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팩 등에 맸을때 어떤면이 앞인가요?

남펀과 의견 다름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7-08-05 00:33:43
남편과 얘기하다 둘이 완전 반대 되는 의견이라
서로 신기해서 여기 물어봅니다 ㆍ
남편은 등에 닿는면이 앞면이고
바깥쪽으로 지퍼 주머니 같은걸
뒷주머니라 칭하고
저는 반대로 매었을때 등에 닿는면은
뒷면이고 반대편이 앞면이며
앞주머니라 하는데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보통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223.33.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앞이라고 하면
    '17.8.5 12:44 AM (42.147.xxx.246)

    얼굴 같은 뭔가 그 가방의 메이커의 로고가 붙는 곳이나
    남에게 보여 주는 디자인을 앞이라고 하지 않나요?

    사람 등쪽은 아무런 장식이나 디자인이 없어요.
    사람 등에 붙는 곳을 뒷쪽이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2. ...
    '17.8.5 12:48 AM (220.120.xxx.158)

    전 원글님처럼 가방 앞이 앞이에요 ㅎㅎ
    아들하고 얘기할때도 맨앞주머니에 화장지 넣어놯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헷갈린적없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남편분처럼 그렇게 생각할수도있겠네요
    참 가끔.그렇게도 표현하네요 가방 맨 안쪽(등판쪽) 맨 바깥쪽(앞쪽 ㅎㅎ)

  • 3. .......
    '17.8.5 1:13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 4. 건강
    '17.8.5 1:23 AM (211.226.xxx.108)

    매서 등에 닿아있는 쪽이 뒤쪽이죠
    주머니나 열수있는 손잡이가 있는곳이 앞

  • 5. 남편분처럼 생각할수도 있다는 게 신기..
    '17.8.5 9:00 AM (124.49.xxx.151)

    하기사 어렸을때 방 창문이 두겹이었는데 엄마는 방쪽의 창을 안엣창문,길쪽의 창을 바깥창문이라고 하셨어요.주로 방에 있던 저한테는 그반대로 생각됐거든요.방안쪽에 있는 창문이 겉이라고 생각해서..지금 생각하면 엄마말이 맞았죠^^

    지금도 남편이랑 안맞는 의사소통..컴 화면 같이 보다가 저아래를 빨리 보고 싶으면 저는 올려보라고 하고 님편은 내려보라고 하네요.

  • 6. tree
    '17.8.5 9:34 AM (220.116.xxx.246)

    윗분 댁이랑 저희집이랑 컴 스크롤 얘기하는게 똑같아요ㅋ
    커텐 쳐라 열어라 등 다른 표현 많아서 답답ㅎㅎ
    벼개 기저구 지그자그 슈염

    가방은 저도 상표 보이는게 앞, 등이 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626 서울교대가 연대경영. 이대정외과급인가요? 19 ... 2017/08/05 5,504
715625 유독 힘든 한해가 1 ㅜㅡ 2017/08/05 792
715624 지금 채널 돌리다 화랑 재방 우연히 봣는데 윤과장 나오내요 .. 2017/08/05 635
715623 친구가 자꾸 아기 사진 보내는데 보내지말라고 좋게 얘기하려면 어.. 28 난감 2017/08/05 8,565
715622 MBC 유가족 우는 장면 빼라..4대강이란 말도 쓰지 마라 1 너무 꼼꼼 2017/08/05 759
715621 고 최진실 소속사 사장 "최준희,  할머니와 사이안좋다.. 2 해결 2017/08/05 6,712
715620 에어컨 안트신분~~ 지금 온도몇도예요? 12 불같은 더위.. 2017/08/05 3,137
715619 남자들 갱년기를 기점으로.. 1 갱년기 2017/08/05 1,531
715618 피부얇으면 레이저시술받으면 안되나요? 3 .. 2017/08/05 2,565
715617 준희가 5살때 벌어진 일이에요 29 이사건 2017/08/05 23,914
715616 미혼30세딸 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받는방법좀 알려주시와요 2 사랑초 2017/08/05 2,524
715615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는데요 17 아들셋맘 2017/08/05 4,616
715614 공산주의가 망한데는 다 이유가있죠 9 ㅡㅡ 2017/08/05 1,478
715613 봉합상처에 태닝해도 될까요? 1 아일럽초코 2017/08/05 992
715612 단말기 완전 자급제, 소비자의 권리 회복은 경제민주화의 시작 3 소비자의 권.. 2017/08/05 835
715611 커피 내리는 기구 뭐가 나은지요 8 ... 2017/08/05 1,665
715610 나이가 드는것도 힘드시나 봅니다. 1 며느리. 2017/08/05 998
715609 스마트폰 등장 후 사라지고 있는 업종들 뭐가 있나요? 13 질문 2017/08/05 2,455
715608 상처 잘 받는 성격 고치는 법 8 뉴뉴 2017/08/05 3,718
715607 휴가 다녀온 뒤 유치원에 기념품 13 작은 손 2017/08/05 2,838
715606 남교사가 여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하는데 12 신노스케 2017/08/05 3,777
715605 처음으로 입주도우미를 쓰는 중인데요 8 ... 2017/08/05 2,686
715604 저 어째야 하나요? 19 .., 2017/08/05 5,730
715603 여기 아줌마들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이 엄마라는 식 23 준희 2017/08/05 5,065
715602 인생 성공의 비결 - 인간 본성을 그린 영화나 책...... 4 살아보니 성.. 2017/08/05 1,760