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은 출생은 7년을` 중학생은 13년 후에 진학하는데
출생자수 보면 장래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수 거의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다 정년퇴직하는 선생수 역시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고, 알파로 명예퇴직과 임의적 자연
퇴직자수 통계적으로 어느 정도 잡힐 텐데.
주먹구구식으로 교대,사대 학생 입학자수 조정도 못해, 임용할 인원역시 제대로 파악못해`
서울시 같은경우 너무 많이 뽑아서 합격후에도 임용 안되고 대기하는 숫자 너무 많아 이번엔 너무 적게 뽑아
문제되고, 참으로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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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보다 사범대 문제가 훨씬 더 문제인데 전국에 사범대 난립하게 만들고. 거기다 교육대학원이란걸
너무 쉽게 허가해줘서 사범대 이외 일반전공자까지 대학원 2 년으로 관련 교사 자격증 남발하게 만들고
/ 당초 교육대학원의 목적은 현역 교사들만 대학원 입학해서 더 심화학습을 위한 곳인데도`/
, 일반학과 학생들 교직 복수전공가능하게 해서, 안그래도 넘쳐나는 자격증을 더 부채질하게 만들고.
결국 죽어라 공부해도 구조적으로 임용이 안되는 학생이 대다수인데 그 학생들은 학비는 물론 인생낭비로
낭인들로 넘쳐 나는데도 관련자들은 그 학생들이 낸 학비와 수험비의 고혈로 풍족하게 되고`
사범대 = 고급 백수 양성소가 되어버린지 오래`
현실이 이런데도 아무런 단중장기 대책도 없는 무능력한 교육부, 교육청`
도대체 이런 후진적인 관리체계는 언제까지나 이어질런지` 갑갑하기만 하네요.
교육은 백년대계라더니 십년은 커녕, 일 이년도 이리 엉망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