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와 화해하셨으면 좋겠어요
준희 할머니도 인간이니까 전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준희 할머니 그 상황에서 정줄 잡고 살아내신건 만으로 저라면 비난 못합니다
준희 사춘기에 한창 예민할 나이에 할머니의 억압으로
고통받은 사실 그대로 사과하시고
서로 죽은 엄마 떠올리며 미워하는일
더는 없길 바라네요
그런 준희 할머니에게 누구도 함부로 돌 못 던질거라고 생각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희 할머니께서 언론에 그냥 인정을 해 주시고
...,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17-08-05 09:24:02
IP : 211.204.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7.8.5 9:35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할머니도 할말많겠지만
그냥 본인이 많이 부족했나보다.. 더 노력해보겠다...정도로 마무리하면 좋을듯.
그렇게만 해도 많은 사람들 이해할듯.
준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준희위해 변화를 가지긴해야겠지만
언론마무리는 그렇게.2. ㅠㅠ
'17.8.5 9:36 AM (125.176.xxx.13)사춘기 아이들 ... 앞뒤말 다 자르고 본인이 꽃힌 부분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할머니사랑의 표현이 잘못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준희를 이해하되 다 믿으면 안될것같습니다
사춘기 아이키워보신분은 동감하실듯요3. ㅠㅠ
'17.8.5 9:37 AM (125.176.xxx.13)아이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엄마는 사이코에 이상한 사람이더군요
하지만 직접 만나보면
그렇지 않은 분도 꽤 많더라구요4. 음
'17.8.5 9:58 AM (14.47.xxx.244)저도 아이가 중2라고 하니 본인의 행동은 생각을 안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고요
그연세에 자식이 남기고 간 애들 키우는 할머니가 좀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답이 없네요.준희도 사랑한번 제대로 못받아 본거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5. ^^
'17.8.5 10:03 AM (223.33.xxx.68)상담추천요.
6. ................
'17.8.5 10:10 AM (175.112.xxx.180)애들 얘기만 들어보면, 그것도 중2에 엄마랑 싸우고 열받아서 써재킨 상태에서 들어보면,
우리 나라 중딩 엄마들 절반은 쇠고랑 차야할 판.
판단은 양쪽말 다 들어본 후에 해도 늦지 않음.7. 음
'17.8.5 10:31 AM (121.131.xxx.15)다 안쓰럽네요.
어쨌든 아이를 달래야하니까 다독이는 수밖에 없네요.
할머니도 힘드시겠지만 맞서지 마시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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