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샷시도 아니고 갈은지 몇년 밖에 안된 새 샷시인데
갑자기 조금전까지 문이 잘 열리다가 실외기쪽 문 연다고 닫고 다시 열려고 하니 꿈쩍도 안하네요.
전세인데 주인한테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저희가 불러서 고쳐야 하나요?
오래된 샷시도 아니고 갈은지 몇년 밖에 안된 새 샷시인데
갑자기 조금전까지 문이 잘 열리다가 실외기쪽 문 연다고 닫고 다시 열려고 하니 꿈쩍도 안하네요.
전세인데 주인한테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저희가 불러서 고쳐야 하나요?
날이 뜨거워 샷시가 늘어났나봐요.
온도 좀 떨어지면 다시 열어 보세요
뜨겁기가 대단해요.서향이니 오후 빛을 계속 받아서 부피가 팽창했을 가능성 농후해요
뭣모르고 들어왔는데 한여름이 되니 집안을 달구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열리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저도 황당하네요.
밤에 잘 열렸으면 좋겠어요.
저희 동네 컴퓨터가게 현관옆 넓은
유리창이 그냥 와장창 팽창 못 이기고
깨졌다고 경찰도 왔다가고 했어요
원글입니다.
좀 전에 기적적으로 열렸어요.
첫댓글님 말씀이 맞네요. 서향집 무서워요. 문안열려서 에어컨도 못키는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