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평 정도요. 5~6층건물전체 임대업인데 제조업이고
그런 가게들이 빽빽히 들어 차 있어요.
죽어라 일하는 강도 참 쎈 곳인데
상인들은 한칸 보통 백만원정도의 관리비겸임대료를
지불하더군요. 상인들은 비싸다고 하소연하면서도
현상유지나 적자 태반...
떠나가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어렵다하구요.
혹시나 호황기 올까 싶어
적자임에도 견디는 사람들...근데 이런 상가마다
또 상인들끼리 주인으로 이름올려놓아 2중의 임대료를 또
내는 형식...건물회사에 내는 만큼의
관리비라 할 정도의 서비스는 턱없이 못 받고 있다고
건물주는 ㅈㅍ출신이란 얘기도 있고
무슨 건의사항 얘기함
무색하게 만들고 그런다 하네요.
오래 전 서울시 지원받아
화장실도 바꿨다하고... 가난한 건물이 아님에도
전에 어느 남자분이 불합리함 건의했다가
자기가게가 여러개 있었슴에도 소액의 보증금만
받고 쫒겨났단 일화가 있어요.
밤에는 외국인들이 교대근무하는데 냉방 싹 꺼버리
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상가임대료 책정
궁금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7-08-05 13:48:33
IP : 58.143.xxx.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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