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잭슨이 말인데요

...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17-08-05 18:56:52
강원도 정선에 있는
잭슨이와 그 자손들 전남 고흥 섬까지
일부러 데려간건가요?
아님 저 섬으로 이미 분양돼서
살고 있었던건가요?
IP : 223.33.xxx.9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부러 데려온 거죠.
    '17.8.5 7:0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그거 보면서 작위적이어도 너무 작위적이라 한심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더라고요.
    꼭 염소가 필요하면 인근에서 찾아 데려오면 될 걸 무슨 저런 짓거리를 하는 건지...점점 더 유치찬란해지는게 갈데까지 다 갔구나 싶어요.

  • 2. ..
    '17.8.5 7:04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데려갔을 거 같아요.
    잭슨뿐아니라 다이아도 나왔잖아요.
    전남에도 염소 있는데 굳이 멀디 먼 강원도에서 분양받을 이유가 없죠.
    다른 얘기지만 나피디 동물에대한 시각은 아쉬워요.
    염소 젖 짤 때 초보자가 잘못 만지면 아프고 제대로 다 짜주지 못하면 문제 생길텐데
    그냥 보기 좋은 그림만 따내짆아요.

  • 3. 어휴
    '17.8.5 7:25 PM (115.23.xxx.69)

    불쌍하네요 ㅜ
    촬영에 이용하려고
    차태우고 배까지 태워서
    이동 시키다니 ㅜ
    촬영 끝나면 또 그 힘든길을
    돌아가야하잖아요
    완전 동물 학대 아닌가요
    화가 나네요
    동물들 좀 그만 이용해 먹었으면.
    일박이일 상근이 부터 꾸준하네요

  • 4. ㅇㅇ
    '17.8.5 7:30 PM (211.237.xxx.63)

    걔 염소 아니고 산양이에요. 그 근처에 산양 없대요. 산양은 흔치도 않은 동물임..
    그 젖이 염소유가 아닌 산양유임..

  • 5. 산양이라도 강원도에는 있는데
    '17.8.5 7:3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전라도에는 없겠어요? 만약 전라도에 없는 산양이라면 그게 자연의 섭리일 텐데 왜 거기까지 억지로 끌고 온 건가요? 그 자체로 얼마나 억지스러운 짓거리인지...

  • 6. ...
    '17.8.5 7:36 PM (110.70.xxx.211)

    불편러들은 TV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 7.
    '17.8.5 7:38 PM (203.226.xxx.231) - 삭제된댓글

    사람들도 힘들어도 여행하는 것처럼
    그 양들도 여행왔다 생각하면 안될까요?

  • 8. ????
    '17.8.5 7:43 PM (112.184.xxx.17)

    잭슨이 계속 정선에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신 거예요?

  • 9. 저도
    '17.8.5 7:44 PM (122.40.xxx.31)

    잭슨 나오길래 그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지 않았을까 하고요.

  • 10. @@
    '17.8.5 7:50 PM (121.182.xxx.250)

    불편러들은 TV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다222222

  • 11. 불편러들이 TV안보는게
    '17.8.5 7:5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좋겠다는 논리가 바로 세상의 이치에 반하는 행동들에 대해 눈과 귀를 막으라는 것과 똑같아요.
    503과 쥐박이를 뽑아주고서는 그 만행들이 싫으면 눈과 귀 막고있어라는 개누리류의 사고방식 탓할 것도 없는 사람들이죠.^^ㅋㅋㅋㅋㅋ

  • 12. 211 243님아
    '17.8.5 8:12 PM (211.237.xxx.63)

    제대로 보지도 않고 욕하는거죠?
    거기가 우유가 귀하다잖아요.그래서 어르신들 우유드린다고 그러는거고요..
    염소젖이고 산양젖이고 없으니 우유가 귀하다는거겠죠..
    산양 없다는데 왜 자꾸 있다고 우겨요?
    거기가 그냥 전라도에요??? 거기 섬이에요 ㅉ

  • 13. 참나
    '17.8.5 8:15 PM (223.62.xxx.161)

    별개 다 트집ㅜ

  • 14. ..
    '17.8.5 8:26 PM (125.183.xxx.20)

    가둬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푸른 목장에서
    키우는데...
    이렇게 보는 관점이 있다니 신기할따름...
    와 대단하네요 원글님...

  • 15. 그러니까 평생 안 마신
    '17.8.5 8:2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산양젖을 주겠다고 강원도 산양을 끌고 전라도 섬에 데려간다는 발상 자체가 얼마나 억지스러운 거냐고요.^^
    악어고기 못 먹어봤을테니 크로커다일 끌고가서 풀어놓아 키우다가 잡아먹겠네?

  • 16. 123
    '17.8.5 8:37 PM (125.178.xxx.183)

    윗님 tv끄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어요.. 예능을...

  • 17.
    '17.8.5 8:54 PM (223.62.xxx.83)

    세상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나요?
    이런 사람들 어떤 모임이든 온갖 트집 잡고
    간섭하고 그러나 정작 본인이 해야 할 일은
    모로쇠하는 무책임한 스타일
    겪어보니 말 많고 탈 많은 사람이 젤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더군요

  • 18. 이런 글에
    '17.8.5 9:06 PM (112.97.xxx.28) - 삭제된댓글

    공감하는 분들!!
    세계 각지에서 데려온 동물들 구경시키겠다고 애 손잡고 동물원 가시겠죠? 보여주며 눈물나시겠어요ㅠ

  • 19. oo
    '17.8.5 9:10 PM (219.250.xxx.248)

    예능은 예능으로 가볍게 보면 얼마나 좋을까

  • 20.
    '17.8.5 9:17 PM (211.244.xxx.52)

    동물원 안가고 고기도 안먹어요.저도 잭슨 보고 불편했네요.생후 20 일된 새끼들까지 그 먼 섬에 데려갔어야 했는지

  • 21. ...
    '17.8.5 9:48 PM (115.23.xxx.69) - 삭제된댓글

    사람들도 힘들어도 여행하는 것처럼
    그 양들도 여행왔다 생각하면 안될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반려동물들 데리고
    제주도나 해외여행들도
    많이 가곤 하니까요
    그런관점에서 생각하니
    마음이 좀 덜 불편하것도 같네요

    방송 보며
    단지 우유 짜내는 역할을 하기 위해
    그 먼 여정을 했을걸 생각하니
    안쓰럽게 생각되더라구요
    더구나 출산해서 젖먹이 새끼까지 있는 잭슨 딸 ,
    앙상하게 마르고 나이들어 보이는 잭슨을 보니
    더 맘이 안 좋았던거구요

  • 22. ...
    '17.8.5 9:56 PM (115.23.xxx.69) - 삭제된댓글

    사람들도 힘들어도 여행하는 것처럼
    그 양들도 여행왔다 생각하면 안될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반려동물들 데리고 
    제주도나 해외여행들도
    많이 가곤 하니까요
    그 섬에서 잭슨 가족들도
    부디 즐거웠으면 하네요

    방송 보며 
    단지 우유 짜내는 역할을 하기 위해
    그 먼 여정을 했을걸 생각하니 
    너무하다 생각되더라구요 
    더구나 출산해서 젖먹이 새끼까지 있는 잭슨 딸 , 
    앙상하게 마르고 나이들어 보이는 잭슨을 보니
    더 맘이 안 좋았던거구요

  • 23. ...
    '17.8.5 10:01 PM (115.23.xxx.69)

    사람들도 힘들어도 여행하는 것처럼
    그 양들도 여행왔다 생각하면 안될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반려동물들 데리고 
    제주도나 해외여행들도
    많이 가곤 하니까요
    잭슨 가족들이 그 섬에서
    부디 즐겁게 지냈으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612 직장건강검진 결과는 직장에 통보가 가나요? 5 무서워 2017/09/17 2,654
729611 안찰스 트윗jpg 46 정신나간 2017/09/17 4,231
729610 부모님의 결혼반대가 쉽지 않네요 28 ... 2017/09/17 8,883
729609 예쁘면 같은 돈을 써도 정말 어디가든 대우받나요? 15 궁금 2017/09/17 7,231
729608 5학년 삼국지 추천 좀.. 4 ㅇㅇ 2017/09/17 688
729607 효리네 고양이 미미 8 ... 2017/09/17 3,817
729606 맛이 너무 없는데 조언 좀 2 맛없어! 2017/09/17 778
729605 등산가려는데요.. 4 가을 참 이.. 2017/09/17 1,190
729604 형제 많아 다복하게 지내는분들 16 형제 2017/09/17 4,135
729603 대장용종 제거한지 5년 넘어가는데 위로 좀 해주세요ㅜ 10 알고나니 패.. 2017/09/17 3,683
729602 병아리콩을 더 내놔라 시위하는 울 강아지 13 ^^ 2017/09/17 4,912
729601 너무 부실한 유치원 오전간식 8 yjyj 2017/09/17 2,528
729600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주진우 기자와 만남 이명박 취재 10 고딩맘 2017/09/17 3,070
729599 여행시 우천시에 방수되는 편한 트래킹화 뭐가 있을까요? 1 러시아 2017/09/17 990
729598 새로산 쌀인데 한 달 뒤 벌레가 생기네요 질문 추가 10 2017/09/17 1,380
729597 팟빵에서 음원 추출편집방법 2 혹시 2017/09/17 769
729596 문대통령 상 타셨네요 !!!! 55 몰랐어요 2017/09/17 5,845
729595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괜찮은 거 아닌가요? 5 궁금 2017/09/17 945
729594 남자가 잘붙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 외로워요 2017/09/17 6,589
729593 방금 황금빛내인생 드라마 보신 분 계시나요? 2 방금 2017/09/17 2,784
729592 나이가 몇이니?결혼해야지?연애해야지 지겹네요 3 37미혼 2017/09/17 1,324
729591 마요네즈가 원래 첫맛이 시큼한가요? 3 af 2017/09/17 2,669
729590 헬스 하시는분들~ 8 운동복 2017/09/17 1,817
729589 콘프레이크 뭐가 맛있나요 2 음식 2017/09/17 1,023
729588 ABBA - The Winner Takes It All (198.. 13 뮤직 2017/09/17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