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의 정치철학은 오로지 반문인가봐요

00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7-08-05 18:40:38
문정부를 견제하지 않고 협조적인 국민의당을 보고 (잉? 도대체 뭘 보고?)
심각함을 느꼈다는 안철수
대선 중에 바른당과 연대를 생각했지만
호남계가 반대해서 못했다는 안측근의 인터뷰
오로지 반문이라면 새누리당과 연대도 마다하지 않는 안철수
탈호남을 외치며 바른당과 합치려는 움직임인 것 같다는 추측이 있던데
국당 호남계 의원 vs 친안 &바른 당이면 친이?
엠비아바타의 최종 목적지인가 싶기도 하네요 ㅡㅡ
뉴스룸 비하인드뉴스에서 반문연대 빅텐트를 국민들이 얼마나 공감할지 우려했는데
정말 정치판에 들어와서 보여주는게 다 최악이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IP : 219.250.xxx.10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5 6:42 PM (58.233.xxx.140)

    너 같은 남잔 처음이야..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문통에게 이러구 있겠죠.. 이 박박 갈면서..

  • 2. ..
    '17.8.5 6:44 PM (223.62.xxx.140)

    난 안철수에게 100% 공감

  • 3. richwoman
    '17.8.5 6:46 PM (27.35.xxx.78)

    안철수를 이해하는 방법은 딱 하나. 남자 박근혜라고 보면 딱 맞아요.
    미쳤나 싶다가도 아, 남자 박근혜지하면 이해가 가요.

  • 4. ...
    '17.8.5 6:48 PM (58.233.xxx.140)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서 질투의 화신으로 온갖 나쁜 짓거리 다하는 조연일 뿐인 악녀..에 해당

  • 5. ...
    '17.8.5 6:49 PM (58.233.xxx.140)

    드라마에서 질투의 화신으로 주인공에게 온갖 나쁜 짓거리 다하는 조연일 뿐인 악녀..에 해당

  • 6. 자격지심
    '17.8.5 6:50 PM (211.108.xxx.4)

    안철수는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이 엄청난거 같아요
    학벌도 집안도 한참 모자란다 생각했고 자신이 인기 지지율 더 높아서 민주당에 들어갔는데 끝끝내 단일화 과정서 안됐잖아요

    그게 자존심 상했고 새정치를 외쳤지만 자신은 몰락하는데
    자신이 탈당후 민주당은 승승장구
    문재인은 인기 고공행진
    분하고 억울한 마음만 계속들어 하면할수록 늪에 빠져 더 추락
    이번 대선때 너무 보였어요
    안철수가 정말 꺾고 싶고 없애고 싶은사람은 박그네도 자유당도 아닌 문재인 개인이란걸요

    그가 대선에서 한건 오로지 문재인 까기.그를 이기기 위해서는 영혼도 팔기세..조작 사건 과연 몰랐을까요?
    그걸로 한순간 추락할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재수하면 대통령됐던 문재인보고 자신도 가능하다 생각했겠죠
    안이 다음 대선 기적이 일어나 대통령이 된다면 전 정권인 문재인정권 쑥대밭으로 만들어 아작을 내버릴거예요

    그야말로 개인에 대한 복수심으로 국가가 망가지건 나라가 파탄내던 그는 당선순간 문재인 죽이기 시작할거예요
    영원히 정치판에서 사라지길 바래요
    저사람이 정치판에서 대체 왜 무엇을 위해 기를 쓰고 살아나려는지 너무 뻔히 보여요

  • 7. 열등감덩어리
    '17.8.5 6:50 PM (124.59.xxx.247)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으로 온몸이 똘똘 뭉쳐있어요.

    문재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새누리 홍준표와도 손을 잡을거고
    뉴라이트
    일베와도 손잡을 인간임.


    눈을 뜨나 감으나
    밥을 먹으나 길을 걸으나
    변기에 앉아 똥을 쌀때도

    문재인을 넘어뜨릴 생각밖에 없는 인간으로 보여요.

  • 8. 열등감덩어리
    '17.8.5 6:52 PM (124.59.xxx.247)

    어쨌건 민주당 나가줘서 정말 다행이고

    국당 저들끼리 물고 뜯고 싸우는거 보는건 꿀잼.

  • 9. ...
    '17.8.5 6:54 PM (175.113.xxx.105)

    저는 박사모 보다 안철수 지지자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박사모는 박정희 향수에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대부분 나이드신 어르신이니까 근데 안철수는 지지자들은 ㅠㅠㅠ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분류예요.. 안철수 보면 열등감이라는게 저렇게 무서운거구나 싶어요..124.59님 말씀처럼 정말 ㅠㅠㅠ 문재인 넘어뜨릴 생각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 10. 항상
    '17.8.5 6:54 PM (175.213.xxx.5)

    이기는 삶을 산 사람의 전형
    내가왜?
    내가 왜?
    내가 왜? 왜?
    이러고 있을듯..

    너라서
    너이기 때문에
    너 때문이거늘

    그걸 모르더군요.

  • 11. ㅇㅇㅇ
    '17.8.5 6:55 PM (114.200.xxx.23)

    금수저로 태어나 지금껏 언론도 편들어주고 편하게 살았는데
    흙수저로 태어나 찢어지게 가난하게 자라고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문재인을 언론도 씹고 이런데 국민들은 자신보다 문재인을 선택하고 좋아하니 정말 못견디게 화가 나나 봅니다
    한마디로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 아닌가요

  • 12. ㅇㅇㅇ
    '17.8.5 6:57 PM (114.200.xxx.23)

    빗나간 언론과 기득권은 안철수를 선택하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정직하게 살아온 문재인을 선택했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국민들은 이제 안철수이 실체에 대해 알았으니
    안철수가 다음 차기대선에 나온다 해도 선택하지 않을겁니다

  • 13. 찰랑이가 대체 왜 갑자기
    '17.8.5 6:58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아무 명분도 없이 정치판에 뛰어들었는가를 생각하면 답은 너무도 명백해요.
    찰랑이 지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내가 MB아바탑니까라고...^^ 그 속에 이미 정답이 들어있는 거죠.

  • 14. 진짜
    '17.8.5 6:59 PM (59.5.xxx.186)

    리더의 능력도 정치적 철학1도 없는 ㄸㄹㅇ라고 봅니다.

  • 15. ㅇㅇㅇ
    '17.8.5 7:01 PM (114.200.xxx.23)

    문재인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대통령이 되려했지만
    안철수는 문재인을 뛰어넘고 오직 자신의 권력을 위해 대통령이 되겠다? 이게 대선때 느껴졌어요
    그래서 안철수가 이명박근혜와 다르지 않다 생각했고
    문재인이 대통령돼야 대한민국이 똑바로 정상적으로 돌아가겠구나 느꼈습니다.
    국민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16. 진심
    '17.8.5 7:12 PM (211.36.xxx.123)

    안초딩은 정신과 가서 진단 좀

  • 17. ㄴㄷ
    '17.8.5 7:17 PM (1.241.xxx.79) - 삭제된댓글

    이런 완전 새누리스러운 인간을 호남팔이에 이용한 박지원같은 놈들이 대역죄인 벼락맞아야 해요

  • 18. 정두언이
    '17.8.5 7:19 PM (112.187.xxx.202) - 삭제된댓글

    정두언이 라디오 프로에서 오늘인가 어제인가 그랬어요
    안촬수는 뜨는 태양이나 지는 태양이 아니라 지는 달이라고요.
    뜨는 달도 아니고 지는 달.

    국민들이 더 이상 선택하지 않을겁니다
    본인만 그걸 모른다고 정두언이 그러더군요

    어려서부터 공부로 남을 이기고 대접만 받고 자라서
    문재인에게 진 것이 너무 분하고 그래서 너무 싫고
    그 원수를 갚아야겠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철부지 초등학생으로 밖에 안 보여요

    전 사실 대선때 까지만해도 안철수 이렇게 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선 지나면서 지금까지 주욱 보니 정말 안촬수라는 사람이 너무 자격미달같고
    싫으네요

  • 19. 또라이
    '17.8.5 7:23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열등감 덩어리. 혐오스러운 인간 스타일.

  • 20. 발버둥 칠수록
    '17.8.5 7:24 PM (183.96.xxx.12)

    본인만 비참해지겠죠....그걸 본인만 모르는 듯

  • 21. 그죠
    '17.8.5 7:27 PM (222.239.xxx.38)

    열등감의 극치...
    비참한 줄 모르고..
    그래도 지지했던 적도 있었는데...
    다시는 예능에 나온 정치인에 속지 말자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된 인물..

  • 22. 문재인대통령은
    '17.8.5 7:32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돈과 머리로 평생 승승장구하던 안철수에게 유일한 넘사벽인거죠

  • 23. 한여름밤의꿈
    '17.8.5 7:41 PM (121.148.xxx.127) - 삭제된댓글

    지금 보면.. 이명박이 노무현을 향한 열등감과 비슷한것 같아요. 그래서 문재인 이후 정권 창출 정말 중요합니다. 절대 다음 정권 다른 쪽에 넘겨주면 안되요. 문재인 지킬려면.. 다음 정권까지 확실히 민주정부 계승해 나가야됩니다.

  • 24. 한여름밤의꿈
    '17.8.5 7:43 PM (121.148.xxx.127)

    지금 보면.. 이명박이 노무현을 향한 열등감과 비슷한것 같아요. 그래서 문재인 이후 정권 창출 정말 중요합니다. 절대 다음 정권 다른 쪽에 넘겨주면 안되요. 문재인 지킬려면.. 다음 정권까지 확실히 민주정부 계승해 나가야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안철수는 정치인 할 깜냥이 절대 안되는것 같은데.. 왜 이리 미련을 갖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자기 잘하는 것에 집중하면 더 좋은 평 들을 수 있을텐데... 솔직히 정치 하기에는.. 사회성이나 공감능력, 연설하는 것도 그렇고.. 포용력, 리더쉽.. 다 안되는것 같은데......

  • 25. 깜냥도
    '17.8.5 8:05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되지 않은 인물.
    까면 깔수록 개차반이고 먹통임.
    오직 안랩으로 또 한탕할 생각만 가득 찼음.
    그를 추종하는 인간들도 같은 생각일 거임.
    땡자도?

  • 26. 그러게요
    '17.8.5 8:06 PM (211.209.xxx.156)

    연구대상이죠.
    왜 저렇게까지 비뚤어진 증오를 보이는지.
    부족한 거 없이 대우받고 자랐는데 속은 채워지지 않은 듯.

  • 27. 대선때
    '17.8.5 8:27 PM (121.179.xxx.25)

    안지지자는 몽땅 국정원 알바들 이엇나
    개미라도 나와라 안 지지자들아
    3500명 세금 도둑놈들

  • 28. 연구대상
    '17.8.5 8:29 PM (1.227.xxx.102)

    맞아요
    망상병 허언증환자,열등감덩어리에 찌질 비열함의 극치인 철수씨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살았어도 저런 인간이 된다는게 희안해요.

  • 29. . .
    '17.8.5 8:31 PM (58.141.xxx.60)

    정치가 뭔지도 모르고 지가 대빵 되고싶은 생각밖에 없는 영웅주의에 빠진 망상병환자
    Mb랑 짝짜꿍인건 기본

  • 30. 덥네요
    '17.8.5 8:48 PM (112.152.xxx.240)

    안철수는 거울 좀 봐야해요.
    10년전과 지금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주머니에 돈이 없어야 현실직시할텐데.
    그 놈의 돈 때문에.

  • 31. ....
    '17.8.5 9:19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지금 정권 지지하시면서 반대의견 내면 다들 몰려와 다구리 치시는 분들은 문정권 알바들인가요?
    지난 정권 안철수가 대통령이었나요?
    어거지 좀 적당히들 좀 하세요
    그지같이 10만원도 목받고 알바했다는 놈들은 지금 검찰이 잘 잡아내겠죠. 얼마나 신뢰받고 있는 검찰인가요.
    믿어보시고...
    그때 안철수 대통령 아니었으니 지금 비판글 올린다고 몰려와서 알바니 뭐니 조롱하면서 재갈 좀 물리지 마세요

  • 32. 살리에르
    '17.8.5 9:2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아무리 발버둥쳐봐라 모짜르트되나.
    찌질하다.

  • 33. ㅉㅉ
    '17.8.5 10:39 PM (14.0.xxx.171)

    국민들에게 암유발하지말고 제발 정치판에서 사라지길.

  • 34. 에휴
    '17.8.6 12:24 AM (118.176.xxx.191)

    이젠 이름도 부르기 싫네요. 이 인간은 정말 캔디 괴롭히는 일라이자일 뿐이에요. 지가 바른당과 합치면 거기선 지분 싸움 안 날까요? 거기서도 독불장군 노릇할텐데요? 새정치는 무슨 새정치. 첨부터 새누리당에서 데뷔했으면 이 정도 욕도 안 먹고 바닥도 안 드러났을텐데. 앞으로 일라이자 하는 꼬라지 보는 재미 쏠쏠하겠어요.

  • 35. ..
    '17.8.6 3:34 AM (180.224.xxx.155)

    본인을 위해서라도 치료받았음 좋겠어요
    열등감은 본인을 잡아먹는데..
    주위사람이라도 제정신 챙겨야하는데 그 김미경이란 여자도 맛 가서 노원을 이어받네 어쩌네 하는 소리가 동네서 돌고..휴..
    안철수는 문재인 컴플컴플렉스 못 고치면 이인재보다 더 희화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475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어떤가요? 2 서울 2017/08/05 1,126
715474 밖에서 운동하시는분들 오늘도 하셨어요? 9 터워 2017/08/05 2,139
715473 김수미 극중 왕사모님 살아 있을 수 있나 ?? 5 오마나 2017/08/05 2,559
715472 외국교회는 한국교회와 어떻게 다른가요? 외국인들의 신앙생활은 어.. 8 궁금 2017/08/05 2,340
715471 스마트폰으로 티비 어떻게봐요? 1 궁금 2017/08/05 959
715470 올해는 10월까지 더울꺼예요 22 윤달 2017/08/05 8,843
715469 욕조에 찬물 받아 들어앉았어요 ㅎㄷㄷㄷㄷ 4 어릴적 생각.. 2017/08/05 3,159
715468 아버지가이상해 연장했다더니 늘어지네요 4 ㅇㅇ 2017/08/05 2,629
715467 나혼자 산다 에서 한혜연씨가 떡볶이 담은 그릇 46 그릇찾아주세.. 2017/08/05 26,648
715466 생리전 식도염에 두통 2k 빠짐 1 !! 2017/08/05 995
715465 복숭아메이크업 추천템 1 복숭아메컵 2017/08/05 1,335
715464 완역본 찾아요 푸른잎새 2017/08/05 356
715463 서울강서구, 케이블TV 인터넷 어디가 좋은가요? 2 해피엔딩1 2017/08/05 965
715462 더워도 입맛이 좋은분 없으세요? 33 2017/08/05 3,411
715461 섹시한느낌 쇼핑몰 1 섹시한느낌쇼.. 2017/08/05 934
715460 자식을 지갑삼아 사는 분들 진짜 너무한거같아요 10 2017/08/05 4,888
715459 작년이랑 올해랑 언제가 더 더운가요? 38 나무안녕 2017/08/05 5,818
715458 수돗물 그냥 드시는분 계세요? (놀람) 12 진선 2017/08/05 5,938
715457 한끼줍쇼에 정말 라면 대접한 경우 있었나요??? 21 ... 2017/08/05 10,389
715456 피부 메이크업 어떻게허세요~? 8 ... 2017/08/05 3,251
715455 여름에 시험칠 때 여자들이 싫어질 때 3 신노스케 2017/08/05 1,763
715454 에어큐션 저렴이 추천해 주세요 4 ㅇㅇ 2017/08/05 1,485
715453 미숫가루랑 떡 인절미에 붙어있는 콩가루랑 같은건가요? 5 고소한맛 2017/08/05 3,899
715452 아이들 옷 기증할 곳 좀 알려주세요. 1 옷더미 2017/08/05 617
715451 군함도 해외 평가 (뉴욕타임즈) 17 군함도 2017/08/05 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