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부,교육청 고위직들 너무 무능한 것 같아요.

그냥 조회수 : 663
작성일 : 2017-08-05 15:23:25

초등생은 출생은 7년을` 중학생은 13년 후에 진학하는데

출생자수 보면 장래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수 거의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다  정년퇴직하는 선생수 역시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고, 알파로 명예퇴직과  임의적 자연

퇴직자수  통계적으로 어느 정도 잡힐 텐데.

주먹구구식으로 교대,사대 학생 입학자수 조정도 못해, 임용할 인원역시 제대로 파악못해`

서울시 같은경우 너무 많이 뽑아서 합격후에도 임용 안되고 대기하는 숫자 너무 많아 이번엔 너무 적게 뽑아

문제되고, 참으로 한심한~

................................................................................................

교대보다 사범대 문제가 훨씬 더 문제인데  전국에 사범대 난립하게 만들고. 거기다 교육대학원이란걸

너무 쉽게 허가해줘서  사범대 이외 일반전공자까지 대학원 2 년으로  관련 교사 자격증 남발하게 만들고

/ 당초 교육대학원의 목적은 현역 교사들만 대학원 입학해서 더 심화학습을 위한 곳인데도`/

, 일반학과 학생들 교직 복수전공가능하게 해서, 안그래도 넘쳐나는 자격증을  더 부채질하게 만들고.

결국 죽어라 공부해도 구조적으로  임용이 안되는 학생이 대다수인데 그 학생들은 학비는 물론 인생낭비로 

 낭인들로 넘쳐 나는데도  관련자들은 그 학생들이 낸 학비와 수험비의  고혈로  풍족하게 되고`

사범대 = 고급 백수 양성소가 되어버린지 오래`

현실이 이런데도  아무런 단중장기 대책도 없는 무능력한 교육부, 교육청`

도대체 이런 후진적인  관리체계는 언제까지나 이어질런지` 갑갑하기만 하네요.

교육은 백년대계라더니 십년은 커녕, 일 이년도 이리 엉망들이니`

 



IP : 180.69.xxx.2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5 4:11 PM (122.38.xxx.28)

    일부러 대충 대충...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070 여행많이하시는분들..코타키나발루 vs 사이판.. 10 ㅇㅇ 2017/09/12 3,261
728069 혈압 140 어떻게해야 할까요? 9 2017/09/12 3,294
728068 종교강요.이혼. 32 하루 2017/09/12 8,135
728067 서울에서 대구 이사생각하는데 지역이요. 12 김수진 2017/09/12 2,063
728066 견디기 힘든만큼 고통스러울때 어떻게 견디나요~ 7 마음 2017/09/12 2,475
728065 뉴스룸 앵커브리핑 MB 정부 블랙리스트 관련 11 시청자 2017/09/12 2,145
728064 송파구에 비립종 뺄곳 1 비립종 2017/09/12 1,431
728063 1년 반 전에 1억 빚 다 갚았다고 글쓴이에요. 42 빚 없음 2017/09/12 21,896
728062 지방이식을하고 느끼는것.. 6 ... 2017/09/12 5,828
728061 반찬투정 안하는 남편들 있지요? 40 ... 2017/09/12 4,887
728060 요즘 대학생들도 나이트 클럽 자주 가나요? 6 .. 2017/09/12 2,365
728059 자유한국당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원 안하신 분~? 7 235 2017/09/12 731
728058 수시 추가합격 문의요 4 ... 2017/09/12 1,875
728057 저만 보면 대나무, 맑고 깨끗한 물 어쩌구 하는데요ㅠㅠ 7 ..... 2017/09/12 1,545
728056 감정의 쓰레기통이나 상담샘이 필요해요 1 ... 2017/09/12 1,207
728055 00주쇼 ,00주슈라는 말이요 8 감떨어져 2017/09/12 692
728054 째즈 어디서 듣나요? 좋은 사이트 아시나요 8 혹시 2017/09/12 997
728053 선볼남자가 처음으로 문자를 보냈는데 제가 못봤어요 먼저 전화해야.. 16 /// 2017/09/12 3,831
728052 인테리어한 집에서 살고 싶어요. 13 샤시 2017/09/12 4,670
728051 김이수 임명동의안 부결 후폭풍, 국민의당 해체의 지름길? 5 국민의당 자.. 2017/09/12 1,764
728050 부러워요 3 제목없음 2017/09/12 924
728049 전지현, 설현 정도면 사이즈 55 입을까요? 41 패션 2017/09/12 19,735
728048 이혜훈 기념회기부금을 보좌관 월급으로 수수의혹 9 고딩맘 2017/09/12 1,562
728047 아너스 극세사 걸레 정품 구입 4 가을 2017/09/12 1,779
728046 학원 옮기기 싫다는 중등 딸 5 고민 2017/09/12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