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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 딸도 연예인으로 적극 밀어줘야겠어요

조회수 : 5,097
작성일 : 2017-08-05 16:30:07
중2라는데 탈색에 화장은 머 다 한다 하지만
가슴속 한이 많아 저런듯요
페북 글 삭제 당했다고 다시 정리해 올린다고 하는데
병원에 자진입원도 했다 그러고
할머니가 훈육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아이돌이든 연기자든 데뷔해서 끼를 발휘해야 본인도 집안도 조용하겠네요
IP : 59.23.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5 4:38 PM (125.180.xxx.230)

    이미 준연예인급으로 사생활이 노출되고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사람인데
    연예인 해서 잘풀린다면 그게 훨씬 더 나을것 같아요

  • 2. 그러게요
    '17.8.5 4:41 PM (175.223.xxx.134)

    오디션도 합격했다는데 억지로 못하게 하면 더 반발심만 키워주는 일 같네요.

  • 3. ..
    '17.8.5 5:01 PM (211.176.xxx.46)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걸 보면 지금 하고 있는 시위의 궁극적인 목표가 그거일 것 같긴 해요.
    성동격서?
    우리는 지금 엉뚱한 곳을 짚고 있는지도.
    할머니, 연예계 활동 지원해 주세요!
    연예계 활동을 하자면 법률행위대리권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그래서 법률행위대리권자를 압박하고 있는 것?
    SNS 등 자신이 가진 전 자원을 동원하여 목적한 바를 이루려고 하는 것 같음.
    지금 이 나이에 이모할머니 운운도 말 안되구요. 엄마랑도 정 뗄 나이인데.
    궁극적으로 원하는 게 충족 안되니 다 불만일 수 있죠.

  • 4. ...
    '17.8.5 5:08 PM (110.70.xxx.21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반에서 (청담중) 반장이네요.
    그럼 교우관계나 학교 생활은 잘하는건지..

  • 5. 할머니가
    '17.8.5 5:14 PM (220.80.xxx.102)

    모든 분풀이를 준희에게 하는 듯...
    아이들 잘 키워야하지 않나요?
    최진실 덕분에 만져 볼 수 없는 돈도 만져보고
    잘 살지 않았나요?
    진짜 딸이 불쌍하고 안쓰러우면 그 자식들에게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티비에 나와서 이젠 그만 징징대고.....돈없다고 그러지 말고...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 6. ㅇㅇ
    '17.8.5 5:26 PM (223.62.xxx.162)

    프듀 101인지 뭐시기는 반대할 명분 충분했죠
    피디가 먼저 찾아와서 하자고했을 땐 애 가능성때문에 그랬겠어요??
    또 사생활 희생양 되는거예요

  • 7. 101
    '17.8.5 5:33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프로듀스 101 여자판은 2016년 1월부터 했고, 그랬으면 지원과 사전 미팅은 2015년에 했다는 소린데
    초등학생을 거기 내 보낸다는 할머니가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아무튼 이제부터 마음껏 연옌인 하면 되겠네요.

  • 8.
    '17.8.5 6:16 PM (49.167.xxx.131)

    둘째랑 같은 나인데 준희도 글이나 페이스북이 지워졌다고 다시써 올린다고 하는거보면 할머니도쉽지 않은 아이였을듯 저희애라면 절때 ㅠ 저희애도 보통 야무진애가 아닌데
    저래서 할머니랑도 멀어짐 누구의지할까 걱정도 되고..ㅊ할머니가 자식들 못가르킨게 한이 되셨나 싶기도하고 ㅠㅠ

  • 9.
    '17.8.5 6:55 PM (119.70.xxx.59)

    아이가 당하고 살기만 했을 아이는 아니어 보여요 외할머니도 할 말 많을듯 중2 딸램 키워보지않은 사람은 몰라요

  • 10.
    '17.8.5 7:12 PM (124.50.xxx.3)

    할머니가 안됐어요
    글구 아이는 연예인 할 만한 감은 아닌 것 같아요.
    부모도 감당하기 어려운 애를 할머니가...

  • 11. ...
    '17.8.5 10:05 PM (220.120.xxx.207)

    사춘기애 말을 다 믿기는 그렇고, 끼가 있다면 차라리 하고싶은거 할수있게 놔두는게 나을것같아요.
    할머니도 나름 제정신이 아닐텐데 두아이 양육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둘다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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