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어서부터는 큰 소리로
싸울 일이 거의 없지 않나요?
그 나이까지도 자식들 앞에서
잘 잘못 따지며
큰소리로 싸우는 부부
문제있는 부부 맞는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평범한 부부라면..
부부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7-08-05 12:52:39
IP : 175.223.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5 12:58 PM (175.113.xxx.105)거의 없지 않나요..?? 귀찮아서라도 안싸울것 같아요..싸우는것도 얼마나 에너지가 많이 소모 내는거예요..ㅠㅠ
2. ㅡㅡ
'17.8.5 1:02 PM (211.36.xxx.13)체력딸려서 그냥 포기하고 살지요
3. 싸움도 젊고 힘이 있을때나하지
'17.8.5 1:09 PM (59.11.xxx.51)ㅎㅎ 맞아요 싸워도 상대가 바뀌지않을것을 아니까~~~그리고 측은지심도 있고해서 그냥 넘어가는거죠
4. 문제가 아니고
'17.8.5 1:42 PM (42.147.xxx.246)귀찮아요.
그래라~~~~~5. 40후반
'17.8.5 1:49 PM (27.55.xxx.218)저희아직도그래요 ㅎㅎ
6. 어쩌다 한두번이면
'17.8.5 2:12 PM (223.62.xxx.108)모를까.
자주 그러면 문제있죠.
70넘은 이웃집 노부부 맨날 박터지게 싸워요.
성격보면 부부가 쌍으로 못됐어요.7. 며느리 보는 앞에서
'17.8.5 2:14 PM (223.62.xxx.142)싸우는데
보는 사람이 민망해요8. ~~
'17.8.5 2:34 PM (223.62.xxx.79)며느리앞에서도 쌈질하던
시부모보고 얼마나 충격먹었게요.
참 사람 우스워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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