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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댓글로 천박한 단어를 끌어오는지....

어이상실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7-08-05 10:11:56
의견이 다 나랑 같을순 없는것이고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생각할수 있는 글인데 무조건하고 나랑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미친년이니 넌씨눈이니 하는 천박한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대체 일상생활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양한 의견을 보고싶어 댓글들 읽어내려갈때 논리는 없고 무조건하고 저런식으로 글을 쓰고 반말 휘갈기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나빠지네요. 왜 저런식으로밖에 글을 못쓸까....싶은..
부부싸움할때 말로 안되니 폭력 휘두르는 남자 보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자중 좀 하세요. 그런분들.....
아무리 익명이지만 본인 인격에 먹칠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죠.



IP : 110.70.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8.5 10:15 AM (175.223.xxx.145)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인격에 대한 생각조차 못하는 아니 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아마 곧 그런 글 싫으면 니가 나가 이런 글도 올라올거예요.
    확실히 사람들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 2. 인간의 품위
    '17.8.5 12:50 PM (14.39.xxx.141)

    가 많이 사라진 세상이죠.
    품위, 격, 이런 개념들이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있어요.
    무조건 손해안보고 싫은 소리 안듣고 상처안받고 하려고 기를 쓰고 악을 쓰는 게 보여요...
    그런 사람들이 또 애를 낳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교육하고 보여주고...
    점점 그런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되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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