들 있어요.^^
저는 아저씨,추격자,황해 너무 무서웠어요.
많이 잔인해요. 안 보시는게 좋을듯요
너무 잔인해요.
안보심이..
저도 절대 피튀기는거 못보는사람이지만
이건다섯번도넘게 봤어요
쓸데없이 잔인한장면이라든가 선한사람
괴롭히는게아니라 악인에게 복수하는거라
대리만족이 장난아닙니다
묘하게 카타르시스도느껴지고 복수극의 레전드죠
보세요 잔인한 장면있지만 원빈의악인을향한
복수극에 전 더잔인해도 볼의향있는일인입니다
전오히려 스토리상 어쩔수없다해도
여자나아이들 일반인들이 악인에게 당하는장면
나오면속터져안봅니다
이건보고나면 그잔인함도용서가되는 ᆢ묘한
미드 범죄드라마 잘 보는데, 아저씨는 더 심했어요
잔인한거에만포커스 두시는분들많은데
피낭자하지만 그싸움씬 한국영화 패싸움씬중
최고로봅니다
절제된 액션씬이 장난아닙니다
실제로필리핀의 무술에서본뜬거라는데
개싸움처럼 우루루 몽둥이들고 정신사나운 싸움씬과
차원이달라요
아저씨 다섯번본 전 황해 나추격자가
더잔인하게 느껴져보다 포기했어요
요즘 한국영화는 왜 그렇게 처절하게 잔인한지.......
정신적으로 데미지 입을까봐......중간에
안보고 끕니다.
이젠 아예 잔인한 영화는 무조건 패스하게 되네요.
제발 영화 관계자분들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영화 좀 보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잔인한 것도 잔인한 거지만 특히 아이들한테 나쁜 짓 하는 영화라 볼 엄두가 안나요. 옆집에 살던 새롬이가 유괴돼서 결국 죽게되나요? 그래서 아저씨가 복수하는 건가요?
스포 쬐금 주자면 주인공은 절대 안죽어요..ㅎㅎ 통쾌한 복수극이라 속시원했어요..잔인한 장면도 있으니 눈가려가면서라도 보세요... 저 잔인한영화 못보는데..아저씨는 나올때마다 봐요.... 원빈 짱이예요.
애들을 잡아다가 마약 만드는데 투입하는게 어떤 잔인한 장면 보다도 잔인했어요.
트라우마 남을 정도로 충격적이고 아직도 눈에 선해요.
잔인해서 보다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