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이런 게 영화구나, 하는 충격을 준 작품
전 스물셋에 본, 식스센스.
그 반전의 충격.
와...
그 이후, 왠만한 영화는 반전 깔아도,
대충 다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엽기 충격 이런 거 추천 해주시진 마시구요 ㅋㅋㅋ
1. ....
'17.8.5 4:34 PM (1.227.xxx.251)식스센스....
비슷한 반전에 디아더스 도 있었죠...2. ..
'17.8.5 4:37 PM (221.150.xxx.236)반전영화의 원조 유주얼 서스펙트
3. ...
'17.8.5 4:39 PM (114.204.xxx.212)유쥬얼서스펙트요 오래전영화지만 반전의 최고
지금 다시보면 어떨진 모르겠네요 ㅎㅎ4. ...
'17.8.5 4:42 PM (218.236.xxx.162)설국열차, 부산행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렇게 영화로 만들 수 있구나...5. 쓸개코
'17.8.5 4:42 PM (211.184.xxx.31) - 삭제된댓글환생 추천합니다. 진짜 재밌게 봤어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ldcine&logNo=700961699066. 쓸개코
'17.8.5 4:43 PM (211.184.xxx.31)환생 추천합니다. 충격까지는 모르겠고^^ 진짜 재밌게 봤어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ldcine&logNo=700961699067. 쓸개코
'17.8.5 4:48 PM (211.184.xxx.31)'지구를 지켜라'도 상당히 충격의 반전을 준 작품이죠^^
8. 브루스
'17.8.5 4:56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부산행, 살인의 추억
헝거게임9. 브루스
'17.8.5 4:58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제목 잘못 써서 썼다 지웠네요
부산행, 추격자, 헝거게임요. 세개다 충격 띵~~ 맨날 다시봐요
특히 추력자는 볼 때마다 영화 너무 잘만든 것 같아요. 우리나라 특유의 클리셰도 없이 너무 잘만든...10. 크리스토퍼 놀란
'17.8.5 5:00 PM (39.118.xxx.120)인셉션
이런 류 영화 좋아하지도 않고 거의 안보는데
이 영화는 저한텐 충격이었어요11. ..
'17.8.5 5:01 PM (221.150.xxx.236)반전영화 좋아하시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전작 다 추천합니다. 인셉션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메멘토 인썸니아도 안보셨으면 강추
12. 웃자
'17.8.5 5:02 PM (61.100.xxx.169)전 30년전 ㅓ대학 때 본 백야..전 현대무용도 발레도 모르는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춤 보고 허걱 했네요
13. ...
'17.8.5 5:07 PM (39.7.xxx.21) - 삭제된댓글오늘 밤에, 댓글 추천작 중 한 작품 골라 보겠습니다!!!
14. 청매실
'17.8.5 5:09 PM (116.41.xxx.110)반전은 없었지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요. 감독 미쳤어 미쳤어 를 연발했죠.
15. 아롱
'17.8.5 5:09 PM (182.225.xxx.189)인셉션... 이거 보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두 번 보러감..~~~
그이후 놀란 감독 영화는 무조건 보는걸로...16. ///
'17.8.5 5:13 PM (58.122.xxx.152)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그뒤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놀란이 감독한 영화는 무조건 보러감!
인터스텔라..최근 덩케르크까지 아직은 절대 실망하지 않는 감독!17. 반전 충격 영화는 아닌데
'17.8.5 5:15 PM (119.203.xxx.134)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보면서 진짜 특이한 소재와 문화의 영화라 생각했어요.
재밌어요. 한 번 보세요~18. 리들리스콧
'17.8.5 5:15 PM (223.33.xxx.159)Blade Runner,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인썸니아.
대부 시리즈19. 그렇군
'17.8.5 5:24 PM (211.243.xxx.187) - 삭제된댓글마더
최고에요.20. ..
'17.8.5 5:36 PM (218.38.xxx.74)백야 아름답죠 탭댄스하며. 어린나이에 아마데우스도 참 감동적이었어요 음악들도 너무 좋았구요
21. 코코리
'17.8.5 5:42 PM (58.227.xxx.50)인셉션보고 머리가 띵~~~~
세상에 이런감독도있구나하고 문화적충격까지왔었어요
세번봤는데도 도대체이런걸 어떻게영화로
만들었을까하고 놀란감독 왕팬되었어요
어제 놀란감독의 덩케르크보고
긴여운과 슬픔에 하루종일 멍했다는...
인터스텔라도 좋구요
음향마저도 신비해요22. 유쾌한맘
'17.8.5 5:45 PM (119.195.xxx.44)댓글 중에 환생 정말 반갑네요.
잊고 있었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그때부터 엠마톰슨 팬이 됐지요^^
크라잉게임, 타인의 삶도 눈 땔 수 없이 빠져들어 보게되고 여운이 남있습니다.23. 쓸개코
'17.8.5 6:05 PM (211.184.xxx.31) - 삭제된댓글윗님 보셨군요.^^ 저도 그작품보고 캐네스 브래너랑 엠마톰슨 좋아하게 되었어요.
캐네스 브래너 덩케르크에도 나오죠.^^
참, 어제 티비에서 골라 본 영화인데 '디 엣지'라는 작품요.
오래된 작품같았어요. 출연한 안소니 홉킨스도 할아버지 태가 덜나고
알랙볼드윈도 젊게 나옵니다.
충격적으로 다가오는건 아닌데 주인공 덕분에 품위있게 느껴졌어요.
안소니 홉킨스가 아주 큰 부자인데 매력있는 젊은 모델에 반해 결혼을 합니다.
그 무인과 촬영작가와 일행들..과 함께 촬영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룹니다.
주인공은 부인과 작가사이를 의심의 눈초리로 봐요.
여행갔다 비행기사고가 나고.. 그뒤 버티며 구조를 기다리고 .. 알게된 사실들.
참 재미있게 봤어요.24. 쓸개코
'17.8.5 6:06 PM (211.184.xxx.31)윗님 보셨군요.^^ 저도 그작품보고 캐네스 브래너랑 엠마톰슨 좋아하게 되었어요.
캐네스 브래너 덩케르크에도 나오죠.^^
참, 어제 티비에서 골라 본 영화인데 '디 엣지'라는 작품도 추천합니다.
오래된 작품같았어요. 출연한 안소니 홉킨스도 할아버지 태가 덜나고
알랙볼드윈도 젊게 나옵니다.
충격적으로 다가오는건 아닌데 주인공 덕분에 품위있게 느껴지네요.
안소니 홉킨스가 아주 큰 부자인데 매력있는 젊은 모델에 반해 결혼을 합니다.
그 무인과 촬영작가와 일행들..과 함께 촬영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룹니다.
주인공은 부인과 작가사이를 의심의 눈초리로 봐요.
여행갔다 비행기사고가 나고.. 그뒤 버티며 구조를 기다리고 .. 알게된 사실들.
참 재미있게 봤어요.25. ....
'17.8.5 6:07 PM (39.7.xxx.5)환생 영화 아주 잼있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본지 꽤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요..
그리고 알파치노/키아누 리브스/샤를리즈 테론 의
데블스 애드버킷 도 추천~!26. moi
'17.8.5 6:14 PM (222.237.xxx.47)저는 타란티노의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이 정말 심장 쫄깃했어요...., 첫 장면 유대인을 숨겨놓은 집에 들어와 교묘하게
심문하는 나찌 장교, 또 지하카페에서 독일군인 척 연기하다가
실수하는 연합군 청년.....으으으27. 쓸개코
'17.8.5 6:20 PM (211.184.xxx.31)윗님 데블스 애드버킷도 좋았죠.^^
그 작품 말씀하시니 저는 세븐도 떠오르네요.
샤를리즈 테론 도 말씀해주셔서..ㅎ '애스트로넛'도 추천합니다.
이거 진짜 오래된 작품이에요.
샤를리즈 테론 숏컷헤어 너무 근사하게 나오죠.
남편이 조니뎁인데 우주비행사.. 비행나갔다가 무슨 사고를 당하고 지구에 귀환하는데
뭔가 달라져있습니다.
결론으로 갈수록 긴장에 긴장;28. ...
'17.8.5 6:23 PM (39.121.xxx.103)오~~환생 저두요..
어릴때 얼마나 재밌게 봤던지..
위에 나온 영화들 거의 재밌게 봤어요..
추가하자면 타임패러독스...아직도 한번씩 생각해요..29. ...
'17.8.5 6:24 PM (39.121.xxx.103)아! 맨프롬어쓰도 추천해요...
30. ㅇㅇ
'17.8.5 6:46 PM (221.139.xxx.137)인사이드맨
이런기발한 극본이라니~~~31. ㅇㅇ
'17.8.5 7:03 PM (39.116.xxx.164)디아더스 엄청난 반전에 진심 소름돋았고
감동적인건 지금만나러갑니다가 최고였고
교훈과 재미가 동시에 있었던 영화는 어바웃타임32. 영화
'17.8.5 8:51 PM (119.70.xxx.126)영화. 정보. 감사해요
33. ㅇㅇ
'17.8.5 9:09 PM (113.131.xxx.63)그을린 사랑이요..
34. 우와, 환생
'17.8.5 9:55 PM (219.115.xxx.51)이 추억의 영화 이름을 보는군요. 젊은 시절 케네스 브래너, 엠마 톰슨. 오래전에 봐서 내용은 가물가물한데도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35. 저는
'17.8.6 12:40 AM (211.221.xxx.227)이터널 선샤인, 메멘토요
36. 강추
'17.8.6 1:18 AM (122.34.xxx.86)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콜로니아 강추해요. 어제 봤어요. 주인공들도 유명하고 연기잘하지만 실화를 영화화한건데 너무 긴장감있게 봤어요. 칠레의 비밀사이비종교감옥 이야기에요. 소름끼쳤어요.
37. qwerasdf
'17.8.6 1:20 AM (211.36.xxx.61)충격영화 저장..
38. cakflfl
'17.8.6 2:11 AM (221.167.xxx.125)태양은 가득히
39. 유쾌한맘
'17.8.6 3:59 PM (119.195.xxx.44)애들 방학이라는 핑계로 덩달아 풀어져서
밤마다 올레영화 뒤져보는데...
말씀들 중에 이미 본 영화제목, 볼까하다 스쳤던 제목,
처음 들어보는 영화제목 다 반갑고 즐겁네요.
원글님 덕분에 며칠 밤 치맥과 함께할 리스트 생겼습니다^^
쓸개코님이 추천해주신 디엣지부터 스타트~40. 참나
'17.8.7 8:38 AM (118.42.xxx.226)영화 저장후 챙겨봅니다
41. 82 팬
'17.8.25 1:22 AM (223.62.xxx.157)쓸개코님~~
영화취향이 비슷하신 분 만나는건
영화를 보는만큼의 즐거움이죠~~!!
환생, 디 엣지...
옛생각이 나는 영화들이거든요
추천해주신 다른 영화들
저장해놨습니다
감사해요*^^*
전 80년대초 대학생활했는데
쓸개코님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매 우궁금해집니다만....
그냥 궁금한 것으로 그쳐야겠죠?^^42. .82팬
'17.8.25 1:37 AM (223.62.xxx.157)안소니 홉킨스의 품위있는 매력과 연기력이
돋보있는 영화였죠
참 저도 영화 몇편 올려볼까요?
로버트 드 니로의 히트, 미드나잇 런
아이고...정말 옛날 영화들이네요^^
그리고 블략 스완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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